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

[2021 보험 플랜] 교보생명, 보장 자산 커지는 체증형 구조, 보험료는 낮춰
교보생명의 '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 보장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입 시 '61세 체증형'과 '조기 체증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 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 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 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최대 160%를 받을 수 있다.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 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2%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6%까지 '납입 완료 보너스'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 유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깁스 치료, 항암 방사선·약물 치료,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남자,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20년납, 저해지환급금형(해지 보증) 기준 61세 체증형 월 32만4000원, 조기 체증형 월 34만9000원이다.

또한 주계약 가입금액 7000만 원 이상이면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인 '교보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상시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회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 우울, 무기력증 회복을 돕기 위해 비대면 심리케어 솔루션인 '토닥토닥 마음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현정 기자 gr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