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 런
오픈 스탠스의 요령은 오른발은 그대로 두고 왼발만 뒤꿈치를 축으로 앞코를 20도 정도 타깃 방향으로 틀어주는 것이다. 이때 클럽 페이스 역시 약간 오픈을 시켜야 하는데 왼발 스탠스 오픈 각도와 동일하게 만들면 된다. 클럽은 조금 내려 잡고 무릎과 허리는 풀 스윙 때보다 낮은 자세로 셋업하면 된다.
2.체중 배분 셋업할 때 몸의 중심을 중앙에 두거나 오른발 쪽에 두는 것은 금물, 체중은 왼발 쪽에 60% 이상이 실리도록 하고, 이때 중요한 것은 허리에서 어깨 그리고 머리까지 모두 볼이 놓인 지점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이동돼 있는 자세여야 한다.
코킹을 하게 되면 스윙 크기에 비해 클럽 헤드가 너무 높게 올라가 다운스윙 시 헤드 스피드 조절이 어렵고 그로 인해 거리를 맞추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된다(4.코킹이 많이 된 모습).
임팩트 순간 머리와 시선은 볼이 놓인 지점을 보도록 하고 임팩트 후 볼이 사라지고 뜯겨진 잔디 잎이 날 모습이나 디봇 자국을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헤드 업 예방은 물론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진다.
6.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는 클럽 헤드 페이스가 급격히 닫히는 궤도보다는 임팩트 이후 헤드 페이스가 하늘을 향하면서 타깃 방향으로 빠져나가야만 볼이 사뿐히 떠오르면서 원하는 피치 앤드 런 샷이 잘 만들어진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원. 김장우 골프아카데미 원장
J골프방송 해설위원 www.kimsgolf.com
장소=남부연습장
모델 오소현 KLPGA프로, 삼성골프 클럽 소속 프로
사진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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