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공세권 단지 '보라매 휴마레'...5억대 분양가 눈길
현진건업개발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 더블 역세권에 '보라매 휴마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3층, 전용 40~51㎡ 총 114가구로 이뤄진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보라매 휴마레는 먼저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최단거리 기준 도보 7분), 신림선 보라매공원역(최단거리 기준 도보 6분)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강남과 용산,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들 지하철역을 이용할 경우 대략 여의도까지 9분, 강남까진 21분, 종로3가까지 33분이면 갈 수 있다.

6억 이하 도시형 생활주택인 만큼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라매 휴마레는 주택 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양도소득세와 취득세(지방세 포함) 중과세를 적용 받지 않으며,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에서 약 500m 지점에 서남부권 대표 공원인 보라매공원을 품고 있는 공세권 단지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보라매공원은 잔디마당, 수경시설, 조깅트랙, 축구장, 배드민턴장, 인공암벽등반장, 어린이놀이터, 테마물놀이터 등을 갖춘 도시공원으로 총 면적이 약 41만㎡에 달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보라매공원과 여의도 전망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성대전통시장, 보라매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림초(도보 약 13분), 문창중, 당곡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 강남중, 성남중·고, 강현중 등 명문 초중고 밀집해 있다.

각종 개발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다. 현재 단지 주변에 상도 14·15구역 재개발이 예정돼 있고 신대방동 344- 132번지 일대 등은 신속통합기획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신속한 개발이 예상된다.

또한 준공후 분양으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