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최대 60% 할인 ‘설날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 개시
외식기업 SFG가 새해 설을 앞두고 파격 할인 및 기프트카드 증정 혜택을 담은 ‘2025 설날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FG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하여 업장 판매가 대비 최대 60%에 달하는 할인을 선물세트에 담았다. 다량 구입 시 상품 추가 증정 및 구매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SFG 기프트카드 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매년 SFG는 설과 추석에 맞춰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귀한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2025 설날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도 명절을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햇수로 10년째를 맞이한다.

SFG의 명절 귀한선물세트는 엄선한 고급 육류와 수산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한우, 한돈, 양념갈비, LA갈비, 불고기, 보리굴비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귀한 한우 선물세트’를 살펴보면, 등심과 채끝을 담은 ‘귀한 한우 명품 세트’와 등심, 채끝, 불고기로 채운 ‘귀한 한우 모둠 세트’, 등심과 불고기를 포장한 ‘귀한 한우 실속 세트’로 준비된다. 모두 1++(투뿔) 등급의 최상급 한우가 사용됐다.

‘귀한 한돈 모둠 선물세트’는 한돈의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하고, ‘귀한 LA갈비 세트’는 프리미엄 LA갈비 원육으로 채웠다.

‘귀한 양념갈비 선물세트’는 다채롭게 기획됐다. 가장 실속형 선물인 돼지양념구이세트를 필두로 한돈양념구이세트, 한우등심불고기세트, 전통LA숯불갈비세트, 本양념갈비·한우등심불고기세트, 本양념갈비세트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수산물 상품으로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염장 건조한 ‘귀한 보리굴비 선물세트’가 있다. ‘귀한 양념갈비 선물세트’와 ‘귀한 보리굴비 선물세트’의 경우 10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추가로 더 증정한다.

이번 설에도 최고급 선물세트인 ‘特최상급 눈꽃한우 No.9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국내 최상급 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 부위 한우를 하나의 선물세트에 담았다.

총 구매액에 따라 SFG Who 기프트카드도 추가로 증정한다.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만원권, 20만원권, 50만원권을 지급한다. SFG Who 기프트카드는 SFG 업장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25 설날 귀한선물세트’는 130여개의 SFG 업장에서 선 결제 후 지정 주소지로 택배 배송이 가능하고, 현장에 준비된 상품의 경우 구매 후 바로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SFG 관계자는 “설날 귀한선물세트는 업장과 동일한 최상급 원육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것으로 27년 전통의 SFG만의 고품격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이번 ‘2025 설날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을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합리적 가격의 고품격 선물을 미리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