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그린 공략법
리나라 골프 코스는 대부분 페어웨이보다 높은 곳에 그린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일명 포대그린이라고 일컫는 높은 오르막에 있는 그린을 공략할 때 볼이 그린에 못 미치게 되면 경사면을 타고 흘러 내려오게 되며 그린에 잘 떨어지더라도 그린을 오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 므로 오르막의 포대그린을 공략할 때는 볼의 탄도를 높게 가져가고 스핀량도 잘 조절해야만 정확하게 핀(컵)을 공략할 수 있다.<장소=남부 골프연습장>사진 이승재 기자 fotoleesj@moneyro.com©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