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라운딩을 위한, 캘러웨이 어패럴의 멋스러운 제안.
추워도 친다
아침, 저녁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분다. 옷깃을 여미다 문득 골프웨어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날씨가 추워져도, 골프를 향한 ‘열정’이 도무지 식을 줄 몰라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캘러웨이 어패럴의 구스다운 점퍼다. 캘러웨이의 옷을 입으면 필드에서 뭇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 시선이 싫지 않아 언젠가부터 캘러웨이의 옷만 찾게 된다. 구스다운 점퍼 역시 참 캘러웨이답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한다. 무엇보다 스윙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 아주 가볍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적용하고, 약발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멋스러운 디자인은 필드에서뿐 아니라 위크엔드 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안감에 퀼팅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구스다운 점퍼도 마찬가지. 기자처럼 필드와 주말 여가를 종횡무진 할 겨울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제일 먼저 캘러웨이 매장부터 방문해보길 권한다.




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