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 Premium Car] 폭스바겐 Volkswagen Golf TDI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해치백의 교과서로 불리는 폭스바겐 골프(Volkswagen Golf)는 1974년 데뷔 이래 약 2600만 대의 경의적인 판매기록을 세운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2009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 World Car of the Year)에서 대상을 수상, 전문가들로부터 그 탁월한 우수성 역시 인정받은 바 있다. 전 세계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 역시 베스트셀링 모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본다.

탁월한 성능과 연비 6세대 골프 TDI
파워풀하면서도 명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6세대 골프는 골프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1세대 골프와 4세대 골프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파워풀하면서도 명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6세대 골프는 골프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1세대 골프와 4세대 골프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6세대 골프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강력한 골프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골프 TDI(Golf TDI)는 지난 3월 수입 소형차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해 국내 수입차 시장 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6세대 골프 TDI는 3세대 커먼레인 2.0 TDI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 출력 140마력에 1750~25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3000cc급의 가솔린 엔진을 능가하는 32.6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6단 DSG 기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17.9km/ℓ의 혁신적인 연비 1등급는 기본, 다이내믹한 디젤 드라이빙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더욱 개선된 친환경 기술 도입으로 까다로운 유로 5 기준을 만족시킨다.

파워풀하면서도 명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6세대 골프는 골프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 1세대 골프와 4세대 골프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발터 드 실바에 의해 탄생된 6세대 골프는 시대와 세그먼트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차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역시 뛰어난 품질과 이상적인 인체공학적 설계가 결합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에 6세대 골프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는 대상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면서 탁월한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골프의 높은 인기 요인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연비다. 역사상 가장 안전한 골프로 평가받고 있는 6세대 골프 TDI에는 총 7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특히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이 장착돼 있어 강한 충격으로부터 운전자의 다리를 보호해준다.

7개라는 에어백 숫자뿐 아니라 레이저용접 등의 높은 안전성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로앤캡(Euro NCAP)에서 별 5개로 최고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여기에 후진 일렬주차를 도와주는 주차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주차센서 ‘파크 파일럿(Park Pilot)’, 그리고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2존 클리나트로닉(Clinatronic)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