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PS 및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가민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beat yesterday)’을 응원하는 신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가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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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은 1989년 창립 이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고수해왔다. 창립 35주년을 맞은 가민은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가라’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Be More, beat yesterday’ 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글로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손목을 돌려 시계를 깨운다”는 동작으로, 변화를 상징하며 매일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도전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격려한다.
사진 제공 = 가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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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인 영상에 이어 3가지 주제의 영상이 후속으로 나온다. ‘런 모어’라는 주제의 영상에서는 가수 션이 등장해 러닝을 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그의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익스플로어 모어’라는 주제의 영상에서는 가민의 아웃도어 앰버서더이자 장거리 하이커인 두두부부(양희종·이하늘)가 하이킹과 함께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격려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사이클링 모어’ 영상에서는 박찬종 패러사이클리스트가 사이클링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변화의 순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들의 인터뷰는 ‘한경 머니’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글로벌 메인 영상과 3가지 ‘Be More’ 주제의 영상 및 이미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공개되며, 고객 참여형 소셜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가민은 더 많은 고객들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맞이하는 것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이번 35주년 캠페인을 통해 함께 변화를 꿈꾸고 더 나은 자신이 되도록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