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지구 민간임대아파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모집
경기광주역 드림시티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회원 모집을 진행중이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간 임대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고자 하는 임대 수요와 추후 시세 전환을 기대하며 매매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부터 100㎡까지 다양한 평형이 구성될 예정으로, 가족 구성원 수에 맞는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며,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브랜드 시공사가 제공하는 우수한 품질을 누릴 수 있다. 회원에게는 분양 전환 시 우선 분양 혜택도 주어진다. 양도와 양수에 제한이 없어 전대가 자유롭다.

나아가 경기 광주역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입지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 강남 등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추후 GTX-D 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예정지인 쌍령지구 2블록이 위치한 쌍령동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쌍령지구 곳곳에 민간임대아파트를 포함하여 대대적인 주거 단지 설립 사업 진행이 예정되면서 약 8000여 세대 이상의 주거 단지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게다가 쌍령공원 조성사업예정을 통해 대규모의 녹지와 상업시설, 주거 단지가 설립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