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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창업] 업종별 창업가이드(2) '생맥주전문점'

    성수기 2~3개월 전 개업 '딱이야' 생맥주전문점은 초보창업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아이템 중 하나다. 음식 조리의 비중이 초보자가 소화하기에 용이하고 계절에 따라 매출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매장운영이 타 업종에 비해 탄력적이라는 게 장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이템 선정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미 이름이 있는 브랜드는 희소성이나 입지선정에 다소 문제가 있고 신규 브랜드는 그 성장성이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단...

    2006.03.09 11:52:05

  • [MONEY-주식] 3월 투자전략… 기관매입 코스닥종목 '1순위'

    2월 말 증시에선 중요한 기류가 포착됐다. 펀드 계좌수가 마침내 1,000만개를 돌파한 것이다. 지난 1월 숫자이긴 하지만, 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받는 과정에서도 계좌수가 늘어났다는 게 눈길을 끌었다. 바이코리아 열풍이 불었던 지난 1999년 이후 처음이다. 사실 펀드 계좌수가 1,000만개를 돌파한 건 의미가 상당하다. 펀드 계좌수가 6년여 만에 1,000만개를 넘어선 것은 적립식펀드가 재테크의 주요 수단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2006.03.09 11:47:57

  • [Business Humor] 밀약

    An African chief? wife gave birth to a white child and the chief was stunned. He suspected some hanky-panky and went to the white missionary and looked at him suspiciously. "You have been having sex with my wives" he accused the white man. Attempt...

    2006.03.09 11:46:52

  • [COVER STORY] 카드산업 빅뱅 24시… 카드업계가 사는 길

    성장성 무궁…'고비용구조가 한계' 은행·유통그룹 틀 안에서 성장모델 논해야…구조조정도 필요 신용카드산업의 전망을 논할 때 과거와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신용카드산업만의 독자적인 미래를 논하는 게 더 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점이다. 신용카드 버블 이전인 2001년 연간 100%가 넘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던 신용카드업계를 주도한 것은 독립카드사들이었다. 국민, 외환, LG카드가 상장돼 있었으며 시가총액 비중이 한때 보험업종을 넘어서기...

    2006.03.09 11:43:09

  • [COVER STORY] 카드산업 빅뱅 24시… 몸집 불리는 신한카드

    4월 조흥 통합…6백만 회원 '위풍당당' 2008년까지 '톱3' 목표… 마니아 마케팅 활발 신한카드는 지난 2002년 6월 신한은행 카드사업부에서 분사, 창립됐다. 회사설립 첫해인 2002년에는 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하지만 2003년 카드업계에 몰아닥친 대란으로 순이익이 -898억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이런 상황에서 신한카드는 신한금융지주 특유의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2004년 3월 월별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카드대란을 극복해냈다. 부실...

    2006.03.09 11:42:31

  • [COVER STORY] 카드산업 빅뱅 24시…자존심 회복 선언 삼성카드

    공격경영 '앞으로'…명가탈환 '눈앞' 포인트마케팅 등 고객보상 강화… 2005년 2분기 이후 매월 흑자 국내 신용카드 시장의 성장기인 1999~2001년에 삼성카드 역시 급격한 성장세를 경험했다. 삼성카드는 신용판매 취급고의 경우 99년 약 6조2,000억원에서 2000년 13조원, 2001년 39조원으로 2년 만에 6배 이상 증가했다. 회원수도 2000년 말 약 900만명에서 1,400만명으로 늘었다. 이는 정부의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와...

    2006.03.09 11:41:29

  • [COVER STORY] 카드산업 빅뱅 24시… 업계판도 흔드는 현대카드

    톡톡 튀는 마케팅…선두권 '게 섰거라' 점유율 10% '훌쩍'…3년 연속 적자에서 638억 흑자전환 현대카드가 '꼴찌'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카드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카드의 2002년 1월 신용판매 점유율은 1.8%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불과 3년 만인 올 1월 신용판매 점유율은 10.1%로 5배 이상 고속성장했다. 이뿐만 아니다. 2002년 1월 내놓은 현대카드M은 1년 만에 100만명의 회원을 돌파하더니 지난해 8월...

    2006.03.09 11:40:03

  • [COVER STORY] 카드산업 빅뱅 24시… 새주인 기다리는 외환카드

    '국민 또는 하나'로 골인 가능성 높아 충성도 높은 고객 즐비…인수회사에 시너지효과 클 듯 외환은행 임직원은 '외환카드의 역사가 곧 국내 신용카드의 역사'라고 자부한다. 지난 1978년 외환은행 카드사업부는 비자카드 발급업무를 시작하며 국내 금융사에 획을 그었다. 그뒤 88년 서울올림픽 공식카드로 지정된 뒤 같은 해 전업카드사인 '외환카드'로 은행에서 독립했다. 90년 24시간 현금서비스, 99년 회전결제제도(리볼빙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활...

    2006.03.09 11:39:10

  • [COVER STORY] 카드산업 빅뱅 24시…M&A 핵 떠오른 LG카드

    새주인 누구?…금융권 판도 바꿀 '대어' 최악 적자에서 최대 흑자로 '순간이동'… 영업력·자산건전성 완전 회복 최근 2~3년간 LG카드가 걸어온 길은 잠시의 쉼 없이 변화무쌍해서 드라마틱하기까지 하다. 대규모 연체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부도 직전까지 내몰렸던 게 지난 2003년. 하지만 거짓말처럼 빠른 속도로 경영 정상화를 향해 내달리더니 지난해에는 1조3,63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조원이 넘는 최악의 ...

    2006.03.09 11:38:13

  • [COVER STORY] 카드산업 빅뱅 24시… 겉사정&속사정

    알짜배기 대변신, '연체율↓ㆍ순익↑' 부실채권 정리로 일제히 흑자전환 성공… 현대·롯데 약진 주목 카드업계에 '봄바람'이 완연하다. 경영개선세가 한층 뚜렷해진 결과다. '어제오늘'하던 카드사들의 부실덩어리 경영지표는 2~3년새 일제히 플러스로 돌아섰다. 대부분 골칫덩이에서 알짜배기로 변신한 건 물론이다. 당기순이익과 조정자기자본비율은 크게 증가한 반면, 연체율은 급감했다. 이로써 2003년 전국을 뒤흔든 카드사 부실폭탄의 뇌관은 거의 제거됐...

    2006.03.09 11:37:22

  • [COVER STORY] 카드산업 용틀임… 제2 골드러시 막 올랐다

    “몰라보게 달라졌죠!” 카드업계가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날개 없이 추락하던 실적지표는 2005년 들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흑자전환이자 동시에 골칫덩이에서 알짜배기로의 변신이다. 하루하루를 연명시켜 주던 호흡기도 떼버렸다. 외형과 내실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이제 '카드사태'의 악령은 기록으로 남게 됐다. 올해 카드업계는 대변신을 노리고 있다. LG카드·외환은행(카드부문 포함)이 M&A시장의 매물로 나와 있어서다. 이 둘의 향방...

    2006.03.09 11:36:19

  • [NEWS DIGEST] 와이브로 단말기도 '컨버전스'

    [ 2월27일~3월4일 ] 오는 6월께면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상용서비스 개시와 함께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청할 수 있는 PDA형 복합단말기가 나온다. 하반기에는 액정화면이 이보다 더 큰 PMP형 와이브로 단말기와 휴대전화 기능을 갖춘 와이브로 단말기도 선보인다. KT 관계자는 3월2일 “와이브로를 상용화하는 6월에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는 PDA형 와이브로 단말기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속 120㎞...

    2006.03.09 11:34:47

  • [ISSUE & TOPIC] (청와대 프리즘) 변하지 않은 MH식 화법

    집권 3년이 지났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화법은 늘 독특하다. 단순히 화법만이 아니라 청와대 참모들이 통상 '메시지'라고 하는 것, 말의 내용도 파격적일 때가 많다. 그렇다 보니 정작 국민들에게 꼭 전하고하자 하는 내용, 강조하고 싶은 생각과 의지는 뒤로 밀려버리고 다른 내용이 부각될 때가 많다. 홍보수석실 참모들은 “달을 보라고 하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면서 시비한다”며 볼멘소리일 때가 많지만 그런 상황을 자초한 때가 많았다. 지난 ...

    2006.03.09 11:33:33

  • [ISSUE & TOPIC] MS 끼워팔기 논란

    '8월부터 금지' vs '소비자만 골탕' 4년 넘게 계속돼 온 마이크로소프트(MS)의 '프로그램 끼워팔기'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난 2월 말 MS측의 끼워팔기에 대한 최종의결서를 한국MS에 전달했다. 이에 MS측은 공정위의 결정에 불복할 뜻을 거듭 밝힘에 따라 또다시 둘 사이의 논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공정위의 최종의결서에 따르면 MS는 의결서 수령 180일 이후인 오는 8월24일부터 시정조치에 따...

    2006.03.09 11:32:01

  • [ISSUE & TOPIC] 기업들 '경기 좋아진다'… IT는 미지수

    경기회복 조짐이 가시화되고 체감경기는 급속 호전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와 기업경기전망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가계의 외상구매액(판매신용)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정보기술(IT) 및 중소기업 경기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여서 본격적인 경기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경제단체와 업계에 따르면 경기회복 징후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전경련이 발표한...

    2006.03.09 11: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