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대비 9월 9일 기준
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시장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아이파크 54A평형은 17억~20억 원으로 8월에 비해 2억2500만 원 올랐으며, 49A평형은 2억 원, 44평형은 7500만 원가량 올랐다. 강북권은 성동구 금호동 브라운스톤금호가 조합원 동호수 추첨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 32평형은 9000만 원 오른 4억5000만~5억 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이 밖에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태평동 경원대 동부센트레빌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는 게 해당 지역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