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9일 유튜브 등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자산관리 빅 콘서트’ 열린다
재테크와 상속 이슈에 대한 고민을 풀 수 있는 자산관리 빅 콘서트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유튜브 등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한국경제 머니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서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초빙해 재테크와 상속 이슈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를 6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는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경제매거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진행되며, 별도의 참여 제한은 없다.

한국경제 머니는 앞서 국내 최초로 상속포럼을 5년간 개최해 오며, 사회적으로 민감했던 상속이슈들을 표면 위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는 일반 대중들의 니즈를 반영한 업그레이드 버전인 셈이다.

재테크 이슈를 다룰 8일에는 ▲2021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임채우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글로벌 투자 자산을 담다-ETF 시장 동향과 주요 테마(윤재홍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주식컨설팅팀 매니저) ▲5가지 질문으로 풀어본 은퇴준비 전략(김대근 NH농협은행 은퇴설계전문위원) ▲변액보험의 재발견(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팀장)이 강연된다.

또 상속 이슈를 다루는 9일 행사에는 ▲상속·증여 분쟁과 대책(김성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상속·증여세 바로 알기(이용 삼일회계법인 상무) ▲국제상속 난제풀이(엄상섭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자산관리(배정식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 센터장) 등의 강연이 선보인다.

자산관리 빅 콘서트는 강연자와 온라인 시청자간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뤄져 재테크와 상속의 노하우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글 이동찬 기자 cks8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