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Runners] CORUM, Golden Bridge 등

30년간 지켜온 아름다운 골든 브릿지

‘코 룸(CORUM)’은 오메가의 디자이너였던 르네 바네트(Rene Bannwart)와 그녀의 삼촌이자 사업가인 가스통 라이즈(Gaston Ries)가 손을 잡고 1955년 스위스 라쇼 드퐁(La Chaux-de-Fonds)에 설립한 시계 브랜드다.

코룸은 1983년부터 요트 경기 애드머럴스 대회(Admiral’s Cup)의 공식 시계 브랜드로 유명한데, 1980년 브릿지 무브먼트인 골든 브릿지(Golden Bridge) 라인을 선보이며 코룸만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0년은 골든 브릿지 라인이 탄생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코룸에서는 지난 30년간 코룸 시계를 대표하는 마스터 아트 컬렉션 골든 브릿지 라인의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였다.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 플래그십 모델은 1980년 처음 만들어진 골든 브릿지 라인의 무브먼트를 그대로 채용했으며, 여성미와 남성미를 모두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케이스 전·후·옆면 모두 투명한 크리스털로 제작해 사방에서 아름다운 바게트 무브먼트를 볼 수 있다. 골든 브릿지 라인의 베젤은 옐로 골드,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플래티늄으로 제작되지만 국내에는 로즈 골드 버전만 들어온다. 02-3438-6254

태그호이어,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환상적 조화

TAG Heuer, Link Small Second Roman Index

태그호이어의 ‘링크 스몰 세컨드 로만 인덱스(Link Small Second Roman Index)’는 비즈니스맨에게 잘 어울리는 우아한 스포츠 시계다.

6시 방향에 있는 작은 카운터를 통해 초침을 표시하며, 인체공학적인 S자 모양 브레이슬릿(Bracelet)으로 착용감이 좋다.

기존의 바 인덱스 대신 로마 숫자를 사용해 클래식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파이어 글래스의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02-548-6020~1

오리스, 시계에 담은 재즈 피아니스트의 감성

ORIS, The New Oris Oscar Peterson Limited Edition

오리스는 2010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였던‘오스카 피터슨(Oscar Peterson)’한정판 시계를 국내에 소개한다.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의 생애를 생각하며 그의 경력과 그가 선택한 악기에서 영감을 받아 그 특징을 모두 시계에 담아낸 것.

특히 오스카 피터슨이 로마 숫자의 시계를 사랑했기에 이 한정판에서도 로마숫자 VII를 금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그가 태어난 1925년을 기념하기 위해 1925개 한정 판매된다. 02-757-9866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 버전 첫선

ROLEX, 2010 Basel New Product Submariner

롤렉스의 인기 모델 ‘서브마리너(Submariner)’가 조만간 국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서브마리너는 다이버 워치의 혈통을 유지하면서도 기술적 진화를 거듭했다. 올

해 선보이는 서브마리너 데이트 904L 스틸 버전은 기존 골드 롤레조 모델에만 적용되던 긁힘 없는 세라크롬(Cerachrom) 세라믹 베젤, 자성과 충격에 강한 파라크롬(Parachrom) 헤어스프링을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다.

서브마리너 제품에는 처음으로 다이얼과 베젤에 모두 그린 컬러를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02-3406-2253

파르미지아니, 력셔리 스포츠 컬렉션

PARMIGIANI, Kalpa Graph Collection

파르미지아니에서 스포츠 컬렉션 ‘칼파그래프(Kalpagraph)’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칼파(Kalpa)는 시간을 재는 최소 단위를 뜻하는 말로 파르미지아니의 모든 시계에 붙는 이름 중 하나다.

두 가지의 각각 다른 스타일로 제작되는 시계들은 칼파그래프 컬렉션의 독특한 느낌을 보여준다. 특히 블루, 실버, 브론즈 등 다양한 다이얼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편리한 착용감을 위해 손목 모양에 알맞은 곡선형으로 디자인 됐다. 02-3438-6254

피아제, 국내 첫 투르비옹 시계 컬렉션

PIAGET, Tourbillon Watch Collection

피아제에서 8월 18일까지 투르비옹(Tourbillon) 시계 컬렉션 전시회 프리뷰를 진행했다. 피아제의 투르비옹 무브먼트를 바탕으로 총 70억 원에 달하는 투르비옹 시계 13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전시회는 시계산업 관계자들과 컬렉터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25억2655만 원에 달하는 피아제 최고급 시계 라인 라임라이트 마스터피스의 ‘엠퍼라도 시크릿 워치(Emperador Secret watch)’가 전시돼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02-3467-8924


IWC, 강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시계

IWC, Da Vinci Chronograph Ceramic

IWC에서 ‘다빈치 크로노그래프 세라믹(Da Vinci Chronograph Ceramic)’ 모델을 선보였다.

2010년 SIHH에서 출시한 이 시계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다빈치 워치 컬렉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베젤과 백 케이스,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 크라운에 사용된 소재는 모두 강도가 높은 티타늄으로 제작돼 뛰어난 강도와 스크래치 방지 성능을 자랑한다.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착용감은 놀랍도록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02-3467-8462

예거 르쿨트르,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술력의 결합

JAEGER-LECOULTRE, 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Perpetual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투르비옹 퍼페추얼(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Perpetual)’은 2개 이상의 하이 컴플리케이션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투르비옹 퍼페추얼은 연도 표시창과 함께 월 카운터가 12시 방향에, 날짜 카운터가 9시 방향에, 요일과 문페이즈 카운터가 3시 방향에 각각 위치해 있다. 02-3438-6195

해리윈스턴,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시계

HARRY WINSTON, Talk To Me Harry Winston

해리윈스턴에서 작년 처음 선보였던 ‘톡 투 미 해리윈스턴(Talk To Me Harry Winston)’ 컬렉션을 올해 다시 선보인다. 톡 투 미 해리윈스턴은 타원형 케이스의 모던한 윤곽에서부터 다이아몬드의 반짝임까지, 글래머러스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개 다이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클, 새틴 스트랩 등 세련된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강조하며, 올해 선보인 제품은 따뜻한 느낌의 로즈 골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화이트 펄 자개판 다이얼, 눈꽃을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한 스노 플레이크 다이얼의 골드 버전을 만날 수 있다. 02-540-1356


오메가, 10주년 기념 광고에 홍보대사 모두 참여

OMEGA, Co-Axial Campaign

오메가에서 시계의 정확성을 오래 유지시키는 기능인 코-액시얼(Co-Axial) 탈진기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신디 크로포드, 장쯔이 등 오메가의 홍보대사들이 모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오메가 10주년 광고 캠페인을 주목해 보자. 02-3149-9573

포티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한 가치

FORTIS, B-42 Black Mars 500 Limited Edition

러시아 항공 우주국 공식 장비 납품 브랜드이자 우주정거장의 공식 시계 브랜드 포티스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B-42 블랙 마스 500(B-42 BLACK MARS 500)’을 출시했다. 포티스의 B-42 블랙 마스 500은 기존 마스 500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다.

스트랩 스티치와 문자반은 상큼한 오렌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양면 무반사 사파이어 글라스는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 현상을 방지해 준다. 200m 방수는 물론, 패키지에는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마스 500 공식 패치와 파우치가 포함돼 있다. 02-3284-1332

브라이틀링, 슈퍼오션의 뉴 컬렉션

BREITLING, New Collection Superocean Heritage

브라이틀링에서 1957년 첫선을 보였던 다이버 전용 시계 슈퍼오션이 옛 모델을 토대로 더욱 참신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뉴 컬렉션 슈퍼오션 헤리티지(New Collection Superocean Heritage)’는 지름 38mm, 46mm 두 사이즈와 다이얼의 18K ‘B’ 로고는 195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슈퍼오션 헤리티지의 분침은 1957년 빈티지 모델의 형태로 거슬러 올라가는 등 본래 모델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을 고수하는 반면, 혁신적인 기술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슈퍼오션 헤리티지 두 모델 모두 COSC 인증을 받았다. 02-3448-1230

오데마 피게, 팝 음악계의 대부와 시계의 만남

AUDEMARS PIGUET, Millenary Quincy Jones Limited

오데마 피게에서 ‘밀리너리 퀸시 존스 리미티드(Millenary Quincy Jones Limited)’ 컬렉션을 통해 음악가 ‘퀸시 존스(Quincy Jones)’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했다.

이 시계는 타원 베젤을 블랙 스틸로 꾸며 세련미를 담아냈으며, 케이스 백면에는 퀸시 존스의 사인과 ‘밀리너리 퀸시 존스 리미티드 에디션’ 로고를 새겨 500개 한정 제작했다. 02-6905-3717

발리, 전통성 기반에 현대미 결합한 뉴 컬렉션

BALLY, 2010 Autumn/Winter Press Day

발리가 지난 7월 22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2010 A/W 컬렉션 프레스 데이(2010 A/W Collection Press Day)’를 진행했다.

발리의 전통성에 기반한 이번 컬렉션은 퀄리티 높은 소재와 장인의 솜씨를 담아낸 남성적이고 모던한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발리의 A/W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하이킹 부츠와 스키 부츠다. 이 아이템들은 예전 에드몬드 힐러리 경(Sir Edmond Hilary)과 셰르파 노르게이 텐징(Tenzing Norgay)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 등반 시 신고 오른 유명한 일화가 있는 제품들이다. 02-542-0385

꼬르넬리아니, 1980년대 스타일의 재해석

CORNELIANI, 2010 F/W New Arrival Back To The 80's

꼬르넬리아니에서도 2010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1980년대의 스타일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해 모던한 감성을 담아냈다.

꼬르넬리아니의 이번 시즌 슈트와 재킷은 전 시즌 제품들보다 가벼워졌으며, 부드러운 소재와 깔끔한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볼륨감 있는 니트웨어는 캐시미어와 캐시미어 실크 등의 소재로 표현해냈다. 꼬르넬리아니의 올 가을 컬렉션은 패션리더를 위한 특별한 제안이다. 02-597-4613



빨 질레리, 이탈리아 무드 담은 ‘아르모니아 룩’

PAL ZILERI, ARMONIA

빨 질레리에서 F/W 시즌을 시작으로 ‘아르모니아(ARMONIA)’ 착장을 선보인다. 아르모니아는 조화와 어울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빨 질레리에서 제안하는 토털 코디네이션 세트 상품이다.

매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를 선정해 각각의 감성을 코디네이션에 제안하며, 9월은 르네상스 후기의 건축물이 가득한 도시 비첸차(Vicenza)다.

명소 이름을 시즌 콘셉트로 사용함으로써 어려울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가을 남성 패션을 완성시켜 줄 아르모니아 룩이 색다른 코디네이션 아이디어를 줄 듯하다. 02-2076-7648


불가리, 다양한 아이템 소개 컬렉션 마련

BVLGARI, 2010 New Watch A/W Accessory Collection

불가리가 지난 8월 5일 서울 청담동 앤디스 갤러리에서 2010 바젤 월드에서 선보였던 신제품 워치와 함께 2010년 F/W 액세서리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도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인 뱀 모티브의 세르펜티 워치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특히 주목해야 할 신제품으로는 불가리 제랄드 젠타 컬렉션이다.

제랄드 젠타 컬렉션은 점핑 아워와 레트로그레이드 기능, 독특한 옥토(팔각형) 다이얼 케이스로 유명하다. 특히 1년 이상 제작해야 되는 옥토 그랑드 소네리 투르비옹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인 빅벤의 맑은 음색을 내는 차임 워치로 예술성까지 갖췄다. 02-2056-0171


모브쌩, 디오니소스를 울렸던 아름다운 주얼리

MAUBOUSSIN, Fou De Toi

모브쌩의 ‘푸 드 뚜아(Fou De Toi)’ 컬렉션은 그리스 신화 중 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술과 음악의 신, 디오니소스가 하루는 술에 취해 자기 앞을 지나가는 첫 번째 인간을 없애겠노라고 맹세했는데, 그 불운의 주인공이 바로 소녀 에머시스트였다.

그녀를 가엽게 여긴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에머시스트를 튼튼한 돌로 만들고 만다. 그제야 디오니소스는 참회의 보랏빛 눈물을 흘렸다.’ 모브쌩의 이번 컬렉션은 와인 빛을 담은 보랏빛 메인 스톤을 중심으로 그 곁을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했다. 02-3438-6294

니나리치, 프렌치시크 감성 담은 뉴 모델 선정

NINA RICCI, 2010 F/W New Model Vincent Cassel

니나리치에서 2010년 F/W 시즌을 대표할 모델로 프렌치 엘리건스의 아이콘 뱅상 카셀(Vincent Cassel)을 선택했다. 뱅상 카셀은 니나리치의 광고에서 포멀 웨어를 중심으로 절제된 컬러감과 격식을 갖춘 프랑스식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남성 액세서리 컬렉션을 대거 새롭게 선보이는 니나리치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뱅상 카셀, 이번 시즌 이들의 만남에 주목하자. 02-2076-7277


빈폴 골프, 청명한 가을 커플 룩 제안

BEAN POLE GOLF, The Open Sunshine Couple Look

빈폴 골프에서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눈부신 햇살에 어울리는 ‘선샤인 커플 룩(Sunshine Couple Look)’을 선보인다.

가을이야말로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큰 초가을에는 보온성이 좋은 티타늄 코팅 소재로 제작한 바람막이가 필수다. 소매를 탈부착 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빈폴 골프의 선샤인 커플 룩이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 02-2076-7622


닥스 셔츠, 스타일링의 기본 화이트 셔츠

DAKS, White Shirt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스타일링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기본 패션 아이템 ‘화이트 셔츠’. 이번 가을 닥스 셔츠에서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새로운 화이트 셔츠를 출시했다.

스타일링의 시작이자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화이트 셔츠에 닥스 셔츠만의 스타일을 더했다. 닥스의 화이트 셔츠로 매력적인 화이트 셔츠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080-858-4600


브리오니, 성공한 리더를 위한 특별한 맞춤복 서비스

BRIONI, 2010 MTM Event

브리오니에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1 대 1 맞춤 서비스 ‘MTM 이벤트(Made To Measurement Event)’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브리오니 본사의 마스터 테일러가 우리나라의 브리오니 매장에 직접 방문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슈트를 만들어준다.

고객 사이즈와 체형은 물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MTM 기간 동안 브리오니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희소성 높은 최고급 원단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오니 매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02-3274-6483


닥스 신사, 영국 감성 담은 체크 카디건

DAKS, Emberton Check Cardigan

닥스 신사에서 F/W 시즌을 맞아 ‘엠버튼 체크 카디건(Emberton Check Cardigan)’을 선보였다. 편안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감성을 잘 담아낸 엠버튼 체크 카디건은 닥스의 115년 전통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엠버튼 체크 카디건은 방풍 안감으로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기능성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담은 닥스 신사의 카디건이 올 가을 남성들에게 품격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1544-5114

박진아 객원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