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대비 8월 12일 기준

월 서울·수도권 아파트시장은 하반기 재건축 규제, 세금 강화, 금리 인상 등 각종 악재로 매수자들이 주택 구입을 미루면서 전반적으로 침체 양상을 보였다. 이번 달에는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31평형과 개포우성2차 31평형이 가장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한 달간 2억 원의 오름폭을 보였다. 또한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45평형은 1억5000만 원 상승했으며 주상복합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포함된 양천구 신정동 삼성쉐르빌 78평형도 교육 및 입지 여건이 우수해 많은 매수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지난 한 달간 1억 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