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는 ‘대한민국 상위 1%와 아름다운 부자들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찬 투자 정보와 재미난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에게 여러분들의 지혜와 상상력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재테크 정보와 화제의 인물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 MONEY에 대한 가차 없는 질책이 있으면 달게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전화 (02)360-4806~15 팩스 (02)360-4837 e메일 limhyuck@hankyung.com정보 과잉 시대에 심층적인 기사 돋보여정보가 넘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지하철 가판대에 가보면 전통적인 정보 전달 매체인 신문들이 즐비하다. 잡지는 더욱더 많다. 대형 서점에 가면 널려 있는 것이 잡지다. 인테리어에서 취미 생활 등 각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을 클릭해도 각종 정보는 쏟아진다. 게다가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토해낸다. 이처럼 정보가 너무 많아 어떤 것을 취사선택해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다. 정보 과잉은 결국 ‘정보 공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가끔은 절제되고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매체가 그리울 때가 있다. 바로 내가 MONEY를 구독하는 이유다. MONEY는 교양과 재테크 분야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다른 잡지에 비해 구체적이고 깊이가 있는 보도가 매력이다. 그래서 바쁘지만 자투리 시간을 내서라도 반드시 챙겨본다. 관심 있는 기사들을 꼼꼼히 읽으면서 어지러웠던 생각을 정리하기도 한다. 심층보도가 돋보인 MONEY의 역할과 임무는 자산시장이 요동을 치는 요즘에 더욱 막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독자들이 악재와 호재가 하루 이틀 간격으로 급등락을 야기하는 주식시장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규제가 크게 완화돼 내년부터 해외 부동산 투자가 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른 매체보다 한 발 앞서 미국 중국 베트남 동남아 등 부동산 시장을 주기적으로 집중 조명해 주었으면 한다.전익균 새빛인베스트먼트 대표● 우량기업 소개 기사 늘렸으면주식에 관심이 많아 MONEY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있다. 시장을 조명하는 에셋매니지먼트 커버와 개별 기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베스트 스톡, 디지털 스톡, 스몰&스토롱 스톡 등 다양한 정보가 많다. 특히 신문과 다른 잡지에는 소개되지 않은 생생한 기업 내용들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아 기업을 평가할 때 기사 내용을 참고하곤 한다. 더 많이 우량 기업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김철수(42·서울 광진구 구의동)● 경기 뉴타운 집중 분석해 주길주식시장에 비해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다. 이슈 거리도 별로 없고 시장도 침체를 면치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상당수는 부동산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가끔 서울 부동산에 대해서는 다루고 있지만 수도권 시장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지 않다. 경기도 뉴타운과 신도시 주변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아파트와 토지 시장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안수진(39·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다양한 레저 활동 관련 기사 필요경제 활동과 더불어 레저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기려는 각종 분야의 마니아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스키 골프 등 일률적으로 소개되는 레저 활동 이외의 좀 더 여러 가지를 다루어 주었으면 한다.박상국(46·서울 송파구 가락동)● 수입 차 성능 및 비교 기사 실렸으면수입 차 대중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배기량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대도 국내 차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입 차들이 크게 늘고 있다. MONEY는 다른 매체에 비해 수입 차에 대한 기사가 많다. 하지만 구입자들은 특정 메이커를 구입하겠다는 의사가 강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비교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김우진(52·서울 양천구 신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