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loff

100년 전통의 프랑스 보석 브랜드 코를로프의 제품들은 풍부한 경력을 지닌 장인들의 노하우와 테크닉으로 만들어진다. 완벽에 완벽을 기하는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코를로프 컷 다이아몬드는 세기를 넘어 밝게 빛나고 있다.랙 다이아몬드’하면 떠오르는 프랑스의 보석 브랜드 ‘코를로프’. 코를로프는 문화적인 요소와 블랙다이아몬드의 전설이 어우러진 브랜드다. 다양한 메탈릭과 컬러를 사용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88캐럿 블랙 다이아몬드 ‘코를로프 누아르(Korloff Noir)’는 코를로프를 의미하는 시그니처이기도 하다. 만지기만 해도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전설이 있는 블랙 다이아몬드를 브랜드의 심벌로 삼은 것은 이 전설의 다이아몬드가 코를로프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여러 세대 동안 러시아 귀족인 코를로프 포진코르가의 소유였다. 20세기 초 러시아에서 일어났던 전쟁과 혁명을 모두 이겨내고 오늘날까지 코를로프의 전통과 함께하고 있다.코를로프는 다이아몬드, 파인 주얼리와 시계, 액세서리, 향수와 꾸뛰르까지 다양한 분야의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코를로프만이 보유하고 있는 테크닉과 다이아몬드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전문성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보석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코를로프는 각국의 문화와 개성을 중시한다. 전 세계의 시장을 분석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에 걸맞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꾸뛰르적 디테일이 가미된 하이 주얼리와 다채로운 재료, 특히 블랙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자개, 레커(Lacquer)로 만들어진 컬렉션은 코를로프를 상징하는 비장의 무기가 되고 있다.신비로운 전설이 깃든 매혹적인 블랙 다이아몬드 ‘코를로프 누아르’와 함께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코를로프 컷(Korloff Cut)’이다. 코를로프 컷은 일반적인 다이아몬드 커팅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화려한 광채를 빚어낸다.코를로프 아틀리에의 다이아몬드 커터들은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고안한 기술로 더 밝게 빛나는 광채를 선사하는 커팅 공식을 개발했다. 이 완벽함의 결정체가 바로 ‘코를로프 컷’이다. 하나의 다이아몬드 원석은 장인정신이 집약된 코를로프 컷을 통해 65개 면을 갖게 된다. 그 중 41면은 크라운 쪽에, 24면은 파빌리언 쪽에 생기는 것이 코를로프 컷의 숨겨진 비밀이다. 완성한 코를로프 컷 다이아몬드는 8각의 형태를 띠며 클래식하면서 매혹적인 정교함을 느낄 수 있다.코를로프의 모든 보석은 본사가 있는 프랑스 리옹의 코를로프 워크숍에서 장인 세공사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다. 이들이 다루는 보석들은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보석들은 18K금에 세팅돼 ‘더블K’ 로고가 정품임을 말해준다. 각 모델을 모두 극소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그 희소성이 가치를 더한다. 또한 모든 보석은 엄격한 기준을 토대로 선별해 세팅하고 완성된 코를로프 제품은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55개 ,450개 매장과 57개 익스클루시브 부티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국에는 지난 6월 16일 롯데 애비뉴엘 명품관 2층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청담동 플래그 십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부티크 인테리어 디자인은 코를로프의 시그니처 색상인 블랙과 강렬한 레드로 어우러져 있다. 강한 세로선과 독창적인 로고를 사용해 코를로프를 표현했다. 애비뉴엘 코를로프 부티크에서는 주얼리, 워치, 액세서리 아이템 등을 망라한 코를로프의 풀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VIP 룸에서 제품을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김가희 holic@money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