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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뉴스]국내 기업 여성 관리직 비율 15.4%에 불과... 젠더 감수성 키워야 살아남는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은 52.9%까지 증가했어요. 하지만 여성 관리직 비율은 OECD 평균(33.2%)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5.4%로 나타났어요. 그만큼 국내 기업의 유리천장이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한국은 9년째 유리천장 지수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한국은 2020년 1월 '자산 2조원 이상 대기업의 여성 사외...

    2021.08.20 15:34:30

    [영상 뉴스]국내 기업 여성 관리직 비율 15.4%에 불과... 젠더 감수성 키워야 살아남는다
  • [영상뉴스]존 리 대표가 알려주는 '내 아이 부자 만드는 법'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이에요. 우연히 은행 적금 광고를 보게 됐는데, 돈을 맡기면 1년 뒤 원금 이상을 돌려받는다는 사실이 신기했어요. 그 뒤로 10원, 20원 푼 돈이 생길 때마다 은행으로 달려가 돈을 맡겼죠. 또래 아이들처럼 사탕을 사 먹거나 돈을 저금통에 넣는 대신 은행에 자주 간 덕분에 남들보다 더 빨리 투자에 눈을 뜰 수 있었어요. 존 리 대표는 누군가 이때 주식 투자에 대해 알려줬다면 지금보다 훨씬...

    2021.08.10 18:09:55

    [영상뉴스]존 리 대표가 알려주는 '내 아이 부자 만드는 법'
  • [영상뉴스] MZ세대 소비자, 언제 지갑 열까? 코로나 이후 변화한 글로벌 소비 트렌드

    코로나 이후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어요. MZ세대가 주요 소비 축이 되면서 전 세계 소비 패턴도 이에 맞춰 변화하는 거죠. KPMG 글로벌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글로벌 소비자가 중시하는 요소 5가지는 다음과 같아요. 1) 동기, 2) 관심, 3) 연결, 4) 시간, 5) 지출 이제는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뿐 아니라 기업의 지향점, 제품을 고르는 시간 대비 효익 등 그 외 요소까지 따져보는 거예요. 소비자 76...

    2021.08.05 16:10:50

    [영상뉴스] MZ세대 소비자, 언제 지갑 열까? 코로나 이후 변화한 글로벌 소비 트렌드
  • [영상뉴스] 관악산 바람으로 탄소 16.5만t 줄였다. ESG 경영에 발맞춘 데이터센터의 변신

    IDC(인터넷데이터센터)는 각 분야 기업의 네트워크 설비나 전산장비를 위탁 관리해주는 초대형 종합전산실이에요. 수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서버용 PC가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 먹는 하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모 전력량이 상당히 높죠. 또 IDC는 장비가 내뿜는 열기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을 상시 가동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도 많아요. 하지만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평촌메가센터 IDC’...

    2021.07.31 08:00:09

    [영상뉴스] 관악산 바람으로 탄소 16.5만t 줄였다. ESG 경영에 발맞춘 데이터센터의 변신
  • [카드뉴스] 서울시 일 처리에 문제가 있다면? 시민감사, 이제 온라인으로 청구하세요!

    시민감사청구 제도란, 서울시 및 소속 행정기관이 처리한 업무가 위법하거나 부당할 때 감사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위탁사무 운영이 부적정하거나 공사감독이 소홀했거나 보조금 집행이 부적정한 경우 등 다양한 사례에 감사 청구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서울시 소속 행정기관이 OO센터 설립 추진과정 중 승인 절차 무시, 예산 낭비 초래 등 중요한 사항을 위반한 것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여 조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시의 민간...

    2021.07.30 09:40:47

    [카드뉴스] 서울시 일 처리에 문제가 있다면? 시민감사, 이제 온라인으로 청구하세요!
  • [카드뉴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시대가 묻고 KT&G가 보여주다

    경영학의 스승으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현대의 조직은 각자 사회에 특정의 공헌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모든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요즘 기업경영의 중요 화두인 'ESG'의 'S' 역시 인권경영과 사회공헌 등에서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광범위한 활동을 뜻하는데요. 바야흐로 기업에게, 경제적 역할을 넘어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이...

    2021.07.27 09:54:38

    [카드뉴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시대가 묻고 KT&G가 보여주다
  •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있어요. MZ세대는 전체 인구의 34%, 국내 주요 기업 임직원의 60%를 차지하며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떠올랐어요. 기업들은 MZ세대를 위한 인사제도를 펼치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한 거죠. 삼성전자는 2016년 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유연근무제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24곳에서 상담센터와 마음건강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2021.07.22 10:31:42

    [영상 뉴스]국내 대기업들, MZ세대 사로잡는 인사제도 도입했다
  • [영상 뉴스] ESG 시대, 이제 미쉐린 가이드도 지속 가능성으로 레스토랑 선정한다

    미쉐린 가이드가 올해부터 '그린 스타(MICHELIN Green Star)를 선정하기 시작했어요. ‘지속 가능한 미식’을 선언한 거죠. 미쉐린 가이드는 121년 역사를 가진 전 세계 미식가들을 위한 레스토랑 지침서에요. 기존 미쉐린 가이드의 레스토랑 평가 기준은 재료 수준과 요리법, 창의성, 가격 등 맛과 관련된 항목뿐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식자재 공급원부터 폐기물과 에너지 관리 방법, 직원 복지 등 레스토랑...

    2021.07.16 15:36:31

    [영상 뉴스] ESG 시대, 이제 미쉐린 가이드도 지속 가능성으로 레스토랑 선정한다
  • [영상 뉴스] 애플, 구글도 가입한 RE100, 삼성전자가 아직 가입 안한 이유는?

    올해 6월 말 기준 애플과 구글, BMW 등 316개 글로벌 기업들이 RE100를 선언했어요.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전력수급을 100% 달성 하겠다는 선언이에요. 국내에서도 SK그룹 8개사를 선두로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이 RE100 가입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아모레퍼시픽과 한화큐셀 등이 선언을 완료했죠. 하지만 한국 대표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는 아직 RE100에 가입하지 않았어요....

    2021.07.09 14:13:20

    [영상 뉴스] 애플, 구글도 가입한 RE100, 삼성전자가 아직 가입 안한 이유는?
  • [영상 뉴스] 선생님 몸무게로 주식 배우는 아이들

    한국은 뜨거운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금융 문맹'이 높은 국가에요. 의무 교육 기간 내 돈에 대한 교육의 부재가 금융 문맹을 초래하는 거죠.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한국의 경제교육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금융 교육을 시작했어요. 학급 화폐인 '미소'를 이용해 취업부터 세금, 사업, 실업, 저축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경제와 금융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혀가게 했어요. 예를 들어, 선생님 몸무게를 ...

    2021.07.05 17:09:13

    [영상 뉴스] 선생님 몸무게로 주식 배우는 아이들
  • [영상 뉴스]런던·홍콩 경제 비상… 한국 금융사의 대응이 필요하다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한 지 5개월이 지났어요. EU의 신속하지 못한 대응력 때문에 탈퇴를 결정하게 된거죠. 런던은 제2의 국제 금융 시장 중심지였지만,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으며 2030년까지 6% 위축될 것이라고 영국 재무부는 내다봤어요. 주식 시장의 중심은 프랑스 파리와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로 이동되고 있어요. 채권 시장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부상하고 있죠. 프랑크푸르트는 안정적인 거...

    2021.06.24 15:15:11

    [영상 뉴스]런던·홍콩 경제 비상… 한국 금융사의 대응이 필요하다
  • [카드뉴스] 미래를 만드는 K-기업의 K-발명

    세계 최초 드라이브·워크 스루 검사법, 빠른 속도와 정확한 검사를 자랑하는 진단키트 등 펜데믹 속에서 K-방역 발명품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홍수와 가뭄 등의 재난에 대응하고자 측우기를 만든 장영실부터 이어져 온 공익적 발명 DNA를 바탕으로, 발명문화 발전을 위한 제도적 노력이 더해져 이뤄낸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발명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발명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단체)를 포상하는 '발명의...

    2021.06.24 13:27:51

    [카드뉴스] 미래를 만드는 K-기업의 K-발명
  • [영상 뉴스] 미래 먹거리 찾아라… 한국 주요 기업들 사업구조 개편 박차

    한국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주로 친환경·미래 에너지 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죠. SK건설은 앞으로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주력하겠다며 ‘SK에코플랜트’로 사명까지 변경했어요. ‘아시아 대표 환경 기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폐기물처리 및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사업, 수소 산업에 뛰어들었어요. 현대종합상사 또한 ‘현대코퍼레이션&rsq...

    2021.06.14 17:22:32

    [영상 뉴스] 미래 먹거리 찾아라… 한국 주요 기업들 사업구조 개편 박차
  • [영상 뉴스] 점점 커져가는 '에듀테크 플랫폼' 시장, 글로벌 시장 3420억 달러 전망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실시되면서 ‘에듀테크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어요.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2025년 2배 이상 증가한 342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여요. 에듀테크란 교육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것인데요, 기존 IT 기업들도 뛰어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에듀테크 플레이어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웅진씽크빅, 교원그룹 등 교육 시장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교육 기업...

    2021.06.09 14:00:03

    [영상 뉴스] 점점 커져가는 '에듀테크 플랫폼' 시장, 글로벌 시장 3420억 달러 전망
  • [영상 뉴스] 현대자동차, 2022 이후 미국 전기차 시장 2위 전망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 진출에 도전해요. 앞으로 4년간 미국에 74억 달러를 투자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생산 설비 향상 등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어요. 시장은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전기차 수요와 바이든 행정부의 '그린 뉴딜' 및 '바이 아메리카' 정책 때문에 미국 생산 결정을 한 것으로 분석했어요.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판매량(7,000대)은 현재 테슬라의 3%에 불과해요. GM(2만1000대), 폭스바겐...

    2021.05.29 08:00:14

    [영상 뉴스] 현대자동차, 2022 이후 미국 전기차 시장 2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