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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임직원 헌혈 캠페인
쿠팡이 올해도 임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이어간다. 매년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2일 쿠팡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쿠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SG팀의 기획으로 이루어졌다.행사는 서울 쿠팡 잠실사옥 주변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쿠팡 및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환경보건안전)부문 총괄 부사장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에 자발적으로 함께해 준 쿠팡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6.02 15: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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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코스맥스 손잡는다…브랜드 확장 지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뷰티 사업 확장 지원에 나선다.2일 W컨셉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뷰티 사업 확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코스맥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과 최재우 코스맥스 국내마케팅본부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협약 체결에 따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뷰티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W컨셉이 뷰티 확장 가능성이 높은 패션 브랜드를 선별해 뷰티 확장에 필요한 데이터, 판매 전략 등을 지원하면, 코스맥스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상품 기획과 제조를 담당한다. 이후 더블유컨셉은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광고, 마케팅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도와 세계관을 뷰티로 확장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스맥스와 긴밀한 협력으로 시장에 없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6.02 08: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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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책
부서지는 아이들애비게일 슈라이어 지음│이수경 역│웅진지식하우스│2만2000원2023년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2024년에는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급 담임이 무려 여섯 번이나 교체되는 일도 있었다. 두 사건 모두 ‘내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끊임없이 제기한 악성 민원이 그 배경으로 지목됐다. 실제로 일선 학교에서는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틀린 문제에 빗금을 치지 않는다거나 교사가 지적할 때도 아이가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끔 주의해야 하는 등 학생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화두가 된 지 오래다. 부서지는 아이들은 전례 없는 지원과 배려를 받아온 세대가 취약하고 의존적인 어른으로 자라나는 현상에 대한 설득력 있는 통찰을 들려준다. ‘교육에 관한 한 가장 예리한 관찰자’라는 찬사를 받는 세계적인 탐사 저널리스트 애비게일 슈라이어는 수백 명의 부모·교사·청소년·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심층 인터뷰 및 광범위한 취재 끝에 우리 시대가 마주한 양육의 위기를 적나라하게 조명한다. 부모, 교사,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직무유기를 고발하는 이 책은 도발적인 주장으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문제작으로 떠올랐다.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패트릭 킹 지음│진정성 역│웨일북│1만7500원다수의 사람들은 삶에서 해방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한다. 저자는 “나를 위해 남을 배려하며 이기적으로 살아라”고 전한다. 이 말은 타인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라는 뜻이 아니라 나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위에서 건강한 관계를 맺으라는 의미다. 우리는 충분히
2025.05.29 1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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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책
리더의 덕목에드거 샤인, 피터 샤인 지음│노승영 역│푸른숲│1만8500원에드거 샤인은 관계를 네 가지 단계로 나눈다. ‘-1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뉜 관계의 단계는 각자가 사회적으로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 처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소속된다. -1단계는 부정적 관계, 1단계는 업무적 관계, 2단계는 전인적 관계, 3단계는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는데 이 중 조직 내에서 지향해야 할 관계는 ‘2단계’다. 물론 업무적인 1단계 관계도 나쁘지 않다. 서로를 ‘역할’로 여기고 적당한 직업적 거리감을 유지하며 주어진 일을 수행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1단계 관계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반드시 협력이 필요한 일이 있어도 서로 적극적으로 도우려고 하지 않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상대방 개인 혹은 집단이 패배하고 실패해야 자신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는 각각의 개인에게는 소외감을, 집단에는 부족주의를, 조직 자체에는 파멸로 가는 시작이다. 왜 샤인은 2단계 관계를 적절한 단계로 꼽았을까? 바로 가장 부담을 덜 느끼면서도 서로를 인간적으로 대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발전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인간적으로 대우하는 ‘사람’으로 바라보면서도 꼭 친밀해질 필요가 없는 적정선은 오히려 조직 내에서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만큼의 신뢰를 쌓으면서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싹을 만든다.블루리본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5블루리본서베이 지음│BR미디어│2만1000원대도시라면 어디나 세계적인 맛집 가이드북이 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이러한 가이드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초
2025.05.29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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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아파트' 지방도시, 메가시티가 살릴까[대선, 내 삶을 바꿀까⑨]
[커버스토리: 대선, 내 삶을 바꿀까]울산에 거주하는 48세 김모 씨는 수능을 앞둔 아들에게 서울에서 자리를 잡으라고 잔소리한다. 울산에서는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산이나 대구 등 인근 도시의 상황이 괜찮을 것이라는 기대도 없다. 10년 전 조선업 불황의 여파는 여전히 울산을 괴롭히고 있다. ‘서울보다 부자 도시’는 옛말이다. 도시 밖으로 쫓겨난 청년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그 자리는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했다. 거리에 젊은이들이 보기 힘들어진 지 오래다. 젊은 사람을 보려면 ‘시내’까지 나가야 한다. 울산의 흥망을 지켜본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들이 이래 없어서 우짜노”라고 탄식한다. 지방소멸은 현실이다. 2015년 이후 울산을 떠난 청년(19~34세)은 5만 명에 달한다. 25만 명에서 19만 명 규모로 줄었다. 다른 지역이라고 다르지 않다. 부산과 대구에서도 각각 7만 명가량의 청년이 사라졌다. 같은 기간 전북에서는 청년 5명 가운데 1명이 없어졌다. 일자리가 가장 큰 원인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최저시급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결혼’과 ‘출산’은 판타지 영화보다 더 현실성이 없다. 일각에서는 지방 도시를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 빗대 ‘노인과 아파트’라고 표현한다. 오라는 기업은 안 오고 남은 땅에는 아파트만 주야장천 들어선다는 것을 지적하는 비유다. 일자리를 기다리던 청년들은 희망을 접고 상경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모여 있다. 돈이 돌지 않는 도시는 껍데기만 남는다. 빈집이 많아지면
2025.05.26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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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간편결제 법인 만든다…SSG닷컴서 물적분할
신세계그룹이 간편결제 전문회사를 만들어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한다.23일 SSG닷컴은 간편결제 사업부인 'SSG페이'를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플래티넘페이먼츠'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물적분할은 신설회사를 비상장하는 방식이며, 인적분할은 기존 회사와 신설 회사 모두 상장하는 방식이다. 물적분할은 각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인적분할은 각 사업부문의 완전한 경영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다. SSG닷컴의 분할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신설 법인은 SSG닷컴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간편결제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범용성을 높여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SSG닷컴은 독립된 간편결제사업자를 신설해 고객과 협력사의 결제 데이터와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부가서비스 확대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설 법인은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전문회사로서 외부와의 사업 협력도 강화해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여간다. SSG닷컴 관계자는 "커머스 사업과 페이 사업을 분리 운영해 사업별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며 "소비자 보호와 고객·협력사 가치 제고에도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5.23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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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킨, 스타필드 고양에 국내 첫 ‘가라지 매장’ 연다
LF가 전개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스타필드 고양점에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가라지(garage)’ 매장을 오픈했다.‘가라지 매장’은 브랜드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중대형 규모의 매장이다. 현재 미국 3개, 일본 11개 등 전세계에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스타필드 고양점이 첫 번째다.이번 매장은 스타필드 고양점 1층에 위치하며 66㎡(20평)으로, 국내 킨 매장 중 최대 규모다. 고프코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킨은 자연과 도심을 넘나드는 브랜드 컨셉을 반영해 매장 내부를 풍부한 나무와 식물을 소재로 꾸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킨은 쇼핑몰 특유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신발부터 의류, 가방, 모자 등 전 제품을 자유롭게 전시해 브랜드의 철학와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동시에 킨 특유의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고프코어 마니아들과의 접점을 넓일 계획이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패밀리 고객이 주를 이루는 쇼핑 명소로, 폭넓은 사이즈와 스타일을 갖춘 킨의 제품을 소개하기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25FW 시즌의 재스퍼(Jasper) 모델 신규 컬러인 버치/바이슨(birch/bison) 2종을 해당 매장에서 단독 선공개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키링,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샌들 구매 고객에게는 신발 꾸미기용 액세서리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2025.05.23 0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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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1분기 영업익 176억원…패션·뷰티 나란히 성장
무신사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분기 매출액 2929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6% 증가한 2929억원으로 집계됐다. 무신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024년 1분기 142억원보다 약 2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104% 증가했다.무신사는 △패션 △뷰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 영역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진 덕분에 내수 부진 및 패션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두자릿수 이상 성장하게 됐다.무신사는 대외적으로 소비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4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이후 경영 시스템상의 비효율을 줄이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다만 신사업 확대를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목표로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투자는 차질없이 단행할 방침이다.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맞춰 지난해 신생 및 소상공인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K패션의 해외 진출 지원, 뷰티·홈 등의 카테고리 다변화 같은 성장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결과가 1분기에 나타났다”라며, “다만 2분기에도 계속 이어지는 소비 심리 침체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탓에 비상경영 체제를 유지하여 어려운 시장 환경을 돌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5.22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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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를 놀이동산으로…"미쳤다" 소리 나오는 올영 페스타[르포]
한강 가운데 떠있는 노들섬이 놀이동산으로 바뀌었다. 현장 한 가운데 설치된 조형물에서는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비눗방울이 끊임없이 나오며 유년시절의 추억과 동심까지 되살아나게 했다. 이곳을 찾은 이들은 뙤약볕에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현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만든 '2025 올리브영 페스타' 모습이다. 페스타를 시작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야외로 나와 1만1500㎡(약 3500평) 규모의 K-뷰티 축제를 열었다. 올리브영은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이럴 줄 알고, 집에서 다 챙겨왔죠!""그 모자 여기서 받으셨어요?""아뇨, 집에서 가져온 거예요. 오기 전에 블로그 찾아보고 필요할 것 같은 제품들 미리 다 챙겨왔어요. 부채랑 골프패치도 있어요."21일 오전 11시 노들섬에서 만난 20대 방문객은 어디서 모자를 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실제 이날 올영 페스타를 찾은 대부분의 고객들은 부채, 휴대용 선풍기, 모자, 양산, 미스트, 쿨링시트, 골프패치 등 제각각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다. 올리브영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바디시트(체온을 내려주는 용도), 우양산 등을 준비했지만 고객들의 준비성이 더 철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페스타에 오는 젊은 고객들은 누구보다 이런 축제의 전문가"라며 "야외 행사를 많이 다닌 분들이라 날씨와 장소에 따라 뭐가 필요할지 다 안다. 그래서 제각각 준비를 해오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테마파크(놀이동산)를 방불케 했다. 핑크색, 보라색,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등 5가지 색의 몽골 천막 수
2025.05.21 2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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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팽이 배틀 브랜드 ‘베이블레이드X’ 팝업 연다
국내 최대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21일 영실업은 팽이 배틀 브랜드 ‘베이블레이드X’ 팝업 이벤트 <베이블레이드X 팽이 페스타>를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팽이 배틀 체험존, 미션 게임, 한정판 아이템 단독 판매는 물론, 영실업 인기 완구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익스트림 리그’ 팽이 배틀 대회가 열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베이블레이드X’는 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팽이 배틀 IP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유일무이한 팽이 배틀 브랜드이다. 특히 지난 4월 첫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즌2는 글로벌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가 주제곡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시즌1의 에스파에 이어 또 한 번 K-팝과 애니메이션의 시너지를 이어가고 있다.영실업 관계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까지 베이블레이드의 재미를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며 “행사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한편, 영실업은 연간 행사로 전국 곳곳에서 베이블레이드X를 즐길 수 있는 배틀 이벤트인 ‘익스트림 리그’를 전국 대형마트 및 완구 전문점에서 진행 중이다.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배틀 이벤트 일정과 정보는 베이블레이드X 공식 홈페
2025.05.21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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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정유경, 넘버 중시하는 룰 브레이커
신세계그룹의 상속이 마무리됐다. 이명희 총괄회장이 지난 4월 30일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보유하고 있던 (주)신세계 지분 전량(10%)을 넘겨줬다. 이 총괄회장은 올해 초 이마트 지분도 모두 정용진 회장에게 매각했다.1993년 삼성그룹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지 32년 만에 본격적인 남매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명희 총괄회장의 둘째인 정유경 회장은 2015년부터 총괄사장으로 백화점을 이끌어왔지만 지난해 회장 승진을 통해 ‘신세계의 리더’ 자리를 공식화했다. 정유경 회장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많지 않다. 오빠 정용진과 달리 대외 활동이 적어서다.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단 한 번뿐이며 언론 인터뷰도 한 적이 없다.그러나 성과로 증명된 경영 스타일은 누구보다 확실하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숫자’다. 수치로 증명되는 성과, 매출과 이익률과 같은 구체적 지표들이 정유경의 언어다. 숫자를 위해 그는 과감한 시도를 해왔다. 관성처럼 해오던 선택들을 의심했다. ‘명품 매장은 왜 1층에만 있어야 할까’, ‘해외 백화점과 비슷한 분위기를 내는 것만이 한국 백화점의 살길일까’, ‘백화점과 미술관의 경계는 존재할까’, ‘서울에 있는 문화유산과 백화점 명품을 결합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백화점업의 본질은 언제까지 부동산업이어야 할까’ 등이 그가 던진 질문이다. 그리고 상식을 하나하나 깨기 시작했다. 명품매장을 백화점 5층으로 옮기고 입주해 있는 브랜드와 브랜드 사이에 있는 벽도 허물었다. 전문관이라고 불렀다. 지하와 꼭대기에 있던 백화점 음식점만을 따로 떼어내 음식점 길거리도 조성했다. 낯설더라
2025.05.21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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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쿠팡·배민' 없이 못산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종별 소매브랜드 앱은 쿠팡과 배달의민족(배민), 에이블리 등으로 집계됐다. 2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종합몰 순위 1위는 쿠팡으로 나타났다. 월간 사용자 수는 3339만명으로 2위인 11번가(893만명)과 큰 격차를 보였다. 뒤를 이어 △알리익스프레스 881만명 △테무 848만명 △지마켓 706만명 등으로 집계됐다. 배달 앱 분야에서는 ‘배달의민족’이 2169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는 1089만명을 기록한 쿠팡이츠이며, 3위는 요기요(489만명)다. 전문몰 앱 분야에서는 ‘에이블리’가 929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올리브영(773만명), 무신사(728만명)보다 많은 수치다. 식음료 앱 분야에서는 ‘스타벅스’가 736만 명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편의점/SSM 앱에서는 ‘우리동네GS’가 405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생활용품/잡화 앱 분야에서는 ‘다이소몰’이 380만 명으로 선두를 달렸다.홈쇼핑 앱 분야에서는 ‘GS SHOP’이 346만 명의 사용자로 1위를 기록했으며, 대형마트 앱 중에서는 ‘이마트’가 292만 명으로 선두에 올랐다. 백화점 앱 분야에서는 ‘롯데ON’이 255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며 1위를 차지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5.20 0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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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요해" CU, 건강식품 매출 3.5배 늘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건강식품 매출이 3.5배 증가했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을 맞아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시즌인 데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 CU가 이달(5월 1~18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매출은 전월 대비 254.6%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전년 같은 기간의 신장률이 35.8%였던 것과 대비하면 눈에 띄는 상승폭이다.특히, 5월에 수요가 높은 상품권(41.4%), 완구류(43.4%), 파티 및 오락용품(142.8%)의 신장률 보다도 훨씬 높은 매출 지수를 보였다는 측면에서 최근 건강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비타민, 밀크씨슬, 단백질 등 이중 제형 상품들과 CU의 차별화 식사 대용식인 ‘한손한끼’ 시리즈들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이처럼 5월 가정의달 건강식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CU의 건강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98.5% 오를 만큼 편의점 매출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BGF리테일 가공식품팀 박형규 MD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할인 프로모션이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헬스 디깅족들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건강식품 카테고리가 이달의 최고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물가 속에서 편의점이 경제적인 소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5.20 0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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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스위스 명품 시계 ‘모저앤씨’ 매장 운영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국내 최초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저앤씨(H. Moser & Cie.)’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모저앤씨는 1828년 스위스 출신의 시계 제작자(워치 메이커) ‘하인리히 모저(Heinrich Moser)’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설립한 브랜드다. 2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가족 독립 운영을 하고 있는 시계 제조사로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적 가치를 강점으로 내세운다.전 세계 다섯번째이자 국내 최초 단독 부티크인 갤러리아 명품관 부티크에선 브랜드 철학과 장인 정신을 담은 공간을 마련한다. 더불어 국내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인데버(Endeavour), 파이오니어(Pioneer) 등의 시그니처 컬렉션도 선보인다.매장 오픈에 맞춰 ‘스트림라이너 투르비용 스켈레톤(Streamliner Tourbillon Skeleton)’도 만나볼 수 있다. 투명한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과 아름다운 메커니즘의 조화를 강조하는 상품이다. 전세계 단독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억5500만원이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랜드마크라는 갤러리아의 상징성과 모저앤씨의 브랜드 가치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희소성이 있는 단독 브랜드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5.19 1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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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20’S, 중국 배우 ‘옌안’ 앰버서더로 발탁
애경산업이 운영하는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중국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이자 전 펜타곤 멤버인 ‘옌안’(闫桉)을 발탁했다고 밝혔다.에이지투웨니스는 다재다능한 표현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옌안이 에이지투웨니스가 추구하는 ‘감성과 감각을 만족시키는 뷰티’라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옌안은 중국 유명 감독 궈징밍(郭敬明)의 드라마 ‘대몽귀리(大梦归离)’에 출연하는 등 최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에이지투웨니스는 라이징 스타 옌안과 함께 에이지투웨니스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현지 주요 쇼핑 축제 중 하나인 618행사에서 디지털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에이지투웨니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홍보대사 발탁을 통해 옌안 특유의 매력과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에이지투웨니스와 소비자의 접점을 넓히고, 특히 중국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5.05.19 1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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