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펫퍼민트 Puppy & Dog보험'
메리츠화재는 반려견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국내 최초 장기 펫보험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2018년 10월 출시 후 2년간 누적 3만3000건이 판매되며, 펫 의료비 보장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이 상품은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다섯 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 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로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과 인수 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반려견주들의 가입 니즈가 가장 높은 슬개골 탈구는 물론 피부 및 구강질환을 기본 보장하고, 입․통원 의료비(수술 포함) 연간 각 500만 원, 배상책임 사고 당 100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이 포함된 C플랜의 경우 0세, 70% 보장형, 입․통원 의료비 각 500만 원, 배상책임 1000만 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4만2000원 수준이다.
업계 최초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약 1600여 개의 제휴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주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료비 고민 등 실제 가입 니즈를 대폭 반영한 진정한 펫보험이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가 '펫퍼민트' 출시 2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발표한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에 따르면, 반려견의 보험금 지급건수는 위염/장염(1779건)이 가장 많았고 ▲외이도염(1677건) ▲피부염(1437건) ▲이물섭식(1158건)등이 뒤를 이었다.
‘펫퍼민트 Puppy&Dog보험’의 자세한 내용과 예상 보험료는 펫퍼민트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현정 기자 grace@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