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ON, 위블로 등
KITON, Jeans Limited Edition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버튼
일본에서 찾은 최고급 코튼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청바지는 키톤 고유의 레드 컬러 버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 버튼은 키톤을 상징하는 또 다른 로고처럼 인식되고 있다. 키톤 슈트를 만드는 정성 그대로 더블 스티치 처리했으며, 이번 시즌 선보인 청바지에는 선명한 핑크, 옐로, 그린 등의 컬러로 구성됐다.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키톤의 청바지들은 마니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예약 판매로 희소성이 높다. 02-514-9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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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 컬렉션
HUBLOT, Tutti Frutti
투티 프루티는 이탈리아어로 ‘모든 과일’을 의미하며,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과일 색상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선보였던 41mm 사이즈의 오토매틱 제품에서 올해에는 여성들을 위해 38mm 쿼츠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핑크, 보라, 초록, 빨강, 파랑, 오렌지 등 6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됐으며 스틸, 블랙세라믹, 골드 버전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02-54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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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윈스턴, 화려한 타임피스의 비밀
해리 윈스턴에서 지난해 여성스러운 시계 ‘톡투미 해리 윈스턴’ 컬렉션을 론칭한 후 2010년 새로운 ‘톡투미 더 스카이 이즈 더 리미트’를 출시했다.
50개 한정으로 생산되는 이 시계는 마치 저녁 하늘에 비치는 스포트라이트처럼, 풍요로운 광선 형태로 다이아몬드와 블루 래커가 다이얼을 장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톡투미 해리 윈스턴의 입체적인 옆면인 로테이팅 휠(rotating wheel)에는, 개인 요청에 따라 다이아몬드 장식 혹은 메시지, 소원 등을 새길 수도 있다. 02-54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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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심플함과 절제미의 최고봉
예거 르쿨트르에서 케이스가 180도로 회전되는 것이 특징인 리베르소 시계를 기존보다 더 큰 48.5×30mm로 제작한 ‘그랑 리베르소 976’을 선보였다.
그랑 리베르소 976은 기존 리베르소 라인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이지만, 훨씬 얇은 두께와 편안함이 특징이다.
균형 잡힌 사각형 케이스의 세련된 디자인과 정교한 피니싱으로 심플함과 절제미를 자랑하는 그랑 리베르소 976에는 예거 리쿨트르의 새로운 무브먼트인 칼리버 976이 탑재됐다.
핑크 골드와 스틸 두 가지 버전이 있다. 02-3440-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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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역사 속에서 찾은 흔적
바쉐론 콘스탄틴은 1907년 선보였던 크로노미터 로얄 컬렉션을 기념하며, ‘크로노미터 로얄 1907’ 100개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당시 ‘크로노미터 로얄 바쉐론 콘스탄틴 제네바’의 상표 등록을 기념하며 출시한 크로노미터 로얄 1907은 바쉐론 콘스탄틴 ‘히스토릭’ 라인의 한 모델이다.
800도의 오븐에서 전통 공법에 따라 5~7번 구워낸 에나멜 다이얼, 배 모양의 18K 옐로 골드 시곗바늘로 디자인됐다. 02-3438-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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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 프로젝트 지원
IWC, Aquatimer Chronograph Edition Galapagos
이 시계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태계와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IWC에서 특별한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기로 한 것을 기념하며 제작됐다.
IWC 뉴 아쿠아타이머 컬렉션의 하나인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에디션 갈라파고스는 해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백 케이스 중앙에 찰스다윈재단을 상징하는 자이언트 거북이를 인그레이빙한 것이 특징이다. 02-3467-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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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가정의 달 실용적인 선물 제안
브라이틀링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콜드 오토매틱’ 시계를 선물용으로 제안한다.
이 시계는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7을 장착했으며, 오리지널 케이스 구조, 500m(1650피트·50기압) 방수, 충격에 강한 스크류 록, 인체공학적 용두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콜트 오토매틱의 또 다른 장점은 콜트 제품들 중 단연 돋보이는 세련된 미적 감각에 있다. 02-344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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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BC4 크로노그래프 블랙
비행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오리스의 ‘BC4 크로노그래프 블랙’을 소개한다.
크로노그래프의 초침, 분침, 시침의 움직임은 시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주며, 독특한 디자인의 날짜 표시와 획기적으로 제작된 스몰 세컨드가 특징이다.
블랙 DLC 코팅 처리된 케이스와 길로셰 패턴의 다이얼, 눈에 띄는 스티치와 항공기 안전벨트 같은 형태로 특수하게 디자인된 가죽 밴드는 오리스의 기술 혁신을 보여준다.
02-757-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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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대표 클래식 컬렉션
브레게의 ‘5177BA’는 장인 정신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대표 클래식 시계 컬렉션이다.
5177BA는 특히 예비부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로,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인다.
실버 골드 다이얼에 각인돼 있는 길로셰 패턴과 블루 시곗바늘로 색상 매치 또한 멋스럽다.
3시 방향에는 데이터 캘린더, 12시 방향에는 시그니처 로고를 디자인했으며,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충격에 강하고, 중력의 오차를 줄여주는 기능까지 더했다. 02-3438-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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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쌩, 새로운 비전 제시
184년 전통의 세계 5대 주얼리 하우스 모브쌩은 1920년대부터 시계를 제작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매번 특별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브쌩의 시계 ‘라이프 포 나우’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알레르기 테스트, 향, 고밀도 워치케이스 등으로 착용할 사람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돋보인다.
이 시계는 기존 모브쌩의 러버 밴드 시계를 사랑하는 시계 마니아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제시될 계획이다. 02-343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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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파일럿 워치의 새로운 제안
HAMITON, Khaki X-Mach
카키 엑스마하는 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볼드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부드러운 블랙 컬러 다이얼에 실버 컬러의 눈금과 크로노그래프로 매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02-3149-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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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리치, 스카프 스타일 제안
NINA RICCI, Scarf Styling
여성의 전유물로 여겼던 스카프가 남성복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
심플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브라운, 그레이 색상의 스카프를 솔리드 재킷에 매치하거나 스카프의 컬러가 반영된 체크 재킷에 매치해 보자. 딱딱해 보이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세련된 멋이 묻어날 것이다.
스카프는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핵심으로, 셔츠 위 단추를 풀고, 스카프가 살짝 보이도록 두르거나 가볍게 늘어뜨리는 방법이 기본이다. 02-344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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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셔츠, 5월 고객감사 행사 진행
(주)트라이본즈의 닥스셔츠가 4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닥스셔츠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닥스 주방장갑’, ‘받침보 세트’를 증정, 2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닥스 주방장갑’, ‘앞치마 세트’를 증정한다. 080-85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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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하는 꼬르넬리아니
CORNELIANI, Andrea Bocelli
미술, 음악, 문학,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도 오랫동안 각별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 안드레아 보첼리가 오는 5월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9번째 주인공으로 5월 2일 내한 공연을 갖는 것.
특별히 이번 내한 공연에는 한국 꼬르넬리아니 고객 중 20명을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특별한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02-59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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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폰 파버카스텔, 2010 올해의 펜 선보여
독일의 필기구 명가 그라폰 파버카스텔은 매년 특별한 재료로 독일 현지 마스터가 수공으로 제작하는 ‘올해의 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올해의 펜은 파버카스텔 가(家) 7세대인 ‘롤랜드 폰 파버카스텔(Roland von Faber-Castell)’ 백작 소유의 진귀한 수제 사냥용 라이플에서 영감을 받아 코카시안 월넛나무와 24캐럿 골드로 상감 장식된 메탈로 제작됐다. 02-71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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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세련된 비즈니스 룩 연출
투미에서 클래식한 브리프케이스 ‘라레도’ 컬렉션을 선보였다.
라레도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비즈니스 룩과도 완벽하게 매치되는 것이 특징으로, 외관은 더 슬림해졌으나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내부 수납공간은 오히려 넓어졌다.
펜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포켓 등 기능적으로 나누어진 액세서리 포켓과 분리 조절이 가능한 어깨 끈은 실용성을 더한다. 02-546-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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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SMERE, PT01 Chino Pants
란스미어에서 슬림한 피팅감을 자랑하는 피티제로우노(PT01)의 면바지를 선보인다.
PT01의 면바지는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상과 슬림하면서도 다리를 길어 보이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PT01의 또 다른 매력은 버튼 플라이.
안쪽에 숨겨진 캔디 컬러의 버튼 디테일이 클래식 감성에 재미와 위트를 더해준다. 02-2076-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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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비비드한 컬러의 아말리아 백
랑방에서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2010 S/S 신제품 ‘아말리아’ 백을 소개한다.
아말리아 백은 소재와 컬러의 변화를 더하면서, 꾸준히 선보이는 랑방의 스테디셀러 제품.
시그니처 디테일인 그로그랭 장식과 체인 스트랩이 클래식한 매력을 주며, 레드 컬러와 골드 체인, 톤 다운된 인디언핑크의 리본 장식이 페미닌함을 부각시킨다. 레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 02-2118-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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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리넨 재킷 출시
닥스에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리넨 재킷 시리즈를 선보인다.
리넨 재킷은 아프리카의 자연주의를 담아 ‘사바나 리넨’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소재는 이탈리아 업체인 ‘올메차노’의 리넨을 사용, 구김이 덜 해 실용성을 높였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몸에 흐르듯 자연스럽게 핏 되는 라인으로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1544-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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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쌩, 유색석 링 컬렉션
모브쌩에서 유색석 주얼리 제품들을 소개한다. 2010년 새롭게 출시한 ‘끌레르 베제’는 세련된 디자인과 생기 넘치는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게 디자인한 반지다.
0.41캐럿의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작은 보석을 촘촘하게 붙이는 기법)된 링 중앙에는 5캐럿 이상의 유색 원석이 세팅돼 있으며, 양 옆으로는 또 다른 유색 원석이 바게트 컷으로 세팅돼 있다. 02-343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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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날리, 세련된 레저 룩 제안
까날리는 프라이빗한 골프 클럽과 다이나믹한 요트 클럽을 표현한 ‘레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까날리의 레저 컬렉션은 클래식 컬렉션의 테일러링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와 요트 등 레저를 즐길 때뿐만 아니라 실생활에도 유용한 스타일로 제안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제품 중 스니커즈와 벨트는 까날리에서 추천하는 5월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네이비와 화이트의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02-3446-1575
김가희 기자 hol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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