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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VIP 서비스의 정점, 초대형 PB 점포 ‘PB Class’
최근 국내 고액자산가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 보유 고객 수는 13만 명에 이르고 이 중 약 70%에 달하는 9만여 명이 강남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산관리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각 금융회사는 강남지역에서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대우증권은 이 같은 실정을 고려해 지난 4월 19일 청담동 트리니티 플레이스(Trinity Place) 4, 5층에 초대형 PB 점포인 ‘PB Class 갤러리아’를 오픈했다.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의 취임 후 지난해 10월부터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우증권 강남 영업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개설된 PB Class 갤러리아는 강남지역 최상위 HNW(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PB 영업을 펼치고 있다.

직업,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조성된 네트워킹 커뮤니티

리테일(소매금융) 부문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증권인 만큼 PB 영업 부문에서도 주식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최대 강점이다.

주식형 상품은 물론이고 채권,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유상증자, 신탁, 퇴직연금 등 고객의 다양한 재무적 니즈를 분석해 투자 전략을 마련하고 맞춤형 투자상품 및 포트폴리오 제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우증권의 대표 PB 점포인 PB Class 갤러리아는 국내 최초로 동일 점포 내 특성화된 네 개의 센터가 동시에 운영되는 콰트로 시스템(Quatro System)을 갖췄다. 네 개의 센터가 별도의 PB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며 센터별로 그 특색에 맞는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하면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각 센터별로 국내외 유명 금융기관 출신의 전문 PB들을 영입, 배치했으며 국내 최고의 경제 및 투자 전략 애널리스트, 미국 메릴린치 HNW PB 출신의 재무 컨설턴트, 금융공학 출신의 포트폴리오 설계 전문가, 방카슈랑스 전문 컨설턴트, 부동산 전문가와 오랜 경험의 전담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PB 어드바이저리 그룹(PB Advisory Group)을 두어 좀 더 세심하게 PB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객을 네 개 그룹(Executive Class, Professional Class, Prominent Class, Celebrity Class)으로 세분화해 각 고객그룹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 PB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재무적 니즈뿐만 아니라 비재무적 니즈에도 부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PB Class 갤러리아는 고소득층 배후지가 밀집돼 있고 주변에 명품관이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센터 내 소규모 문화공연 등이 가능한 이벤트홀 및 갤러리 형태의 영업점 인테리어 등으로 고객친화적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이 문화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예술·문화 모임 구성과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통해 차별화된 네트워킹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PB Class 갤러리아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은 BIB(Branch in Branch·점포 속 점포) 형식이 아닌 BWB(Branch with Branch·병렬점포) 형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BWB는 산은지주 출범 이후 최초로 시도된 대우증권-산업은행의 복합 점포를 말한다.

최고의 리서치 역량 및 리테일 영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우증권과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높은 신용도를 보유한 기업금융 중심의 산업은행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은 은행, 증권, 펀드, 보험 등 모든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PB Class 갤러리아는 리테일 금융부문 업계 최고인 대우증권의 경쟁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