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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이제 목표는 '글로벌'[2025 파워금융인30]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는 지난해 취임 이후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을 강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는 게 홍 대표의 경영 방침이다. 삼성생명의 노력은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생보사 지급여력비율(K-ICS 비율, 구 RBC)은 제도 강화에도 충분한 지급여력을 견지해 2024년 말 기준 184.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조10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1조8953억원)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배당수익 증가와 금리 하락에 따른 부채 부담이자 감소 등 영향으로 투자손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다.신계약 CSM은 금리 하락과 영업 경쟁 심화에도 전년 대비 신계약 물량 확대 및 건강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로 3.3조원 확보했다. 특히 신계약 CSM 중 건강상품의 비중은 전년 대비 21%p 증가한 58%를 기록했다. 보유 CSM은 신계약 CSM 성과와 효율 관리로 연초 대비 0.7조원 순증한 12.9조원을 확보했다.기업가치 제고도 적극적이다. 실제 삼성생명은 펀더멘털 개선과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 수준 배당 4500원을 결정했다. 또 중기 주주환원율 50% 목표로 점진적 상향도 추진 중이다. 삼성생명은 올해 해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홍원학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가시적 성과를 거둘 시점”이라며 “‘계획은 면밀하게, 실행은 과감하게’라는 키워드를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낯선 환경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키면 불편하지만 어느새 성장지대에 도달할 수 있다.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 찬 2025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4.29 0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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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 한국 보험시장 선도하는 전문가[2025 파워금융인30]
DB손해보험은 정종표 대표 체제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해 매출은 18조8308억원, 영업이익은 2조362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15.3% 증가한 1조7722억원이다. DB손해보험의 성과는 해외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선진시장인 미국부터 신흥시장인 동남아까지 진출한 지역마다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DB손해보험은 선제적으로 해외사업 진출을 추진한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1984년 괌 지점을 필두로 일찌감치 진출한 미국 시장에서는 2024년 약 700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달성했다. “제2의 DB손해보험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이 통한 결과다. 미국 사업 보험료 규모는 작년 한 해 국내 전체 손해보험사가 거둬들인 해외보험료 수입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꾸준한 해외사업 성과와 지속적 이익 창출력 및 자본 안정성 등을 인정 받아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세계 최대의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S&P(Standard & Poor’s)의 신용등급 평가를 시행한 결과 기존 A(Stable)에서 A+(Stable)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상향되었다. S&P는 “DB손해보험은 한국 보험시장에서의 강한 경쟁력 및 견고한 자본력을 향후 2년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사업 효율화에 집중한다. 수익성 기반의 채널별 성장전략 추진과 수익구조 및 K-ICS 관점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시행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규사업 조기 가시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수익성 관점의 계약·보상 효율관리 실천 △시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구조적 투자이익 확보 △중장기 수익성·성장성을 고려한 선별적 사업비
2025.04.29 06: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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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성공을 만드는 시스템 설계자[2025 파워금융인30]
정태영 부회장은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계열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현대카드를 과감히 재건하며 임기 5년 만에 점유율을 7배 성장시켰고 현재 시장 1위 자리를 다투는 금융기업이자 AI플랫폼을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테크기업으로 만들었다. 현대캐피탈 역시 국내 최대 여신금융사 반열에 올려놓았고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13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시켰다.실제 현대카드는 2003년 ‘현대카드 M’을 출시한 이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다양한 상품으로 대한민국 카드 업계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상품인 ‘현대카드 M’과 ‘현대카드 X’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전 연령대의 회원들을 아우르고 있으며 프리미엄 카드 시장의 절대 강자로서 국내 최초 VVIP 카드인 ‘더 블랙’부터 ‘더 퍼플’, ‘더 레드’, ‘더 그린’, ‘더 핑크’ 등에 이르는 견고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테크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AI, 블록체인, NFT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19개 산업의 챔피언 기업들과 함께 데이터 동맹을 결성했다. 지난해에는 금융회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소프트웨어를 일본에 수출했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DaVinci MOTEL)’ 등에서는 NFT를 활용한 티켓과 쿠폰을 선보여 NFT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 간 데이터 동맹은 더욱 확장되며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 현대카드는 금융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크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했다.글로벌 시장도 현대
2025.04.29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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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초격차 2.0으로 향하는 과정[2025 파워금융인30]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지난해 대표로 선임된 이후 ‘차별화된 가치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기업의 성장을 넘어 모두의 삶의 순간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게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이다. 이를 위해 올해 1월에는 삼성화재의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꿈꾼다(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를 발표했다. 단순히 기업의 성장을 넘어 삼성화재가 생각하는 업의 본질인 모두의 삶의 순간들을 보호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동시에 조직의 민첩성(Agile)과 안정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Resilient)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경기침체 우려,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 위기 등 외부 위기요인들을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적도 좋다. 영업이익은 2022년 1조6061억원에서 지난해 2조6496억원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조2837억원에서 2조768억원으로 개선됐다. 회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업 경쟁력 차별화 △신성장동력 확보 △글로벌 사업 본격화 등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는 로이즈 중심의 북미·유럽시장 사업 확장과 삼성Re 중심의 아시아 시장 공략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밸류체인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문화 사장은 “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라는 기업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조직원 모두의 사고방식, 의사결정, 행동이 더욱 민첩하고 회복력 있는 조직으로 변모하게 된다면 ‘초격차 2.0’을 달성
2025.04.29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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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1424억원…전년比 5.7%↓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매출 1조6979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5.7% 감소했다. 사업별로, ‘뷰티(Beauty·화장품)’와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음료)’는 각각 기저 부담과 소비 부진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는 전년 대비 매출 2.2%, 영업이익 13.7% 성장했다.해외 매출의 경우 북미 지역이 성장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본에서 23.2% 고성장했다. 중국은 4.1% 감소했다. 우선, 뷰티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7081억원,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589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및 국내 주력 채널은 성장했지만 면세점, 방문판매 등 소위 ‘전통 채널’이 부진하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라 하락했다. HDB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5733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366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에서 피지오겔, 유시몰, 닥터그루트 등 데일리뷰티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리프레시먼트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축소된 4164억원, 영업이익은 10.8% 줄어든 469억원을 기록했다. 경기 불황에 따라 전반적인 음료 소비가 둔화된 가운데 원·부자재값 상승 등 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 층 확대를 위해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
2025.04.28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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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이번엔 '편의점' 협업…CU와 '피마원 하이볼' 낸다
CU가 지드래곤(GD)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IP를 활용한 첫 주류인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을 오는 30일 출시한다. 가격은 4500원이다.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이 2016년 론칭한 아티스트형 스트리트 브랜드로 평화와 희망을 나타내는 데이지 꽃을 모티브로 한 심볼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CU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500ml, 4.5%)’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 협업한 피스마이너스원 최초의 주류 상품이다.해당 상품은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지드래곤의 취향을 반영한 와인 베이스의 생레몬 하이볼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 꽃 모양을 형상화한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피스마이너스원 글자를 유니크한 패턴으로 디자인한 상품의 패키지 역시 지드래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88년생인 지드래곤이 평소 좋아하는 숫자 ‘8’에서 착안해 초도 물량 88만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제조는 지난해 생레몬 하이볼 등으로 캔 하이볼 시장 강자로 떠오른 부루구루가 담당한다.BGF리테일 주류팀 장주현 MD는 “아티스트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기 위해 최초 제품의 기획부터 출시까지 약 4개월 이상 공을 들이며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이미 여러 국가에서 수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4.28 0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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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 한국 매장 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미국 럭셔리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Enfants Riches Déprimés)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수입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소비 양극화 속 고가의 수입 브랜드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최근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앙팡 리쉬 데프리메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수입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앙팡 리쉬 데프리메는 오는 5월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 사업을 시작한다. 파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공식 매장으로 럭셔리 브랜드가 집결한 도산공원 일대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앙팡 리쉬 데프리메는 2012년 예술가 겸 디자이너인 헨리 알렉산더 레비(Henri Alexander Levy)가 설립한 럭셔리 유니섹스 브랜드다. 철저한 수작업 방식과 예술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어우러진 컬렉션으로 세계적인 뮤지션과 예술가,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전 제품을 소량으로만 제작해 희소성과 차별성을 강화한 점도 브랜드의 상징적 요소다.대표 제품으로는 해체주의 감성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 펑크 문화에서 영감 받은 강렬한 아트워크 티셔츠, 올이 풀린듯한 빈티지한 분위기의 니트 스웨터, 수작업으로 완성한 스털링 앤틱 실버 액세서리 등이 있다.내달 국내에서 처음 공개하는 앙팡 리쉬 데프리메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은 현대 사회가 만든 규범과 억압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자유로운 표현 욕구와 사회적 제약 사이의 갈등을 해체주의적 디자인과 거친 마감 처리로 시각화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과감한 노출이 어우러진 아이템은 소비사회의 욕
2025.04.28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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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백끼[이주의 책]
홍콩백끼 손민호·백종현 지음│중앙북스│2만5000원홍콩백끼는 50여 일간 130곳의 식당을 취재하고 500여 가지 음식을 직접 맛본 뒤 엄선한 100곳의 홍콩 맛집을 소개한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카프리스’를 비롯한 파인다이닝, 100년 넘은 딤섬 노포, 주윤발이 자주 간다는 죽집, 484m 높이의 세계 최고 루프톱 바까지…. 전통과 현대, 고급과 서민을 아우른 홍콩 미식의 총체다. 그 여정은 단순한 맛집 기획이 아니라 문화와 역사, 도시의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담은 하나의 다큐멘터리다. 책은 총 3부 구성으로 일상의 음식에서 파인다이닝까지, 먹거리에서 홍콩 영화 명소까지 넓게 아우른다. 딤섬 하나에도 200가지가 있고 하가우의 투명도를 보고 맛을 가늠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홍콩은 음식에 진심인 도시다. 저자들은 먹는 이야기 너머 홍콩의 외식 문화, 도시 구조, 젊은 세대의 취향, 그리고 역사를 끌어안은 노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냈다. 차찬텡을 통해 집밥이 사라진 사회 구조를 이해하고, 다이파이동에서 길거리 문화의 활기를 읽으며, 골목 미쉐린 식당에서 진짜 홍콩을 만난다.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에드 퀀웨이 지음│육혜원 역│이화북스│2만2000원불확실성의 시대를 읽어내는 경제학의 역할은?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칼라일은 경제학을 “따분하고 외로운, 사실은 꽤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것. 어떤 식으로 부르건 간에 그것은 우울한 학문이다”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경제학은 실업률 증가, 물가 변동 등 위기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학은 이러한 사회·경제적 혼란을 이해하고 대
2025.04.28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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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트, 골든위크 빅세일 ‘흥행’…목표 매출 3배 증가
여성복 브랜드 딘트(DINT)가 30일까지 상반기 특별 프로모션 '골든위크(Golden Week)'를 진행한다. 딘트 회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감사 이벤트다.멤버십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골든 위크 혜택 카테고리도 운영한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일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고객 방문량은 평시 대비 5배가 늘었으며, 목표 매출의 3배를 넘었다. 딘트 측은 "전 의류 제품을 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딘트의 감각적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다.한편, 딘트의 정기 라이브 방송 '겟 인 딘트(Get it DINT)'도 오는 29일에 진행된다. 방송 중 소개되는 상품에 한 해 최소 10% 이상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는 라이브 방송 시간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된다. 겟 인 딘트 라이브는 딘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실시간 소통과 스타일링 제안, 방송 전용 혜택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딘트 관계자는 "딘트를 향한 고객님들의 큰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혜택과 함께 딘트만의 감성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4.25 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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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체험형 뷰티'로 바뀐다…전국에 적용
CJ올리브영이 올리브영N 성수의 리테일 혁신을 전국 매장으로 확장하며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25일 올리브영은 올해 연말까지 전국 주요 상권 내 중대형 매장 100여 곳에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ㄴ밝혔다. 뷰티 전문성에 기반한 체험 콘텐츠 확산을 통해 매장 매력도를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체험형 뷰티 서비스는 오는 30일 ‘서현중앙점’을 시작으로 5월 ‘청주오창점’, ‘원주무실중앙점’, 6월 ‘범계타운’ 등으로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 주요 매장에도 적극 확대해 전국 어디서든 ‘발견형 쇼핑(Discovery Shopping)’으로 대표되는 올리브영만의 고객 경험을 일관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올리브영은 핵심 고객층인 1020세대가 ‘개인화된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 올리브영이 실시한 고객 설문 결과 자주 방문하는 매장에 체험 요소가 도입될 경우 ‘이용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9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리브영N 성수에 대거 도입된 체험형 서비스는 K뷰티 체험을 위해 필수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오픈런’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 달 기준 ‘스킨스캔 프로(두피·피부진단)’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구매 전환률은 78%로 미이용 고객(43%)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두피, 피부 상태와 퍼스널컬러를 측정한 결과값을 기반으로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2025.04.25 0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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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성수동에 ‘취향 만물상점’ 연다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6월 중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이구홈 성수(29HOME SEONGSU)’를 서울 성수동에 새로 오픈한다. 이구홈 성수는 ‘취향 만물상점’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29CM가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며 수천 가지 아이템을 큐레이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치 소비에 익숙한 2030세대 ‘라이프 세터(Life-setter)’와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29CM는 2023년 성수동에 선보인 프리미엄 리빙 셀렉트샵 TTRS(티티알에스)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와 신진 홈·소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오프라인 공간 운영을 통해 성수동을 즐겨 찾는 고객 취향과 구매 데이터를 확보한 것이다. 이러한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리빙 카테고리부터 스테이셔너리, 뷰티 등 일상에 밀접한 아이템까지 아우르는 진화된 형태의 ‘이구홈 성수’를 선보인다.매장명은 온·오프라인 서비스의 일관성과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구홈(29HOME)’으로 정했다. 29CM는 2024년 1월 가구·인테리어·주방·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홈 카테고리를 ‘이구홈’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브랜딩 한 바 있다. 이번 이구홈 성수 오픈을 계기로 패션과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하는 취향 중심의 브랜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구홈 성수는 약 89평(294㎡)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운영된다. △홈데코 △가구 △조명 △키친&다이닝 △프래그런스&뷰티 △스테이셔너리 등 6,000여 개의 라이
2025.04.25 0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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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가 7000만원?" 논란의 중심에 선 명품 '반클리프 아펠'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아펠'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고위 간부로부터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 제품의 브랜드가 반클리프 아펠이며, 김건희 여사가 해당 제품을 착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반클리프 아펠은 1896년 보석공 아들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주얼리 상인 가문의 딸 '에스텔 아펠'이 만나 만든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각자의 이름을 따와 '반클리프 아펠'로 명명했다. 반클리프 아펠이 유명해진 것은 왕실과의 인연 덕분이다. 1956년 헐리우드 스타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 결혼 예물을 제작하면서 모나코 왕실의 공식 보석상으로 인정받았다. 또, 샤를린 왕비가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했으며, 2011년 7월에는 남아공 국가대표 수영 선수 샬린 위트스톡이 모나코의 국왕 알베르 2세와의 결혼식에서 반클리프 아펠의 티아라를 착용했다. 그레이스 켈리의 아들 알베르 2세는 “어머니가 진주로 만든 약혼 예물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겼고 그것은 어머니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함께한 징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집트 왕실, 아랍국가 왕족들의 목걸이 제작 요청을 받으면서 명품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반클리프 아펠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인은 1968년 네잎클로버 모양의 '알함브라(Alhambra)' 컬렉션이다.반클리프 아펠은 유럽에서도 오래된 주얼리 브랜드에 속한다. 현재 초고가 주얼리 브랜드가 모여있는 '파리 방돔 광장'에 처음 자리를 잡은 브랜드도 반클리프 아펠이다. 1906년 방돔 광장 22번
2025.04.24 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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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골린이·오픈런…좋은 시절 다 갔다
[애프터 코로나, 폭싹 꺼졌수다②]코로나는 다양한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골프 초보자를 의미하는 ‘골린이’부터 과거에 하지 않은 등산·캠핑에 빠졌다는 ‘아재 취미’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명품 구매를 위해 백화점 개장 전부터 기다린다는 ‘오픈런·노숙런’, 영화관 대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기는 공간 ‘홈시어터’ 등도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단어들의 유행이 끝났다. 코로나 기간 반짝 수혜를 본 분야들이 엔데믹 이후 트렌드에서 밀려나며 인기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골프를 시작한 2030세대들은 다시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물가·고환율·고유가 ‘3고 시대’가 시작되면서 명품과 배달앱의 인기도 떨어졌다.골프 안 하고 명품 안 산다2020년 코로나 발발로 수혜를 본 곳 중 하나는 ‘골프장’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실내 스포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야외 스포츠로 옮겨간 결과였다. 국내 골프 인구는 2019년 515만 명에서 2022년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한 602만 명을 기록했다. 젊은 초보들이 대거 유입된 것도 골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골프웨어를 입고 스윙하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시’할 수 있다는 점이 주된 요인이었다. 스크린골프장 회사 골프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3년 이하 신규 골프 입문자 가운데 2040세대 비중은 65%로 집계됐다. 골프에 대한 관심은 2년간 지속됐지만 2023년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BC카드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골프경기장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었지만 2023년 하반기에는 2% 역성장했
2025.04.24 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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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헬스케어 사업 확대…건기식 매장 연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신개념 토탈 헬스케어 전문 매장을 현대백화점에 오픈하고, 신규 건기식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여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국내 유통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4일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오는 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2층에 토탈 헬스케어 전문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를 비롯해 미국 1위 콜라겐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 전해질 드링크 브랜드 ‘눈’, 뉴질랜드 천연성분 기반 건기식 브랜드 ‘고헬씨’ 등 10여 개 네슬레 대표 브랜드의 140여 개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복합 매장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1년 그룹의 지속성장 방향성을 담아 선포한 ‘비전 2030’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핵심 신수종 분야로 정하고, 지난 2023년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맺는 등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솔가’, ‘바이탈 프로틴’ 등 25개의 건기식·메디컬푸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는 전 세계에 연구 네트워크를 갖추고 건기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는 단순 제품 판매에만 중점을 둔 기존 매장들과 달리, 첨단 IT 기기를 활용해 개인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건기식을 제안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현대
2025.04.24 08: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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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신세계 정용진 '콜'에 응답…다음주 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주 한국을 찾는다.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다음주 방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 요청이 있어 정 회장이 초청했다"라며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지난주 결정됐다. 정용진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에게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방한을 설득한 결과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1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당시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한 2년 정도 만남을 가져왔다"라며 "서로 좋아하는 거나 서로 신념이 비슷하기 때문에 급속도로 친해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4.23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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