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비봉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로, 분양을 받아 비봉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손꼽힌다. 특히나 계속해서 집값이 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으로 시장가격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만큼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수도권 새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분양가격(2,792만7,000원)보다 현저히 낮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1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30세대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Bay 구조에 3면 개방 및 100%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전 타입은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주방 공간을 자랑한다. 팬트리와 현관창고(일부 타입) 등을 적용해 짜임새 있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을 설치해 채광과 환기를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뛰어난 조망을 확보했다.
비봉지구가 완성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입주예정인 만큼 입주와 동시에 교육, 교통,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이달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화) 1순위(해당, 기타지역), 27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내달 3일(화) 당첨자 발표 이후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 중앙자동차 매매단지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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