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 99대···뱅앤올룹슨, 우국원과 손잡고 ‘소리 나는 그림’ 내놨다

    뱅앤올룹슨이 한국 현대미술 작가 우국원과 협업한 ‘베오사운드 A9 우국원 에디션’을 선보인다.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가 함께한 이번 협업은 원형 스피커 베오사운드 A9을 하나의 캔버스로 삼아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를 담아온 ‘아트 오브 더 A9’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우국원은 동화적인 이미지와 자유로운 붓질, 풍부한 색채, 손글씨 문장으로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다. 책과 우화,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순수함과 상상을 직관적으로 풀어내되, 정해진 해석 대신 보는 이가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할 여백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번 협업을 위해 신작 〈Nirvana〉(2026, oil on canvas, 130.3×162.2cm)를 완성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분홍빛 꽃잎 아래 한가로운 피크닉 풍경이 펼쳐지고, 중앙에는 “Your Mind is Nirvana”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일상의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 마주하는 내면의 고요와 해방의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에디션은 최근 출시된 ‘베오사운드 A9 시에나 브라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깊이감 있는 브라운 컬러의 브러시드 알루미늄 레그에 〈Nirvana〉를 담은 전용 패브릭 커버를 더해, A9 특유의 완벽한 원형 실루엣을 한 점의 회화적 오브제로 완성했다.제품은 총 99대 한정으로 한국에서 89대, 일본에서 10대가 판매되며 국내 가격은 749만 원이다. 출시에 맞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사바(ÇA VA)에서 원화 〈Nirvana〉와 협업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특별 전시가 열리며, 11월부터 약 한 달간 일부 매장에서 순회 전시가 이어진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10.28 13:56:02

    단 99대···뱅앤올룹슨, 우국원과 손잡고 ‘소리 나는 그림’ 내놨다
  • 우아함과 질주 본능 사이···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가 제안하는 드라이빙 TPO

    [자동차] 격식을 갖춘 자리엔 수트를, 여유로운 주말엔 캐주얼을 고르듯 자동차에도 TPO가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의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는 그 답을 한 대에 담은 모델이다. 우아한 그랜드 투어러와 역동적인 스포츠카 사이를 오가며 운전자의 기분과 상황에 맞춰 성격을 바꾼다.뿌리는 194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의 로드카 ‘A6 1500’으로 스포츠카의 성능과 장거리 여행의 안락함을 결합한 GT라는 장르를 열었다. 그란투리스모는 이 그랜드 투어링 철학을 오늘의 언어로 옮긴 마세라티의 시그너처 모델이다.성격의 변화는 네 가지 주행 모드에서 비롯된다. ‘컴포트’ 모드는 파워트레인과 변속기, 서스펜션을 부드럽게 다듬어 편안한 승차감을 만들고, ‘GT’ 모드는 역동성과 안락함의 균형을 맞춰 장거리 주행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다. 보다 과감한 주행을 원할 땐 ‘스포트’ 모드가 가속 반응과 서스펜션 세팅을 날카롭게 조이고, ‘코르사’ 모드는 엔진과 변속기 응답성을 한층 끌어올려 서킷에 어울리는 주행 감각을 이끌어낸다. 심장은 F1에서 발전한 프리챔버 연소 기술을 적용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으로, 트로페오 기준 최고출력 550마력(PS)을 발휘한다.어떤 모드를 고르든 이탈리안 럭셔리 특유의 우아함은 그대로다. 길게 뻗은 보닛과 유려한 차체 비율, 보닛과 펜더를 하나의 부품으로 만든 ‘코팡고(Cofango)’ 디자인이 그란투리스모 고유의 곡선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조화롭게 배치했고,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의 사운드

    2026.10.28 10:00:11

    우아함과 질주 본능 사이···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가 제안하는 드라이빙 TPO
  • 메종 마르지엘라×젠틀몬스터 네 번째 컬레버레이션 출시··· 서울서 팝업도

    메종 마르지엘라와 젠틀몬스터가 10월 29일 네 번째 컬레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해체(Deconstruction)’다. 익숙한 아이웨어의 형태를 새롭게 해석하고 비트는 과정을 통해 아이웨어에 대한 새로운 미학을 제안한다.컬렉션은 선글라스 43종과 옵티컬 25종, 총 68종으로 구성된다. 형태를 압축하고 변형한 디컨스트럭티드 아이웨어가 컬렉션의 중심이다. 볼륨을 과장한 오버사이즈 아이웨어는 얼굴을 가리면서도 시야는 넓게 확보했고, 끝이 날렵하게 올라간 슬림 프레임은 가죽을 피부처럼 밀착시켜 감쌌다. 템플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너처인 네 개의 화이트 스티치를 새겼으며, 슬림한 모델에는 스티치가 프레임 위에 떠 있는 듯한 새로운 디테일을 더했다.캠페인 영상은 아티스트 알렉스 프래거(Alex Prager)가 연출했다. 약속 시간까지 단 10분이 남은 주인공이 쉴 새 없이 변하는 도시를 가로지르며 여러 인물과 마주치는 이야기다. 인물마다 다른 아이웨어를 착용해 컬렉션의 다양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평범한 일상에 숨은 긴장감과 미스터리를 포착했다.10월 29일 서울·도쿄·상하이·베이징·방콕·쿠알라룸푸르·멜버른·파리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팝업도 문을 연다. 불안정하고 비정형적인 형태로 ‘미완성의 미학’을 공간에 구현했다. 서울 팝업이 열리는 성수동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서는 안무가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미앵 잘레(Damien Jalet), 아티스트 이안 맥마흔(Ian McMahon)과 함께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10월 30일에는 하우스 노웨어 서울의 누데이크 티 하우스에서 협업 기념 티 컬렉션도 단독 출

    2026.10.27 13:19:45

    메종 마르지엘라×젠틀몬스터 네 번째 컬레버레이션 출시··· 서울서 팝업도
  • ‘별이 빛나는 밤’을 손안에···몰스킨, MoMA와 손잡고 반 고흐 컬렉션 출시

    몰스킨이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을 테마로 한 ‘MoMA 반 고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몰스킨과 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의 협업으로 완성됐다.MoMA가 소장한 ‘별이 빛나는 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 터치를 다양한 스테이셔너리에 옮겨 냈다. 노트와 다이어리 등 7종으로 구성되며, 제품마다 작품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은 커버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용돌이치는 밤하늘과 달빛, 마을 풍경 등 작품의 일부를 포착해 같은 명화에서 저마다 다른 표정을 끌어냈다.익숙한 그림 속 디테일이 새로운 영감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노트 키링은 ‘별이 빛나는 밤’의 밤하늘과 달을 담은 미니 노트로, 가방이나 소지품에 달아 두고 일상의 아이디어나 짧은 메모를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다.드로잉과 기록을 위한 세트 제품도 마련했다. 드로잉 세트는 까이에 저널 3권과 연필로 구성해 자유로운 스케치를 돕고, 프리미엄 세트는 룰드 노트와 카웨코 볼펜을 함께 담아 일상의 생각을 기록하기에 알맞다.몰스킨 관계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다양한 시선으로 재해석해 작품의 감동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작품 속 디테일에서 얻은 영감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창의성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10.27 11:15:36

    ‘별이 빛나는 밤’을 손안에···몰스킨, MoMA와 손잡고 반 고흐 컬렉션 출시
  • 전 세계 최초···미니 ‘JCW 개러지’ 분당에 상륙

    MINI 코리아가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 존 쿠퍼 웍스)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 ‘JCW 개러지(JCW Garage)’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JCW 개러지는 이 같은 헤리티지를 서비스 현장으로 옮겨 온 공간이다. 정비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이 대기하는 동안에도 JCW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JCW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 MINI 코리아의 설명이다.공간은 MINI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가 운영하는 MINI 분당 서비스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안에 마련됐다. JCW 전용 공간과 고객 라운지로 이뤄지며, JCW 인증 전문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JCW 스타일링 상담도 맡는다.인테리어는 블랙과 레드를 주조색으로 JCW 로고와 레이싱 모티프를 더해 브랜드의 역동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정비 공간 벽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MINI 영상을 상영하고, 그 옆에 JCW 퍼포먼스 파츠를 전시한다. 고객 라운지는 그린 컬러 벽면에 JCW의 역사와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담은 이미지를 걸어 분위기를 달리했다.MINI 코리아는 그간 MINI 특유의 고-카트 감각을 체험하는 시승 행사 ‘MINI 고-카트 데이’, JCW 시승에 미식을 결합한 ‘JCW 고메 드라이빙’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혀 왔다. 이번 JCW 개러지를 통해서는 차량 정비와 관리 과정까지 JCW 고유의 감성과 문화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한편, JCW는 1961년 클래식 Mini를 바탕으로 첫 Mini 쿠퍼를 만든 레이싱카 제작자 존 쿠퍼(John Cooper)의 이름을 이어받은 브랜드다. 그의 손을 거친 Mini 쿠퍼 S는 1964년과 1965년, 1967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정

    2026.10.27 11:10:04

    전 세계 최초···미니 ‘JCW 개러지’ 분당에 상륙
  • 로제가 만든 칵테일은 어떤 맛일까··· 조니워커, 협업 파트너로 로제 선정

    디아지오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글로벌 팝 아티스트 로제(ROSÉ)를 새로운 협업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조니워커는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로제의 두려움 없는 창의성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조명하며 한국을 비롯해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협업의 시작은 10월 26일 시그니엘 서울 BAR 81에서 열리는 브랜드 행사다. 이 자리에서 로제는 조니워커 블랙을 베이스로 한 자신의 시그니처 칵테일 ‘Twist of Something Highball’을 직접 선보인다. 이 칵테일은 BAR 81을 시작으로 힐즈앤유로파, 바 라이언, 콤팩트 레코드 바, 232바 등 서울 내 ‘아시아 50 베스트 바’ 선정 매장과 ‘월드클래스 코리아’ 챔피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맛볼 수 있다.로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업 활동에 자신만의 스타일과 관점을 더하며 문화와 디자인, 창의성의 영역에서 조니워커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탐구할 계획이다.로제는 “조니워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저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넓히고,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저만의 색을 더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조니워커와 로제의 파트너십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조니워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10.26 12:18:20

    로제가 만든 칵테일은 어떤 맛일까··· 조니워커, 협업 파트너로 로제 선정
  • 반세기 아이콘의 기록, 골프 GTI 50년의 발자취 담은 히스토리북 나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반세기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정리한 히스토리북 ‘50 YEARS OF GTI’를 발간했다.1976년 처음 등장한 골프 GTI는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해치백의 일상적 실용성을 더하며 고성능 해치백이라는 장르의 기준을 세운 모델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50만 대 이상 생산되며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히스토리북은 1976년 1세대부터 현행 8세대까지 이어진 골프 GTI의 진화 과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헤리티지와 모터스포츠 역사를 폭넓게 다룬다. 레드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 스포츠 시트, 골프공 모양 기어 노브 등 세대를 거치며 다듬어진 GTI 고유의 디자인 코드를 짚고, 역대 기념 에디션과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거둔 성과를 통해 GTI가 아이콘의 지위에 오르기까지의 궤적을 담았다.국내 고객을 위해 마련한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도 책자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100대 한정 모델로, 초창기 GTI의 외장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다크 모스 그린 색상에 블랙 디테일을 더해 반세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국내 복귀를 앞둔 ‘골프 R’의 역사와 최신 모델도 함께 소개한다. 2002년 골프 R32에서 출발한 고성능 계보부터 현행 골프 R에 이르기까지, 폭스바겐 퍼포먼스 기술의 발전 과정을 정리했다.‘50 YEARS OF GTI’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 또는 상담을 마친 고객에게 한정 수량 무료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네이버 블로그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도 증정할 예정이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10.26 12:12:22

    반세기 아이콘의 기록, 골프 GTI 50년의 발자취 담은 히스토리북 나왔다
  • 라운딩의 시작은 티샷이 아닌 운전석에서부터···마세라티 그레칼레

    선선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이 돌아왔다. 이제 골프는 스코어를 겨루는 스포츠를 넘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무대로 확장되고 있다. 골프웨어와 슈즈, 골프백의 디자인과 컬러를 세심하게 고르듯 필드로 향하는 자동차 역시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이탈리안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갖춘 마세라티의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가 취향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그레칼레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우아함과 역동성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유려한 실루엣과 낮고 넓은 차체 비율에 마세라티의 상징인 트라이던트 로고 등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다 뚜렷한 개성을 원한다면 골프웨어의 컬러와 소재를 고르듯 마세라티의 주문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자신만의 그레칼레를 완성할 수 있다. 단색과 메탈릭부터 여러 층의 레이어, 무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외장 컬러를 고를 수 있으며, 실내에 적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에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스타일을 중시하면서도 스포츠를 위한 실용성 역시 놓치지 않았다. 2901mm의 긴 휠베이스가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535L의 적재 공간은 골프백과 보스턴백 등 라운딩에 필요한 짐을 싣기에 충분하다. 또 330마력의 엔트리 모델부터 최고 530마력의 트로페오(Trofeo)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장거리 골프 여행에서도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발휘한다.골프웨어부터 장비, 자동차까지 자신의 기준과 취향으로 선택하는 시대다.

    2026.10.23 16:18:40

    라운딩의 시작은 티샷이 아닌 운전석에서부터···마세라티 그레칼레
  • 거친 바다를 건넌 위스키···부나하벤 ‘안 쿠안 가르브 No.1’ 한정 출시

    캄파리코리아가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역의 싱글 몰트위스키 부나하벤의 신제품 ‘부나하벤 안 쿠안 가르브 No.1’을 국내에 한정 출시한다.신제품은 아일라섬으로 돌아가는 항해를 주제로 3년에 걸쳐 선보이는 한정판 ‘웨스터링 홈’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이다. ‘안 쿠안 가르브’는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거친 바다’를 뜻한다. 험난한 항해를 거치며 단단해지는 여정을, 오랜 숙성을 통해 깊이와 개성을 더해가는 위스키에 빗댔다.15년 숙성 싱글몰트 원액을 병입 전 약 12개월간 포르투갈산 화이트 포트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했다. 부나하벤 특유의 셰리 스타일이 건포도 같은 진한 과일 풍미를 앞세운다면, 이번 제품은 복숭아와 살구의 화사한 과일 향에 꿀과 아몬드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다. 알코올 도수는 51.6%이며, 색소를 넣지 않고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방식으로 만들어 위스키 본연의 질감을 살렸다.한편, 부나하벤은 아일라섬 북동쪽 해안에 자리한 증류소다. 피트 향이 강한 위스키가 주류를 이루는 아일라에서 드물게 논피트 싱글몰트를 주력으로 하며, 깊고 풍부한 셰리 캐스크 풍미로 ‘셰리 위스키 명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도 지난 4월 선보인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가 판매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팔렸다.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부나하벤 안 쿠안 가르브 No.1은 부나하벤 고유의 셰리 캐릭터를 유지하면서도 화이트 포트 캐스크 피니시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이 부나하벤의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률 기자 ujh881

    2026.10.22 11:33:13

    거친 바다를 건넌 위스키···부나하벤 ‘안 쿠안 가르브 No.1’ 한정 출시
  • 옷보다 경험을 판다···어메이징크리, 청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23일 서울 청담동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제품만 파는 매장이 아니라 VIP 고객 케어와 브랜드 콘텐츠,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한곳에 모은 일종의 ‘브랜드 하우스’라는 설명이다.공간 콘셉트는 ‘A NEW AXIS, A NEW PERSPECTIVE’다. 골프 스윙의 중심에 있는 ‘축’을 공간의 원리로 삼았다. 설계는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스튜디오 WGNB의 백종환 소장이 맡았다. 매장 곳곳에 세운 축은 바깥에서는 미디어처럼 읽히고, 안에서는 옷을 거는 행거로 쓰인다. 관절의 움직임을 형태로 드러낸 아코디오 밴드,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한 코핀 벤틸레이션처럼 기능을 감추지 않고 디자인으로 드러내는 브랜드의 방식을 공간에 그대로 옮긴 셈이다. 1층은 스윙 궤적을 은유하는 곡선을 따라 컬렉션을 하나의 흐름으로 둘러보도록 꾸몄고, 2층은 계단을 기준으로 앞쪽을 쇼룸, 뒤쪽을 VIP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로 나눴다. 백 소장은 “건축은 축이 되고, 움직임은 공간이 된다”고 설명했다.핵심은 2층 VIP 라운지다. 전용 피팅룸을 갖추고 예약제 프라이빗 피팅과 1:1 스타일링 상담을 진행하며, 시즌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는 프리뷰 등의 프로그램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브랜드와의 컬레버레이션 제품과 시즌 캡슐 컬렉션도 이곳에서 먼저 공개한다. 1층 LED 미디어 월에서는 캠페인 영상과 함께 브랜드 히스토리, 시그니처 기술을 소개하는 ‘어메이징크리 아카이브’ 콘텐츠를 상영한다. 후원 선수단 ‘팀 어메이징크리’의 사인회와 레슨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지난 2024년부터 일본, 대만, 태국 등

    2026.10.22 11:28:55

    옷보다 경험을 판다···어메이징크리, 청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1억 원대 프리미엄 MPV 시대 열린다··벤츠 ‘V-클래스’ 국내 첫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MPV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V-클래스는 브랜드의 오랜 밴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모델로, 1996년 처음 등장한 이래 약 30년간 넉넉한 공간과 높은 활용성에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품격과 안락함을 더해 왔다. 세대를 거듭하며 가족·레저용 차량부터 비즈니스와 VIP 셔틀까지 폭넓은 이동 수요를 아우르며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MPV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국내 출시 모델은 'V 300 d 4MATIC 익스클루시브' 단일 트림으로, 237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OM654 디젤 엔진과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했다. OM654 엔진은 낮은 회전 영역부터 풍부한 토크를 전달하고, 4MATIC은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안정적인 구동력을 확보해 도심부터 장거리 이동까지 여유로운 주행을 돕는다. 여기에 국내 판매 MPV 가운데 유일하게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을 적용해 차체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장거리에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실내는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객 모두의 편안한 이동에 초점을 맞췄다. 1열과 2열 시트에 열선과 통풍 기능을 갖췄고, 2열에는 럭셔리 시트를 적용해 장시간 이동에서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선택 사양인 파노라믹 슬라이딩 루프로 개방감을 높일 수도 있다. 이 밖에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60도 카메라를 포함한 주차 패키지, 디지털 룸미러,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컴포트 클로징, 시트 등받이 테이블과 조명, 후석 전동 벨트 텐셔너 등 국내 고객 선호를 반영한 편의 사양을 두루 담

    2026.10.21 12:45:43

    1억 원대 프리미엄 MPV 시대 열린다··벤츠 ‘V-클래스’ 국내 첫 출시
  • 북해의 바람을 담은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글라사 15년’ 국내 출시

    한국브라운포맨이 코스탈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글렌글라사 15년’을 국내 출시한다.글렌글라사 15년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와 스페인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해 브랜드 특유의 코스탈 스타일을 한층 깊고 풍부하게 표현했다. 샌드엔드 해안의 황혼을 연상시키는 짙은 호박빛이 특징으로, 인공 착색 없이 캐스크에서 얻은 천연 색을 그대로 담았다. 향에서는 초콜릿 소스와 솔티드 캐러멜을 중심으로 오렌지, 마누카 꿀, 대추오일의 묵직한 아로마가 어우러진다. 입 안에서는 솔티드 트리클과 캐러멜화된 대추로 시작해 초콜릿과 커피를 거쳐 과즙이 풍부한 오렌지 파파야의 풍미로 이어진다. 알코올 도수는 46%다.글렌글라사의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Rachel Barrie)는 이 제품을 “장엄한 자연적 진화의 결과물”이라고 표현하며 “한 모금마다 특유의 해안가 특성을 느낄 수 있고,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와 스페인 와인 캐스크가 풍미에 깊이를 층층이 더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글렌글라사는 스코틀랜드 북동부 샌드엔드 베이(Sandend Bay) 해안가에 자리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싱글 몰트위스키다. 육지와 바다가 맞닿은 환경에서 비롯된 독특한 풍미 덕분에 ‘땅과 바다가 빚어낸 보석’으로 불린다. 2024년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하며 12년, 샌드엔드, 포트소이 등 코어 레인지를 국내에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 15년 출시는 약 2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라인업이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10.21 12:38:37

    북해의 바람을 담은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글라사 15년’ 국내 출시
  • 벤츠 전기차가 5000만 원대···'디 올-뉴 일렉트릭 CLA·GLC'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CLA’와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GLC’를 국내 출시했다. 두 모델은 각각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모듈형 아키텍처 MMA(Mercedes-Benz Modular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개발된 첫 모델이다. 국내에는 85kWh NCM 배터리를 탑재한 ‘CLA 250+ 일렉트릭’과 58kWh LFP 배터리를 얹은 ‘CLA 200 일렉트릭’이 출시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각각 474km와 342km(WLTP 기준 최대 792km, 542km)다. 800볼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춰 각각 최대 320kW와 200kW로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 20분이 걸린다.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GLC의 첫 순수 전기 모델로, 중형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Mercedes-Benz Electric Architecture)를 처음 적용했다. 론치 에디션으로 먼저 선보이는 ‘GLC 300 4MATIC 일렉트릭’은 85kWh NCM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최대 448km(WLTP 기준 최대 616km)를 주행하며, 최대 320kW급 DC 급속 충전으로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한다.두 모델에는 자체 개발 차량 운영체제 MB.OS와 4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MB.OS는 인포테인먼트와 주행 보조, 차체 및 편의 기능, 주행 및 충전 등 차량의 주요 영역을 통합 제어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AI 기반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맥락형 대화와 음성 기반 차량 제어를 지원하며, 티맵 오토(TMAP AUTO) 내비게이션과 ‘Live TV+’, ‘지니뮤직’, ‘밀리의서

    2026.10.19 17:03:09

    벤츠 전기차가 5000만 원대···'디 올-뉴 일렉트릭 CLA·GLC' 국내 출시
  • “좋은 옷 입고 좋은 스코어를”···김효주, 어메이징크리 팬 사인회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지난 16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팀 어메이징크리’ 소속 김효주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어메이징크리와 김효주를 응원하는 팬들이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100명 규모로 진행됐으며, 김효주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회장에서 응원을 보내던 팬들에게는 필드 밖에서 선수를 가까이 만나는 자리가 됐다.김효주는 “오늘 사인회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시즌 어메이징크리와 함께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여러분도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스코어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어메이징크리는 김효주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프로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투어에서 이어온 선수 후원 활동을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경험으로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어메이징크리 관계자는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이 브랜드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필드 안팎에서 선수와 팬을 잇는 접점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10.19 12:33:12

    “좋은 옷 입고 좋은 스코어를”···김효주, 어메이징크리 팬 사인회
  • 잭 다니엘스, 1900년대 고숙성 전통 잇는 ‘10년 배치 5’ 선보여

    테네시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가 ‘잭 다니엘스 10년 배치 5’를 국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잭 다니엘스 10년’은 지난해 국내에 처음 소개돼 빠르게 완판된 제품으로, 올해 다섯 번째 배치로 다시 돌아왔다. 1800년대 후반 설립자 잭 다니엘이 내놓았던 초기 위스키를 재현하고 증류소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잭 다니엘스는 1900년대 초·중반 10년부터 21년에 이르는 다양한 고숙성 위스키를 선보인 바 있다. 마스터 디스틸러 크리스 플레처는 이 전통을 이어받아 숙성 공정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매시빌(원료 배합 비율)은 옥수수 80%, 맥아 보리 12%, 호밀 8%다. 증류한 원액은 약 3m 높이로 쌓은 단풍나무 숯에 한 방울씩 통과시키는 잭 다니엘스 고유의 ‘차콜 멜로잉’ 공정을 거친다. 이후 수제 화이트 오크통에 담아 숙성고 상층부에서 숙성을 시작하고, 계절에 따른 온도와 습도 변화를 고려해 점차 하층부로 옮기는 방식으로 숙성의 깊이를 더했다. 향에서는 구운 사과와 캐러멜, 부드러운 오크가 어우러지고, 입안에서는 당밀과 초콜릿, 배럴 스파이스의 풍미가 이어진다. 피니시는 길고 따뜻하다.잭 다니엘스 10년 배치 5’는 15일부터 이마트 와인그랩 등 주요 앱 기반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롯데마트 보틀벙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한정 판매한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10.15 15:45:08

    잭 다니엘스, 1900년대 고숙성 전통 잇는 ‘10년 배치 5’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