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대비 10월 14일 기준
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시장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재건축아파트로 쏠리면서 다소 움츠러든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가격이 급등한 분양권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매도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호가만 높일 뿐 실제 매도 의사가 있는 물건이 적어 실거래가 부진한 편이다.11월 입주가 시작되는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2차는 전 평형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폭 10위권에 랭크됐다. 69평형과 75평형은 한 달 동안 1억5000만 원 상승했다.©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