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 오직 DS만이 할 수 있는 아방가르드한 멋과 기술의 향연


DS 7 크로스백
DS 7 크로스백
DS 7 CROSSBACK

1955년, 공개 당시 자동차 업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DS 오리지널 모델의 아방가르드 정신과 혁신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탄생한 DS 오토모빌. 2019년 한국에서 출시된 DS 7 크로스백은 DS 오토모빌이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DS 윙스(DS Wings)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역동적인 크롬 라인은 차량의 우아함과 품위, 관능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시동을 걸면 회전하며 빛을 발산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와 첨단 레이저 각인 기술로 정교함을 더한 ‘DS 3D 리어램프’는 ‘예술이 있는 삶(Art de Vivre)’을 지향하는 프랑스와 DS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발산한다. 총 21단계에 이르는 엄격한 과정을 거쳐 가공한 가죽과 알칸타라, 크리스털 등 세심하게 선택된 고급 소재와 럭셔리 시계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음각 기법인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기요셰(Guilloché) 패턴 등 장인의 노련함과 디테일에 대한 고집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는 프랑스 고급 맞춤복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를 연상시킨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5호(2019년 0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