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 단일면적 주택형 총 523가구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59㎡A 387세대 ▲59㎡B 136세대로 이천 중리지구에서 공급된 단지 중 전용 59㎡로만 구성된 단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일반공급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동·호수 추첨 없이 계약자가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택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3.3㎡당 1,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경강선 이천역을 도보 10분대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판교신도시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이천IC), 성남 이천로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게다가 SK하이닉스와 OB맥주, 시청과 세무서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으로도 우수하다.
편리한 생활환경과 탁월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택지지구 중심에 위치해 상업용지와 공공청사용지 등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예정 용지가 있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는 상품성도 탁월하다. 가구와 벽지, 바닥재 등을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고, 실내 환기유니트 자동운전 등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이어 옥상 태양광발전기와 세대 내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도 지키는 절약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여기에 지상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채워진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계획돼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라며, “수도권에서 3억원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여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천 중리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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