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의 투고를 기다립니다MONEY는 ‘대한민국 상위 1%와 아름다운 부자들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찬 투자 정보와 재미난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에게 여러분들의 지혜와 상상력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재테크 정보와 화제의 인물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 MONEY에 대한 가차 없는 질책이 있으면 달게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화 (02)360-4806~15 팩스 (02)360-4837 e메일 limhyuck@hankyung.com 편집자문위원 Consultant 김경갑 한국경제신문 편집위원김동희 교보생명 웰스매니저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김순응 K옥션 대표박경미 PKM갤러리 대표배두원 신한은행 강남센터 PB팀장 신방수 세무법인 정상 세무사이원기KB자산운용 사장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이해선 태평양 부사장임춘수 삼성증권 전무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정희수 하나은행 영업1부 PB팀장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장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최선호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지난 두 달간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은 미국식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얘기할 만큼 가히 충격적이었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각 대륙으로 더욱 확산돼 세계를 극심한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일부에서는 동트기 전이 가장 추울 때라며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희망에 동참하기보다는 진정되지 않는 금융시장의 동요에 아직은 비관 분위기가 우세한 듯하다. 그러나 이제는 공포의 실체를 파악하고 전열을 가다듬을 때가 아닌가 한다. 이런 시점에서 지난 호의 ‘포스트 서브프라임 전망’은 매우 시기적절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금융 위기의 진행 상황 정리와 주식, 채권, 금리, 외환에 대한 상황 점검과 전망, 투자 전략 제시까지 일목요연한 정리였다.재테크 전문 월간지의 특성상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의 전달보다는 깊이 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전략’을 기대하게 마련이다.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혼돈으로 다시 한 번 ‘탐욕과 공포’라는 키워드를 떠올리게 되는 시점인 만큼 투자 나침반으로서 MONEY의 역할이 더욱 절실하다. 유지은 맥쿼리증권 파생영업부 이사● 금융 용어 쉽게 썼으면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MONEY를 자주 봅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주부는 모르는 용어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기사가 많아요. 금융 용어 옆에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써주면 더욱 사랑 받는 MONEY가 될 것입니다.김수희(34·전북 익산시 송학동)● 자산 운용 조언 필요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주식은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게임 같군요. 정기예금 이자가 오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MONEY의 조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곽근실(55·서울 강서구 등촌2동)● 경매 초보를 위한 정보를 경매 관련 기사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경매 초보인 독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나 책자도 함께 소개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임춘택(40·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오키나와 소개 인상적오키나와 관련 기사를 봤습니다. 글쓴이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 것 같네요. ‘커버-증시’에서 다룬 중국의 올림픽 밸리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날지 다뤘는데 밸리 효과가 올림픽 개최한 모든 나라에 해당하는 사항인가요. 강대인(34·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광고 지면 증가 재고해야MONEY를 보면서 대학 시절 ‘기사와 광고의 지면 변화’에 대한 논문 기억이 다시 나는 것 같습니다. 기사는 줄고 광고 지면이 증가한다는 내용인데 요즘 MONEY에서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김성호(38·부산시 북구 화명동)★ 뽑히신 다섯 분께는 247년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파버카스텔의 ‘이모션 트위스트’ 볼펜을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