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동북아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2012년 아시안 게임을 앞둔 인천의 모습은 가히 천지개벽이라고 할 만하다. 송도, 영종,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만 봐도 인천의 달라진 현주소를 엿볼 수 있다. MONEY는 전문가와 함께 동북아 허브로 부상하는 인천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점검해 봤다.글 송창섭 기자 ┃임도원·박종서 한국경제신문 기자, 박금옥 한국주택신문 기자, 이정민 부동산뱅크 기자사진 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