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한경무크 궁금한 상속·증여’
예약 판매만으로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상위권 돌풍

[신간] 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궁금한 상속·증여'
상속·증여 관련 법률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눈이 즐거운 과감한 무크 디자인 편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한국경제신문에서 발행한 한경무크 ‘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궁금한 상속·증여’(이하 궁금한 상속·증여)다.

이 책은 ‘CES 2021’, ‘제2의 테슬라를 찾아라 똑똑한 주식투자’, ‘ESG K-기업 서바이벌 플랜’에 이어 네 번째로 출간된 한경무크다. 올 상반기 한경무크는 누적 판매부수가 5만여권에 달하며, 새로운 콘텐츠 파워로 국내 출판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궁금한 상속·증여’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동욱·김해마중·민경서·윤여정· 이예진·이은총 변호사가 저자로 참여했으며, 간단명료한 Q&A 형식, 가독성을 높인 일러스트와 과감한 편집 디자인 등으로 ‘세금 관련 서적은 어렵다’는 편견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은 6월 15일 공식 출간을 앞두고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에서 예스24 경영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생활비 송금도 증여세 대상일까’, ‘축의금도 증여세 내나’, ‘배우자 명의로 투자한 자금도 증여세 낼까’, ‘시세 오른 아파트 배우자 증여 시 공제액은’, ‘생명보험금도 상속세 내야 하나’ 등 상속과 증여는 더 이상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 대중들의 궁금증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궁금한 상속·증여’는 이러한 일상의 궁금증들을 모아 속시원하게 풀어낸다. 더구나 저자들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로 상속·증여의 핵심 쟁점만 뽑아 마치 로펌 사무실에서 편하게 상담을 하듯 Q&A 형식으로 쉽게 맥을 짚어 준다.

이 책은 크게 5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상속·증여 고민의 시작’에서 출발해 ‘가족 불화 막을 슬기로운 상속·증여는’, ‘재산별 상속·증여는’, ‘기업 경영과 승계의 고민’, ‘상속·증여 난제를 풀다’로 이어지며 생활 속 상속·증여의 고민들을 가이드해 준다.

더불어 본문 중간에 용어 설명을 곁들여 책 읽기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어주고, 마치 만화책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해당 주제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일러스트의 삽입은 덤이다.

‘궁금한 상속·증여’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절찬 판매 중이며, 네이버쇼핑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한경무크 궁금한 상속·증여’를 검색하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