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더욱 아름답게 표현된 그들은 세기의 퍼스트레이디일 뿐만 아니라 패션을 외교적 파워로 승화시킨 ‘내조의 여왕’들이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스타일’을 창출했고, 때론 그들의 이름에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도에 영향을 끼치는 ‘효과’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기도 합니다.
영부인이라면 만찬 행사에서 입을 드레스 하나, 액세서리 하나까지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세기의 퍼스트레이디 들의 ‘이미지 전쟁’에 관한 이야기, 이번 호 스페셜-Top7 First Ladies’ Fashion Codes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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