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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스타트업 세계진출 도울 것" 스파크랩 17기 온라인 데모데이 성료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스파크랩이 주최한 ‘제17기 온라인 데모데이’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4개월간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이번 기수까지 총 17회 열렸으며, 누적 등록자 수는 2만 3천여 명에 달한다. 스파크랩은 2012년 12월 설립 이후 약 9년간 170여 개의 포트폴리오에 투자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후속 투자유치율은 78.5%, 스파크랩 운용자산(AUM) 규모만 해도 약 800억 원이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천억 원 규모로 전체 포트폴리오사의 총 기업가치만 약 3조 원 이상(2020년 12월 31일 기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빌리오 △브로츠 △페이먼스(파이노버스랩) △실크원(노다랩) △라이다(플레이터블) △틴고랜드 △쿼드메디슨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개 스타트업의 사업 발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데모데이의 첫 패널 세션은 ‘실리콘밸리의 도전자들’이라는 주제로 세계 1위 메시징 API 기업인 센드버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김동신 대표, 래디쉬의 설립자이자 포브스로부터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승윤 대표, 스파크랩 1기 기업이자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미미박스의 하형석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스파크랩 공동설립자이자 제너럴 파트너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이사는 사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인 창업자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대담에서 해외 진출을 꿈

    2021.10.29 10:48:29

    "국내 스타트업 세계진출 도울 것" 스파크랩 17기 온라인 데모데이 성료
  • 대학생 10명 중 6명 “취업하려면 코딩 능력 필요해”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취업을 위해 코딩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500명을 대상으로 코딩 능력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취업을 위해 코딩 능력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57%가 ‘그렇다(△매우 필요하다 22.8%, △필요하다 34.2%)’고 답변했다. ‘보통이다’는 30.2%, ‘그렇지 않다’는 12.8%로 나왔다. 또, 응답자 중 46.8%는 향후 코딩 자격증을 취득할 의향이 있고, 6.6%는 현재 취득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다. 취득하고자 하는 코딩 자격증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는 △ ‘COS(코딩활용능력시험)’가 44.6%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전체 취업준비생 중 52.8%는 IT 분야에 취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획하는 분야로는 △빅데이터 분석/개발(25.2%), △앱 운영/개발(23.1%), △AI 연구/개발(18.9%), △웹 운영/개발(14%) 순으로 높게 확인됐다. IT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는 △미래 성장 가능성(54.5%), △높은 연봉(30.1%) 때문이라는 답변이 높게 나왔으며, 기타 의견으로 ‘문과 직무에 비해 많은 모집 정원’, ‘코딩이 적성에 맞아서’, ‘취업 가능성이 높아서’ 등의 답변도 확인됐다. YBM 관계자는 “IT 분야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체감하는 코딩 능력의 중요성과 희망 직무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며, “과반수가 넘는 대학생이 취업을 위해 코딩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IT 분야 취업을 계획하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10.29 10:21:32

    대학생 10명 중 6명 “취업하려면 코딩 능력 필요해”
  • K-콘텐츠·푸드·팝···다음은 K-OOO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K-드라마, K-푸드 등 K 시리즈의 바람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K-핀테크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삼정KPMG의 '2020 한국 핀테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5개국(호주·홍콩·일본·싱가포르·한국) 가운데 투자 규모 면에서 현재 호주가 최대 수치를 자랑하고 있지만, 연간 성장률 측면에서는 국내 핀테크 산업이 267%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2012년 76개에 불과했던 국내 핀테크 기업 수가 2019년 기준 345개로 크게 증가했고, 해가 거듭할수록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어 잠재적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도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법안을 추진하는 등 산업의 성장 틀이 갖춰지고 있는 시점에 기업들은 시장을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 해외 우수사례를 참고해 국내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하며 시장 활성화는 물론,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핀테크 기업들이 있다.한국판 펀딩소사이어티스 '윙크스톤파트너스', 연체율 0% SME 금융상품 통해 중금리시대 연다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 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상공인(SME) 대출자에 대한 중금리 상품 개발에 나서면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사업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실제 윙크스톤파트너스가 내놓는 사업자 대상의 중금리 투자상품들은 출시되는 족족 완판되며, 대기 투자자 수요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윙크스톤은 2019년 첫 금융상품을 선보인 이후 10월 기준 누적상환액 615억원을 달성하기까지 단 한 건의 원금 손실 없이 모두 상환해 '연체율 제로(0%

    2021.10.28 17:06:22

    K-콘텐츠·푸드·팝···다음은 K-OOO
  • 서울디자인재단, ‘2021년 UD 라이프스타일 공모전’ 개최···전년 대비 수상작 2배 확대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유니버설 디자인 인식 확산과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UD 라이프스타일 공모전’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한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도시환경, 지속 가능한 디자인 그리고 사회적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일러스트, CG, 웹툰, 사진, 그림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총 3,630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니버설디자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부를 추가했다. 여기에 수상작 선정 규모를 전년도에 비해 2배('20년도 50개→'21년도 113개)로 늘렸다. 어린이부의 경우 전국 만 6세 이상 12세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절 도화지에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자유롭게 채색한 그림 스캔본 또는 사진 원본을 찍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디자인은 주제적합성, 공공성, 작품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전문가 종합심사를 거쳐 일반부, 청소년부, 어린이부 등 세 분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일반부는 시각, 제품, 영상 3가지 분야 중 대상 1팀에게 서울특별시장상과 500만원, 금상 1팀에게 재단 대표이사상과 300만원을 수여한다. 청소년부는 시각, 제품, 영상 3가지 분야 중 대상 1팀에게 서울특별시장상과 100만원 상품권, 금상 1팀에게 재단

    2021.10.28 16:36:06

    서울디자인재단, ‘2021년 UD 라이프스타일 공모전’ 개최···전년 대비 수상작 2배 확대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체중 관리 식품 개발하는 ‘플라이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플라이밀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체중 관리 식품 개발 스타트업이다. 이상훈(30), 한송희(27) 공동대표가 2020년 9월에 설립했다.플라이밀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익숙하지 않은 맛, 섭취의 불편함 등이 존재하는 식품 원료를 재해석해 소비자 중심의 간편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연발효식초 기반 클렌즈 음료 ‘라이블링’과 고단백 식사 대용식 ‘플라이밀’을 판매 중이다.라이블링은 제로(0) kcal 감미료로 자연발효식초 특유의 불쾌한 맛과 향을 개선한 제품이다. 플라이밀은 단백질 과자와 소화효소를 사용해 맛과 포만감은 높이고 소화의 어려움을 개선한 제품이다.“원료의 단기적 인기에 편승해 단기간에 유통망을 통해 대량 생산·판매하는 기존의 건강식품 산업의 한계를 넘고 싶었습니다.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면 반복구매로 이어질 수 있죠. 마케팅 효율도 좋아지기 때문에 제품 개발과 원재료에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플라이밀은 상당 시간을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발견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이 맛있고 건강한 것을 넘어서 실제 몸에 변화를 일으키고 삶이 바뀔 때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플라이밀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서 초기 팬덤을 확보했다. 이 대표는 “와디즈 판매를 바탕으로 초기 제품 생산비용을 확보했다”며 “현재는 고객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상훈, 한송희 공동대

    2021.10.28 12:49:52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체중 관리 식품 개발하는 ‘플라이밀’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기능성 의료복 브랜드 피안케어 개발하는 ‘피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피안은 기능성 의료복 브랜드 ‘피안케어’를 개발·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정경인 대표(28)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 서울대 의류대학원에서 기능성 의류를 연구하던 정 대표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의료복에 관심을 두게 됐다.“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들어왔습니다. 기존 의료복은 고온 세탁을 위해 소재가 100% 면으로 돼 있어 땀 흡수율이 높아 옷이 금방 젖고 무거워졌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한 의료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에 도전했습니다.”피안은 기능적이면서도 보기 좋은 의료복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스크럽복 생산에 집중했던 피안은 올해 의료복 중의 하나인 의사 가운을 개발하고 있다. 피안의 강점은 연구를 기반으로 의류를 제작한다는 것이다. 정 대표를 포함해 피안 직원 2명 모두 의류학 전공자다. 서로의 세부 전공 분야가 달라 디자인, 인체공학 설계, 가상착의 및 소재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정 대표는 “다들 의류 전공자로 인체공학적 패턴 설계와 감각적인 디자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피안은 의료진에게 편안한 최적의 의사 가운을 설계하고자 업무 환경에서의 인체공학적 움직임을 먼저 연구했다. 의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동작을 바탕으로 가운의 디자인을 설계했다. 여러 차례 테스트도 거쳐 착용 시 편안하면서 보기에도 좋은 의료 가운을 만들었다.“의사 가운을 만들면서 패턴과 소재 두 가지 부분에 신경을 썼습니다. 현재 의료복은 세탁을 고려해 늘어나지 않는 재질로 돼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패턴을 크게 만듭니다. 그런 이유

    2021.10.28 12:49:47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기능성 의료복 브랜드 피안케어 개발하는 ‘피안’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행정서비스 자동화로 방문요양센터 엑셀러레이팅하는 ‘한국시니어연구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시니어연구소는 방문요양센터를 엑셀러레이팅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진열 대표(32)가 2019년 6월에 설립했다.방문요양센터는 노인들의 집으로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해 식사, 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용 비용의 85%는 국가에서 지원한다. 국내 방문요양센터의 숫자는 2만여개다. 숫자는 많지만 대다수가 1~2명이 관리하는 소규모 형태로 운영된다. 소규모이다 보니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지기 힘들다. 기관 관리자가 요양서비스 뿐 아니라 재무부터 마케팅 영업, 문서화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기 때문이다.이 대표는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요양센터를 설립했다. 직영은 요양서비스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재무, 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본사가 수행해준다. 센터 관리자는 기존 업무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요양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이 대표는 “기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했다”며 “단순 업무가 줄어 고객과 요양보호사에 더 신경쓸 수 있다. 이는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도 이어진다”고 말했다.한국시니어연구소는 올해 국내 3위 방문요양센터 브랜드 ‘스마일시니어’를 인수하면서 사업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인수 후 이 대표는 비즈니스 모델부터 변경했다. 기존 스마일시니어는 방문요양센터를 창업하려고 하는 센터장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천만원의 컨설팅비용을 받았다. 현재는 컨설팅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한국시니어연구소는 행정업무 때문에 고민인 기존 센터장을 ‘파트너’로 계약합니다. 파트너 관계가 되면 한국시니어연구소가 개발한 행정 자

    2021.10.28 12:49:42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행정서비스 자동화로 방문요양센터 엑셀러레이팅하는 ‘한국시니어연구소’
  • “영화인의 꿈 함께 키우고 있어요”, CJ나눔재단 ‘문화꿈지기’ 대학생멘토 김지훈 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로나19로 상업 영화 시장이 유례없는 빙하기를 맞았으나 영화인이 되고자 꿈을 좇는 젊은 창작자들의 열기까지 식히지는 못하는 모습이다.지난해부터 문화꿈지기 사업을 통해 청소년문화동아리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CJ나눔재단에 따르면, 올해 대학생 멘토링 및 활동비 지원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총 217개의 동아리 중 영화 동아리가 26팀에 이른다. 각 동아리마다 연간 2, 3편의 작품을 찍고 있다고. 이 중 서울방송고등학교 영화동아리의 경우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CJ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충무로영화제의 개막작 프로젝트 일명 ‘구구단’에 2개의 작품이 선정되기도 했다.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창작 경험을 통해 미래 인재의 중요 역량인 창의력, 융복합적 사고능력, 인성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문화꿈지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꿈지기’의 대표 프로그램인 ‘청소년 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신청 및 선정을 거쳐 멘토링 및 특강·체험, 창작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영화를 위시해 방송,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총 6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상황 속에서도 관련 창작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요소를 접목한 온택트 교육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화꿈지기 청소년 문화동아리’ 지원 사업의 가장 큰 특장점은 CJ그룹의 임직원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꿈지기멘토단’이 멘토링을 통해 기획-제작-완성-발표 등 청소년 문화동아리

    2021.10.28 11:29:22

    “영화인의 꿈 함께 키우고 있어요”, CJ나눔재단 ‘문화꿈지기’ 대학생멘토 김지훈 씨
  • ‘재택근무 해제되면’ 직장인 90% 근무 중 육아공백 느낀다···67%가 퇴사 고민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 일과 육아가 양립 가능한 일자리를 찾는 직장인,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기업 역시 이러한 니즈에 맞춰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는 육아 복지 서비스로 직장어린이집, 육아 비용 지원, 근무시간 조정 및 축소와 같은 전통적인 복지를 제공 중이지만 직원들의 육아 고충을 100% 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맘편한세상은 지난 달 맘시터 부모회원인 워킹맘 워킹대디 600여명을 대상으로 ‘육아 공백 빈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90%가 재택 일정 변경, 질병으로 인한 아이 등원 불가, 이모님 이동 공백 등 갑작스럽게 아이 돌봄이 필요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답했다. 이로 인해 67%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과정 중 퇴사를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기업 HR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육아 복지에 대한 현황’ 조사에서는 유연근무제(70%), 출산선물 (53%), 2~3년의 육아휴직(24%), 직장어린이집(17%) 순으로 육아 복지를 제공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다양한 복지 도입에도 불구하고 응답자 중 48%는 실질적인 육아 부담 완화나 업무 몰입도 지원을 위해 현재의 육아복지 제도를 보다 현실적으로 수정·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가장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꼽히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해도 수혜자 범위가 제약적이라는 한계가 지적됐다. 구체적인 사유로는 △입소 가능 아이의 정원 제한 △자녀와 출퇴근 가능 거리에 거주 여부 △자녀 동반 출퇴근에 따른 근무시간 제한 △주말 돌봄 불가 등의 순으로 언급됐다. 또

    2021.10.28 10:49:18

    ‘재택근무 해제되면’ 직장인 90% 근무 중 육아공백 느낀다···67%가 퇴사 고민
  • 여행짐 대신 배송해주는 ‘굿럭컴퍼니’, ‘인천공항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글로벌 여행짐 서비스 굿럭컴퍼니가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20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된 굿럭컴퍼니는 ‘여행 짐으로부터의 완벽한 자유’라는 비전으로 짐 없는 구간을 넓혀가며, 글로벌 여행 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마켓에서 유일하게 싱가포르·오사카·방콕 등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호텔-공항간 당일짐 배송 서비스와 유럽, 미국 등 250개 도시의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 산업 전체가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해외에서 쌓은 노하우를 국내에 적용했다.굿럭은 다이렉트 짐배송과 골프백 굿샷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 집에서 제주/부산호텔까지 바로 배송되는 다이렉트 짐배송은 아이와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나 퇴근 후 바로 주말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10월 1일 시작한 두바이엑스포에 맞춰 새로운 짐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 공항에서 하던 짐 체크인과 보딩패스 수속을 두바이 호텔에서 하고 맡긴 짐은 인천공항에서 찾는 ‘홈체크인 서비스’와, 반대로 인천공항에서 체크인한 짐을 두바이공항에서 굿럭 스탭이 대신 찾아서 두바이 호텔까지 배송해주는 ‘짐찾기 SKiP서비스’다.   윤소희 굿럭 대표는 “샐러드·커피한잔도 배달하는 요즘 시대에 무거운 여행짐은 집에서 목적지 호텔까지 편리하게 배송하는 것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국내 다이렉트 서비스의 성공을 기반으로 유럽, 미국 90개 도시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7 18:20:35

    여행짐 대신 배송해주는 ‘굿럭컴퍼니’, ‘인천공항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공인인증서 기술 개발하는 ‘펫나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반려동물 1000만 마리, 반려인 1500만명, 관련 산업 5조원 시대이지만 안타깝게도 유기 동물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년에 13만 마리 이상이 유기되고 있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7년 전부터 동물 등록제를 법으로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몸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마이크로칩 삽입률이 20% 내외에 머물고 있습니다.”펫나우는 반려동물 신원 확인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임준호 대표(54)가 2018년 8월에 설립했다.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인 임 대표는 코스닥상장사인 칩스앤미디어를 창업해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임 대표는 “유기 동물 사회문제 해결과 펫보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펫나우는 강아지의 코 사진을 찍어서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강아지의 얼굴을 향하고 있으면 인공지능이 선명한 코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준다. 견주와 강아지의 신원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유실 동물을 찾아주거나, 펫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신원 인증이나 조회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 앱으로 강아지의 코 사진을 찍으면 견주와 강아지의 신원 정보가 조회되는 원리입니다. 사람에게 지문이 있다면, 강아지에게는 고유의 비문(코 무늬)이 있어서 개체식별이 가능하죠.”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신원 확인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해결 가능하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신원 확인은 여전히 어렵다. 몇몇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로 반려동물의 신원 확인을 시도했지만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아직 상용화에 성공한 곳이 없다.펫나우는 3년

    2021.10.27 17:37:45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공인인증서 기술 개발하는 ‘펫나우’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CSPM) 개발한 ‘테이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테이텀’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이다. 양혁재 대표(30)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 ‘클라우드’는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해답이 됐습니다. 하지만 구름이라는 이름 그대로 실체가 없는 클라우드는 통제가 힘들죠. 클라우드의 보안을 관리하는 것이 업계에서 늘 큰 과제였습니다.”‘테이텀’은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솔루션 ‘테이텀 C3’를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테이텀 C3는 클라우드 보안에서 가장 먼저 신경 써야하는 클라우드 보안법을 자동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다. 미국 IT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제안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을 한국의 보안 메커니즘에 맞게 재구성했다. 대다수 클라우드에 호환할 수 있으며 국내 규정들까지 관리할 수 있고 자산과 권한 관리까지 가능하다. 테이텀 C3는 현재 글로벌 클라우딩 업체 AWS, Azure, GCP, Oracle, Openstack, Docker, k8s 등에서 호환이 된다.“북미에서는 이미 스타트업이 개발한 CSPM이 대형 보안 및 네트워크 회사에 많게는 수천억 원 단위로 인수됐습니다. 기술도입이 더딘 국내 특성상 테이텀 C3가 가진 기술은 곧 국내 클라우드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봅니다.”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양 대표는 컴퓨터 기술의 본질까지 이해해 나가는 보안 분야에 매력을 느꼈다. 여기에서부터 테이텀이 시작됐다. 테이텀 구성원들은 2019년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 ‘BoB(Best of the Best)’에서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그랑프리 우승’의 주

    2021.10.27 17:37:41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CSPM) 개발한 ‘테이텀’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게임 유저 정보 한번에 분석하는 ‘코어사이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어사이트는 게임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게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싱크 코어(Think Core)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주일 대표(46)가 2015년에 설립했다.싱크 코어는 게이머들의 가입부터 탈퇴까지의 모든 정보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대표는 “싱크 코어는 게임 정보를 분석해 기획부터 마케팅, 이벤트 등에 적용해 사용자들이 지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며 “불법적으로 게임을 운영하는 사용자들을 찾아내기도 하고 사용자들의 획득소비 패턴을 분석해 불법 유저를 판가름하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현재 싱크 코어는 △실시간 인-게임 지표 분석 △게임 밸런스 최적화 △사용자 이탈 예측 △원천 로그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게임 내 모든 로그를 실시간 분석 지표하고 유저, 캐릭터, 아이템, 재화, 콘텐츠 간의 연관 지표를 통해 게임 리소스 사이의 밸런스를 최적화한다. 여기에 사용자들의 행동 로그를 취합해 어떤 사용자가 이탈할지 예측하는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싱크 코어는 사용자들이 좀 더 지속성을 가지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게임의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레벨 3에서 이탈률이 높게 나왔어요. 그럼 데이터를 분석해 레벨 3에서 이탈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이벤트를 해야 하는지 등을 기획할 수 있습니다. A 아이템을 사는 사용자들 중 C 아이템의 추가 구매율이 높으면 A+C 아이템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 기획도 가능하죠.”싱크 코어 서비스 같은 데이터 분석은 이미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에서는 많은 내부 인력을 투입해 실행 중이다.

    2021.10.27 17:37:37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게임 유저 정보 한번에 분석하는 ‘코어사이트’
  • 브라운백커피 30억원 규모 Pre-A 투자 유치…데이터 기반 F&B 구독 서비스에 힘 싣는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구독형 푸드테크 스타트업 브라운백커피가 메디치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유치했다. 브라운백커피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F&B 구독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이 기업은 2015년 11월 창업해 원두커피 쇼핑몰 '브라운백커피'와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바이브라운백'(이하 블리스)을 운영하는 데이터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에서는 자사 브랜드 ‘블리스’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2000% 이상 성장하면서도 고객 충성도를 높게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담당 심사역은 “브라운백커피는 레드오션으로 여겨지는 커피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기반으로 구독 비즈니스 ‘블리스’를 론칭, 99.8%에 달하는 높은 리텐션을 유지하고 있다. 구독경제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빅테크 기반 글로벌 콘텐츠 기업 평균 리텐션이 연간 기준 70% 전후인 점을 미루어 블리스의 성과는 유의미하다”라면서 “또한 회사의 경영진과 구성원이 구독 비즈니스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어 구독 플랫폼으로서 확장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브라운백커피의 성장 배경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 이른바 데이터 드리븐 푸드테크(Data driven foodtech)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브라운백커피는 앞서 사무실에서 커피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점을 발견, 오피스 전문 커피 구독 서비스 브랜드 ‘블리스’를 론칭했다. 여기에 고객의 취향과 구매 행태를 정량화 하고, 수십가지가 넘는 원두를 △로스팅 데이터 △주문 데이

    2021.10.27 11:35:04

    브라운백커피 30억원 규모 Pre-A 투자 유치…데이터 기반 F&B 구독 서비스에 힘 싣는다
  • 와디즈 펀딩 5126% 달성한 위키드러버, 초경량 ‘첼시부츠’로 다시 출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디자이너 애슐리림의 위키드러버(WICKED LOVER)가 300g대 초경량 선인장 가죽 ‘첼시부츠’로 와디즈에서 3차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한다. 위키드러버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모토로 2020년 12월 선인장 가죽 슈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위키드러버가 이번 3차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선보인 첼시부츠는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비건 가죽 중에서도 최고급 사양을 활용해 1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판매된다.이번 3차 크라우드 펀딩은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작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선인장 가죽 신발은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대비 5,126%를 달성, 4월 2차 펀딩은 3,339%를 달성했다. 또한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2021년 와디즈 그린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첼시부츠는 클래식의 격을 살리되 스니커즈 운동화보다 가벼워 운동화 못지않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임가영 위키드러버 대표는 “호주와 유럽에서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즐겨 신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부츠인데 유독 국내에서는 첼시부츠를 생소하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며 “위키드러버를 통해 친환경 패션제품도 누구보다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위키드러버는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를 통해 펀딩 금액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임 대표는 해비투스(Habitus)가 선정한 ‘주목할 아시안 패선 디자이너 탑 10(2018년)’에 선정된 전문가로 호주에서

    2021.10.27 10:58:07

    와디즈 펀딩 5126% 달성한 위키드러버, 초경량 ‘첼시부츠’로 다시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