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가 엄선한 이달의 브랜드 소식.

[브랜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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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오션 스타 39 | 미도의 아시아 앰배서더 김수현이 브랜드 대표 컬렉션인 오션 스타의 80주년을 기념하며 ‘오션 스타 39’와 함께했다. 컬렉션 최초 케이스 지름 39mm로 선보인 오션 스타 39는 네이비 블루와 블랙 그러데이션의 양각 모티프가 마치 바닷속 모래를 가로지르는 해류의 움직임을 연상시킨다. 전문 다이빙 시계답게 원형 인덱스와 핸즈 모두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해 완벽한 가독성은 물론, 200m의 탁월한 방수 기능을 보장한다. 특히, 케이스백에 새겨진 역사적인 불가사리는 그 어느 때보다 이 상징적 컬렉션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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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한국 첫 플래그십 오픈 | 서울 패션 청담 거리에 한국 최초의 오데마 피게 플래그십이 상륙했다. 세일즈를 위한 1층 부티크를 비롯해 브랜드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AP 하우스, 고객 서비스센터, 옥상 테라스 등 6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복합 건물로 오데마 피게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건물 외관을 감싸는 브론즈 컬러의 멀리언 구조물은 오데마 피게의 본고장인 스위스 발레 드 주의 자연 경관에서 영감을 얻었다. 실내 장식은 한국 문화에 내재된 금속, 물, 나무, 불, 흙의 5가지 원소에서 착안해 브랜드의 오랜 파트너인 코스타 스타타키스가 이끄는 블렌드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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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로고 데님 워크웨어 출시 | 마르니가 2024 가을/겨울 시즌을 통해 새로운 시즈널 로고가 그려진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손으로 그린 듯한 역동적인 로고로 유쾌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워크웨어 스타일의 반팔 셔츠와 팬츠 등으로 출시했는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마르니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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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아이엠 라이팅 리투얼 컬렉션 | 파카가 안정적인 필기감과 독특한 그러데이션 색상이 돋보이는 ‘아이엠 라이팅 리투얼 컬렉션’을 선보인다. 만년필과 볼펜 2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화사하고 시원한 푸른 빛의 ‘그린 GT’와 차분한 회색빛의 그러데이션에 실버 장식이 어우러진 ‘그레이 CT’ 색상으로 구성했다. 기프트 박스와 쇼핑백을 함께 제공해 추석 선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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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팝업 살롱 |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팝업 살롱을 리뉴얼 오픈했다. 디자인부터 완벽한 피스에 이르기까지, 1960년대부터 주얼리 업계의 최정상에서 활약을 펼쳐 온 그라프는 팝업 살롱을 통해 진귀한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브라이덜 컬렉션과 시그너처 컬렉션을 선보인다. 하우스를 상징하는 심볼들이 섬세하게 장식된 살롱은 그라프의 섬세한 장인정신과 디테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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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투르비용 | ‘오버시즈 투르비용’이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티타늄 소재로 탄생했다.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 크라운과 베젤까지 전체 티타늄 소재로 무장한 이 모델은 컬렉션의 상징적인 블루 다이얼을 갖추고 있으며, 울트라-씬 셀프와인딩 칼리버 2160을 탑재, 8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일체형 티타늄 브레이슬릿이 장착되며, 쉽게 교체가 가능한 가죽 스트랩과 러버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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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스피릿 플라이백 골드 | 개척 정신을 상징하는 ‘론진 스피릿 플라이백’이 세라믹 베젤 인서트, 스틸 및 옐로 골드 또는 스틸 및 로즈 골드 2가지 새로운 버전을 추가해 컬렉션을 더욱 강화했다. 그린 또는 브라운 다이얼이 특징인 이 정통 파일럿 워치는 자성에 강하고 COSC의 공식 인증을 받은 론진 독점 무브먼트를 탑재해 높은 정확성을 제공하며 6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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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호모 파베르에서 만나는 피아제의 골드 여정 | 피아제가 이탈리아 호모 파베르 전시회에서 골드로 쌓아 온 150년의 긴 여정을 공개한다. 피아제는 태양을 닮은 컬러와 영원한 광채를 지닌 고귀한 소재 ‘골드’를 워치메이킹과 주얼리, 그리고 예술성과 장인 기술을 하나로 이어주는 황금빛 실로 여겨왔다. 금세공, 체인 제작 기술이 돋보이고 빈티지함과 모던함의 가치를 품고 있는 스윙잉 쏘뜨와 라임라이트 갈라 시계, 커프 시계 등이 피아제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다. 금세공 장인의 시연 또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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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 슈퍼오션 오토매틱 46 슈퍼 다이버 | 강력한 1000m 방수 기능을 갖춘 ‘슈퍼오션 오토매틱 46 슈퍼 다이버’가 프랑스 남서부의 비아리츠에서 개최된 휠즈 앤 웨이브즈 서핑 및 모터사이클 페스티벌에서 공개됐다. 해수에 의한 부식의 염려가 없고 가벼운 티타늄 소재로 제작한 지름 46mm의 케이스가 강한 존재감을 뽐낸다. 높은 항자성을 보장하며, 특허 받은 안전 잠금장치를 갖춘 양방향 회전 베젤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오작동을 방지한다. 카무플라주 패턴의 그린 또는 블랙 다이얼, 카키 그린 또는 그레이 러버 스트랩, 티타늄 브레이슬릿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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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헤이 볼보 리뉴얼 | 볼보가 브랜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헤이 볼보’를 리뉴얼했다. 차계부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계부 기능을 통해 주행 거리와 차량 관련 지출 및 정비 내역 등을 기록해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으며, 숙소와 여행지 정보 제공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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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리미티드 에디션 |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컬렉션’에 매혹적인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컬러가 새롭게 합류했다. 블랙 또는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하되, 라도의 시그너처 소재인 하이테크 세라믹 모노블록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 수직 방향으로 브러시드 처리한 블랙 앤 화이트 다이얼에는 8개의 톱 웨셀톤 다이아몬드와 4개의 블랙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아워 마커로 완성돼 시각적 매력을 선사한다. 각 888점 한정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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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티코, 수 보아 드 생제르망 | 셀바티코가 가을을 맞아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생제르망 숲 밑에서>를 향으로 표현한 ‘수 보아 드 생제르망’ 향수를 제안한다. 베르가모트와 클라리 세이지의 상큼한 향이 버티버의 흙냄새와 조화를 이뤘으며 캐시미어, 드라이의 우디 노트가 중심을 잡아준다. 가격은 50ml 1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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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드로낙, 패키지 리뉴얼 | 200년 전통의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드로낙’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 라벨의 중앙에 새겨진 셰리 캐스크 숙성 보증 문구와 우측 하단에 위치한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 서명 등이 특징이다. 또한 라벨 하단 일러스트로 증류소 모양을 구현해 오랜 역사를 조명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12년을 우선 출시했으며 15년과 18년도 올해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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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 더블 세럼 G9 | 클라랑스의 베스트셀링 안티에이징 제품인 ‘더블 세럼’이 ‘더블 세럼 G9’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성분과 포뮬러, 효과, 패키지까지 모든 면에서 더 강력해졌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 22가지 식물 성분과 5가지 활성 성분을 통해 탄력 증진과 주름 개선, 광채 부여, 영양 공급 등 9가지 효과를 선사한다. 클라랑스는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더블 세럼 G9’과 ‘더블 세럼 라이트’ 구매 고객에게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30ml 12만4000원대, 50ml 18만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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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CC, 카트 라이드 인 더 밸리 | HDC리조트가 이색적인 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는 ‘카트 라이드 인 더 밸리’를 선보인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회원제 코스 오크밸리CC의 숨은 명소를 프라이빗 카트를 타고 탐방하는 프로모션이다. 저녁 6시 빌리지 센터 앞에서 출발해 조각 공원부터 메이플 코스까지 약 4km 구간을 1시간 동안 운행하는데, 원하는 곳에 멈추어 페어웨이 워킹과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가격은 카트 한 대 이용 기준 5만 원으로 최대 4인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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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 선정 | 바카디의 마스터 블렌더인 스테파니 맥로드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4 국제위스키대회(IWC)’에서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여성 최초로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에 오른 이후 6년 연속이다.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듀어스와 싱글 몰트위스키 올트모어, 크라이겔라키, 로얄 브라클라 등이 그녀의 ‘작품’. 한편 바카디는 ‘올해의 위스키 톱10’에 올트모어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25년산과 듀어스 더블더블 37년 등 6개 위스키의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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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듀퐁, 452 스니커즈 | 에스.티. 듀퐁이 베지터블 태닝 가죽을 적용한 ‘452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버팔로 가죽을 사용해 신을수록 생기는 주름이 멋스러우며, 베지터블 태닝 가공으로 인한 우아한 광택과 빈티지한 감성이 특징이다. 가볍고 유연한 아웃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 버건디와 카키, 브라운, 네이비 등 총 6가지의 컬러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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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레이디버드 컬러즈 | 컬러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레이디버드 컬러즈’를 소개한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머더 오브 펄 다이얼 6시 방향에는 상징적인 블랑팡의 여성용 문페이즈가 위치한다. 햇살이 가득한 맑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코랄 블루 인덱스 버전은 인덱스와 동일한 컬러 스트랩을 장착해 무더운 계절에 상쾌함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멀티 컬러 인덱스 버전은 처음으로 문페이즈와 함께 교체 가능한 5가지 컬러 스트랩이 제공된다.


양정원, 이승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