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틱금융그룹,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강화
‘U+사장님광장’을 운영 중인 LG유플러스는, ‘금융에 패션을 입히다'(The Finance Wears Fashion)’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주)어센틱금융그룹'(이하, AFG)과 매장 관련 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U+사장님광장’은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및 관리 영역의 15개 제휴 서비스를 통해 약 300만원 상당의 실속 있는 할인 혜택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자동 결제 및 약정 조건 없이 고객들에게 체험형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U+사장님광장’은 현재까지 약 35만명의 소상공인이 이용했으며, 누적 혜택 금액은 약 27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엘지유플러스는 지난 7월1일 U+사장님광장 기존 혜택 11종에 신규 4종을 추가해 총 15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했고, 새로운 서비스의 일환으로 AFG는 매장 관련 다양한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AFG만의 헬스케어 서비스인 어센틱케어리포트를 지원하고, 보장 분석 및 일반보험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FG는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통해 매장 운영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긴밀한 업무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FG 이승호 총괄사장은 “’U+사장님광장’ 신규 제휴사로의 입점을 계기로, 소상공인뿐 아니라 기업체 고객에게까지 금융 및 AX 서비스(인공지능 전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영역 확대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신규 제휴를 통해 AFG의 핵심인 ‘어센틱플래너’에게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