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성탄절 분위기 선사할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도심 속 특별한 쉼과 백화점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더현대 서울 5층에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로 조성한 ‘LE GRAND THEATER’(움직이는 대극장)’ 프리패스를 증정한다. 패키지 고객은 별도 예약이나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LE GRAND THEATER’는 성탄절을 맞은 동화 속 유럽의 서커스 마을을 모티브로 꾸민 팝업 공간이다.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연출돼 있고 마술, 묘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서커스 극장 같은 공간과 대형 열기구 모형 등이 설치돼 있다.

객실은 페어몬트 디럭스 룸, 페어몬트룸 킹 타입과 트윈 타입을 연결한 커넥팅 객실, 시그니처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준비되며, 시그니처 스위트의 경우 골드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한 해를 돌아보며 뜻깊은 대화를 나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릴 이색 주류 ‘더 배럴 뱅쇼’ 시리즈 1병도 제공한다. ‘더 배럴 뱅쇼’는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시나몬과 팔각향의 쌉싸름한 맛에 달큰한 과일 노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깊은 여흥으로 이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체크인 기준 11월 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파티와 쇼핑을 겸한 이채로운 추억을 나누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이번 객실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연시를 기념하여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객실료 할인을 더해주는 ‘페어몬트 모먼트 윈터 캠페인 2024’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