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DL건설이 시공하고, KT&G(케이티앤지)가 시행하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최근 수요자 관점에서 상품을 재해석, 이들을 위한 한시적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같은 천편일률적 분양혜택에서 벗어나 계약금 납부 부담 자체를 없앤 것이다.

한시적으로 계약금 10% 중 5% 자납하면 5% 계약금의 무이자 대출 지원, 이후 계약축하금(5%)까지 제공하는 혜택을 통해서다. 자금 여력이 충분한 수요자가 계약금 10%를 자납할 경우라도 5% 계약축하금에 연 5% 계약금 이자지급(3년치 일시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중도금은 역시 무이자다.

또 지금 당장이 아닌 향후 입주 시점에는 △잔금공제(10%) △임대수익보장 연5%(4년간) 등 2가지 혜택 중 1가지까지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대에 불과하다. 앞서 말한 특별혜택까지 이용한다면, 실질적인 분양가는 수백만원대로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DL건설이 시공하고, KT&G(케이티앤지)가 시행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3만여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은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된다. 휴게데크, 별도의 휴게공간인 테라스, 옥상정원은 물론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 예정이다.

LS그룹의 계열사 다수가 단지 가까이에 자리 잡고 있고,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 등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과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도 자유로워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관련 기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까지 조성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추게 된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