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정식 출시한 ‘스노윙 MAXX’는 새로 개발한 ‘찍어바요 소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바질마요소스에 찍어보라는 뜻’을 담은 소스명으로, 바질 풍미와 함께 상큼한 마요네즈가 섞인 맛이 특징이다.
그 동안 네네치킨의 스노윙 시리즈는 ‘치즈 스노윙, 매콤치즈스노윙, 어니언스노윙’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인기를 이어오고 있었다.
특히, 이번 신메뉴 출시에는 MZ 세대들이 SNS를 통해 ‘찍어바요 소스가 후추맛도 나면서 상큼해서 치킨이랑 잘 어울린다.’, ‘과자 같기도 한 식감과 맛에 중독성있어 계속 먹게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유튜버 ‘살빼조’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스노윙MAXX’에 대한 영상 리뷰를 올리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실제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치맥에 제격이다.’, ‘맥주 안주로 좋다.’ 등의 소비자 반응으로 짭잘하면서 매콤한 맛에 밥과 함께 ‘치밥’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네네치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노윙MAXX’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한달동안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네네치킨 자사앱에서 ‘스노윙MAXX’ 시식권을 사용해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더 맛있는 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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