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압구정의 이유있는 변신
9월 25일 오픈 예정. 1, 2층 복층 부티크이며 아직 공사 중이라 정확한 콘셉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Coming soon!지난 3월 24일 오픈.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의류, 액세서리, 서적, 음반, 카페를 아우르는 복합 편집 매장이다. 연면적 1400㎡, 3개 층으로 꾸며졌으며 패션 숍 외에 서점, 카페가 조성돼 남녀 의류와 패션 소품, 책, 홈 컬렉션, 아트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패션 명소를 제일모직이 독점 계약해 들여온 것으로, 세계의 최신 패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선보인다.2002년 5월 10일 오픈한 본점과 본사 사무실 건물. 일반 고객은 남쪽 전면을 통해, 직원은 북쪽 후면을 통해 출입하도록 설계됐다. VIP 고객 출입구는 별도로 북쪽 후면에 마련해 자동차 전용 승·하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건물의 1, 2층은 고객이 페라가모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매장 전시 공간으로 1층에는 여성 액세서리와 남성용 타이, 2층에는 여성 및 남성 액세서리가 전시된다. 3층은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개념의 사무실 공간이며 4층은 다양한 이벤트나 쇼룸, 교육실 및 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2005년 12월 오픈. 제냐가 국내에 들어오면서부터 있어온 첫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터줏대감 격 매장. 제냐의 주요 행사가 모두 이곳에서 열리며 제품 구색이 가장 다양한 숍이다. 제냐의 마니아라면 한번쯤 들러봤을 듯.2007년 9월 오픈. 슈트 외에도 이탈리아 영국의 최고급 슈트 및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는 ‘한국 최초의 클래식 멀티 숍’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슈트를 대표하는 체사레 아톨리니(Cesare Attolini)를 비롯해 이사이아(Isaia) 등의 슈트 브랜드 및 바비 존스(bobby Jones) 등의 골프 전문 브랜드, 수토 만테라씨(Sutor Mantellassi), 바레뜨(Barrett), 존 롭(John Lobb) 등의 최고급 구두 브랜드 등 총 50여 개의 최고급 클래식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글 김지연·사진 이승재 기자 jykim@moneyro.com·일러스트 신성희©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