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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Must Have] SO FRENCH, DS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 오직 DS만이 할 수 있는 아방가르드한 멋과 기술의 향연 DS 7 CROSSBACK 1955년, 공개 당시 자동차 업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DS 오리지널 모델의 아방가르드 정신과 혁신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탄생한 DS 오토모빌. 2019년 한국에서 출시된 DS 7 크로스백은 DS 오토모빌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DS 윙스(DS Wings)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

    2019.01.28 10:17:06

    [Must Have] SO FRENCH, DS
  • [Must Have] MODERN ALCHEMY, 라도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상상하면 현실이 되는 라도의 연금술. HYPERCHROME AUTOMATIC OPEN HEART 세라믹은 인류와 수천 년을 함께 해 온 소재다. 특히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탄생한 하이테크 세라믹은 견고하면서도 스틸처럼 은은한 빛을 발산한다. 라도는 이 하이테크 세라믹을 시계 케이스에 모노블록 구조로 적용하는 재주를 발휘했다. 스틸에 세라믹을 덧씌운 형태가 아닌, 케이스 전체를 통 세라믹으로 만들었으며 작은 핀으...

    2019.01.28 10:03:59

    [Must Have] MODERN ALCHEMY, 라도
  • [Must Have] WHAT WE WANTED, 테일러메이드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정확히. M5 & M6 DRIVER 테일러메이드는 지치지 않는다. 매년 M패밀리를 보강하고 또 보강해 골퍼들을 유혹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M패밀리가 등장했다. 늘 그랬듯, 2019년의 투어를 책임질 거다. M5와 M6 드라이버에는 새로운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를 접목했다. 탄력을 줄이는 레진을 페이스 2개의 작은 홀을 통해 주사(injected)해 그 이름이 붙...

    2019.01.28 09:59:21

    [Must Have] WHAT WE WANTED, 테일러메이드
  • [Must Have] HOT SHOT, 몽블랑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잘나가는 브랜드와 잘나가는 앰배서더가 만나면. MONTBLANC X PSJ COLLECTION 이토록 브랜드를 애정하는 앰배서더가 또 있을까. 몽블랑이 한국 앰배서더, 배우 박서준과 협업한 컬렉션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 이름도 박서준의 이니셜에서 딴 '몽블랑 X PSJ 컬렉션'이다. 베스트셀러인 사토리얼 라인에 박서준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트 패턴을 화살표처럼 넣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이탈리아 펠레테리...

    2019.01.28 09:56:13

    [Must Have] HOT SHOT, 몽블랑
  • [Must Have] SAVE ME, 헨리코튼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시린 한파 속에서 나를 구원해줘. SPITFIRE COAT 스핏파이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지배하던 독일로부터 영국을 지킨 전투기다. 영국인들은 아직도 이 전투기를 수호신처럼 여긴다고. 헨리코튼의 스핏파이어 코트 역시 뼛속까지 시린 한파로부터 당신의 몸을 지켜낼 수호신 같은 아우터다.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역동적이면서 볼륨감이 느껴지는 실루엣에 클래식한 에이비에이터 재킷에서 모티프를 얻어 탈부착이 ...

    2019.01.28 09:52:52

    [Must Have] SAVE ME, 헨리코튼
  • [Must Have] HIGHLY IMITABLE, 블랑팡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세상 모든 다이버 워치가 본받아야 할 타임피스. FIFTY FATHOMS BATHYSCAPHE COMPLETE CALENDAR MOONPHASE 피프티 패덤즈의 스포티한 다이빙 DNA와 매뉴팩처의 전통적인 컴플리트 캘린더 문페이즈의 결합. 새틴 피니싱 처리한 지름 43mm 스틸 케이스에 탑재된 단방향 회전 베젤은 리퀴드 메탈 소재의 인덱스에 세라믹 인서트를 더해 견고하다. 다이얼은 빈티지 다이버 워치의 디테일...

    2019.01.28 09:50:22

    [Must Have] HIGHLY IMITABLE, 블랑팡
  • [Trend] 휴식, 조명은 달라야 한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새로운 마음과 산뜻한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은 새해. 조명 하나로 큰 노력 없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기운까지 불러올 수 있다. 앞으로의 1년이 평안하길 비는 마음에서일까. 해가 바뀌면 평소 보지도 않던 별자리나 토정비결, 사주팔자가 궁금해지는 법이다. 자기에 대한 관심은 스스로를 넘어 자신이 있는 공간까지 뻗친다. 작게는 자신의 책상을 정리하기도 하고, 조금 더 크게 마음을 먹으면 집 안 인...

    2019.01.07 16:32:48

    [Trend] 휴식, 조명은 달라야 한다
  • [Car] 신차 설렘주의보

    [한경 머니 = 이승률 프리랜서] 올 한 해 대한민국 도로를 뜨겁게 누비게 될 신차들. 인피니티 QX50 한동안 신차 소식이 뜸하더니, 이런 차를 내놓으려고 그랬나 보다. 신형 QX50엔 세계 최초의 가변 압축비 엔진이 장착됐다. 쉽게 말하자면,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의 장점만 모아, 높은 출력이 필요할 땐 가솔린 엔진처럼 움직이고, 효율이 필요할 땐 디젤 엔진처럼 작동하는 엔진이다. 그 결과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8.7kg...

    2019.01.02 16:06:37

    [Car] 신차 설렘주의보
  • [Car] 스티어링 휠

    [한경 머니 = 이승률 프리랜서] 드라이빙 변주의 시작은 '스티어링 휠'부터다. ROLLS-ROYCE PHANTOM 고급스럽다. 롤스로이스의 스티어링 휠은 장인이 직접 가죽을 제단하고 바느질해 완성한다. 유난스러울 정도로 큰 크기도 다른 자동차와의 차별점이다. 덩치에 걸맞게 크지만, 크기와 어울리지 않게 가느다란 림(손으로 잡는 부분)도 눈에 띈다. 여기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롤스로이스의 운전석은 오롯이 운전기사의 공간이다. 과거에는 운...

    2019.01.02 15:48:37

    [Car] 스티어링 휠
  • [Watch the Watches] HAPPY NEW YEAR, 라도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계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 기능을 갖췄다.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모노블록 케이스 특유의 깊고 진한 그레이와 로즈 골드 컬러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베젤에 새겨진 숫자는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처리해 해가 진 후에도 선명하게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지름 45mm의 하이퍼크롬 오토 크로노 타키미터 600만 원대 라도 생생한 블루 다이얼과 차가운...

    2019.01.02 15:44:21

    [Watch the Watches] HAPPY NEW YEAR, 라도
  • [special] 얼굴 시간을 되돌려라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백발홍안(白髮紅顔). 나이는 지긋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앳된 얼굴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아마 모든 현대인들이 갖고 싶어 하는 미덕이지 않을까. 중년 남성들도 거리낌 없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대. 한 살 더 먹었지만 얼굴은 한 살 더 어려 보이고 싶은 그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또 동안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누군가는 누리고 있고, 또 어떤 누군가는 갈망하고 있는 젊음. 해가...

    2019.01.02 15:16:16

    [special] 얼굴 시간을 되돌려라
  • [special] 다모(毛)익선, 청춘으로 변신하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남자의 얼굴에서 '털'은 실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뽀얗고 앳된 얼굴이라도 탈모가 진행된 머리는 결코 젊어 보이는 분위기를 선사하지 않을 테니까. 휑한 눈썹 역시 빈약해 보이고 나이 든 인상을 주기 충분하다. 남성들의 탈모 치료와 눈썹 문신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다. 모발, 한 올도 소중하니까 탈모는 오래전부터 남성의 골칫거리였다. 우스갯소리로, 남성의 생식 능력과 머리카락 중 어떤 것을 포기하겠냐는...

    2019.01.02 15:13:05

    [special] 다모(毛)익선, 청춘으로 변신하다
  • [Must Have] CONQUEROR, 오메가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매서운 바다 위의 정복자. SEAMASTER DIVER 300M OMEGA CO-AXIAL MASTER CHRONOMETER 1993년 처음 등장했던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이 기능적, 디자인적 부분까지 완전한 변신을 꾀했다.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에나멜 소재의 다이빙 스케일과 세라믹 베젤이 특징. 씨마스터의 상징인 물결 패턴이 다이얼에 레이저로 각인됐고 날짜 창은 6시 방향에 자리한다...

    2019.01.02 14:26:40

    [Must Have] CONQUEROR, 오메가
  • [Must Have] THE ORIGINAL INTENTION, 지샥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초심을 잃지 않으리라는 다짐. MAGMA OCEAN 태초의 지구는 마그마로 바다가 뒤덮였더랬다. 지샥이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에디션의 이름이 '마그마 오션'인 건 최초의 지구처럼 초심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마그마로 들끓었던 역동적인 바다를 닮아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겠다는 다짐이다. 스트랩 뒷면과 다이얼 곳곳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사용함과 동시에 화려한 로즈 골드와 옐로 골드를 사용...

    2019.01.02 14:25:15

    [Must Have] THE ORIGINAL INTENTION, 지샥
  • [Must Have] BEST FRIEND, 몽블랑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손끝이 호사를 누리는 서양식 문방사우. HOMAGE TO HOMER LIMITED EDITION 고대 그리스 최고의 서사시인 호메로스를 기리는 오마주 투 호메로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트로이 목마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대 그리스의 미끈한 블랙 컬러 도자기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 콘과 링에 새겨진 도자기 문양들이 눈에 띈다. 고대 그리스 병사의 창을 연상케 하는 클립과 투구가 새겨진 닙은 마치 신화 속으로 빨...

    2019.01.02 14:22:43

    [Must Have] BEST FRIEND, 몽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