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달 12억2604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셋값 또한 지난해 5월 넷째 주부터 6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주택 문제로 인해 서울을 떠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인천과 경기 지역의 집값과 전셋값도 함께 오르고 있다.
서울의 높은 집값과 전셋값 상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와 같은 역세권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올 하반기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이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에 공급되는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발코니 확장까지 무료로 제공해 자금 부담을 낮추고 있다. 특히 3억원대로 공급될 예정인 이 아파트는 가격 부담이 적고 미래가치가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인 운정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에 다양한 공원과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여가를 보내기에도 좋다. 이마트 운정점, 롯데백화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 및 편의시설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전용 59~84㎡ 규모의 총 1,49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파주 운정지구의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GTX권역임에도 상대적 저렴한 가격을 갖춘 단지로 평가하고 있다”며,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경우 지구단위계획결정고시,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높은 안정성을 갖춰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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