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COVER STORY] 전국 특목고 열풍…두산에듀클럽

    신흥강자… 정상고지 '성큼성큼' 두산에듀클럽(www.educlub.com)이 온라인 교육사이트의 강자로 우뚝 섰다. 경쟁사에 비해 출발이 늦었지만 보폭과 속도는 한층 넓고 빠르다. 최근엔 가속도까지 붙었다는 평가다. 당장 2005년 매출액(추정)만 90억원대에 달한다. 오프라인(학원) 매출을 뺀 순수 이러닝만 따져보면 업계 정상급이다. 고무적인 건 엄청난 잠재력이다. 업계 유일의 대기업 소속 멤버로 막강화력(자금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2006.02.24 11:52:26

  • [COVER STORY] 전국 특목고 열풍…엠베스트교육

    '뛰어난 콘텐츠' 명성…상위권 사로잡아 엠베스트교육(이하 엠베스트)은 중등 이러닝 시장의 강자다. 2003년 창사 이래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회원이 18만명에 이르러 전체 중학생 시장의 10%를 점유한 상태다. 매출도 매년 큰 폭으로 불어났다. 2003년 10억원에서 2004년 41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80억원으로 갑절이나 늘어났다. 2년 사이에 매출이 무려 8배나 뛰어오른 것이다. 올해는 150억원의...

    2006.02.24 11:51:53

  • [COVER STORY] 중등 e러닝 돈되네…대치동은 지금

    이러닝 회원 급증…학원교육 틈새 보완 “대치동 학생들이 이러닝을 많이 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대치동의 사교육은 아직까지 학원과 개인과외 위주입니다.” 서울 대치동의 명문 중학교로 알려진 대청중학교에 근무하는 한 교사의 말이다. 유명강사와 유명학원이 즐비한 사교육 천국 대치동에서 굳이 이러닝을 할 이유가 없지 않으냐는 설명이다. 의 저자인 김은실씨도 같은 이유로 대치동에서 이러닝으로 학습하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006.02.24 11:50:14

  • [COVER STORY] 중등 e러닝 돈되네…특목고 열풍

    '외고·과고 가자'…전국이 들썩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특수목적고등학교(이하 특목고) 준비는 예비 중3학생부터 하곤 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되기 직전 겨울방학 때부터 '과고반', '외고반' 등의 이름을 단 학원 특목고반에 다니는 게 일반적인 풍경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특목고 열풍이 태풍으로 번지고 있다. 선행학습이 사회 전반에 확대되면서 특목고 준비시기도 앞당겨졌다. ...

    2006.02.24 11:48:57

  • [COVER STORY] 중등 e러닝 돈되네…중학교 시절, 왜 중요한가

    '공부습관·진로 결정되는 시기' 아이가 자라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학창 시절에 두 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두 가지는 다름 아닌 '진로선택'과 '학업성취'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서 자신에게 맞는 분야와 목표를 정해 나가는 것이 진로선택이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요구하는 학습적인 역량을 달성하는 것이 바로 학업성취이다. 이 두 가지를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잘해나갈 때 비로소 성공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한...

    2006.02.24 11:47:49

  • [COVER STORY] 중등 e러닝 돈되네…시장 현황

    지난해 2.5배 껑충…에너지 '화끈' 중등 이러닝 시장이 급속히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지난해 시장규모가 전년에 비해 무려 2.5배나 성장한 5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보수적으로 잡는다 해도 700억원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에선 중등 이러닝 시장이 2조6,000억원에 달하는 전체 이러닝 시장에 비하면 아직 내세울 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시장상황이 급격히 호전되...

    2006.02.24 11:47:07

  • [COVER STORY] 전국 특목고 열풍…중등 e러닝 시장 '후끈'

    '이곳에 황금이 묻혀 있다.' 온라인 교육업계가 '대박' 꿈에 부풀어 있다. 업계의 탐험가들이 발견한 '엘도라도'는 중등교육시장. 과거의 중등교육시장은 거들떠보지도 않던 평범한 야산이었다. 이 야산을 금광으로 바꾼 것은 특목고 열풍, 그리고 하늘을 찌를 듯한 자녀교육열. 무섭게 뜨고 있는 중등 e러닝 시장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본다. 취재=김낙훈 편집위원 / 권오준·전영수·김소연·이효정·변형주 기자 전문가기고= 조진표 와이즈멘토 사장·김...

    2006.02.24 11:46:09

  • [NEWS DIGEST] 현대INI스틸, 일관제철소 건설 '순항' 등

    2월13~18일 현대INI스틸, 일관제철소 건설 '순항' 현대INI스틸이 일관제철소(고로) 건설을 위해 해외 철강업체와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협력업체는 일본의 JFE스틸과 독일 티센크루프가 유력시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INI스틸은 일관제철소 건설 및 운영부문에서 티센크루프와, 제철 및 제품 관련 기술부문에서는 JFE스틸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석 현대INI스틸 사장도 기업설명회(IR)에서 “현재 일본...

    2006.02.24 11:45:06

  • [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세권의 책에 쏠린 시선

    청와대 주변에서 책 세 권이 화제다. 두 권은 발간된 책자고, 한 권은 나오지 않았다. 나온 두 권 중 한 권은 일반 출판사의 보통 책이고, 다른 한 권은 정부 내에서 발간된 보고서다. 청와대 담당 기자들에게는 나오지 않은 책에 관심이 더 가는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5년 10월 말 기자들과 등산하면서 “집권 후반기와 중장기 국정방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내겠다”고 하면서 참모들이 “책자로 나올 것”이라고 했던 것이다. 당초 1월의 신년...

    2006.02.24 11:44:08

  • [TOPIC & TREND] 눈덩이 미국 무역적자

    4년 연속 최대치 경신…호전기미 '깜깜' 세계경제 불균형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무역적자가 줄어들기는커녕 확대일로에 있다. 미 상무부는 최근 미국의 2005년 무역적자 규모가 7,258억달러로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이 같은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2004년의 6,176억달러보다 17.5% 늘어난 것으로 4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상무부는 집계했다. 미국의 지난해 수출은 1조2,70...

    2006.02.24 11:43:13

  • [CEO칼럼] 문화는 기업의 책임

    이희상 한국동아제분 회장 약력: 1945년생. 63년 경기고 졸업. 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87년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87년 한국제분주식회사 사장 취임. 97년 나라식품 설립·회장(현). 99년 한국제분주식회사 회장(현). 2000년 한국동아제분주식회사 회장(현). 2001년 메독, 그라브 와인명예기사단 임명. 2005년 한국제분공업협회 회장(현) 모든 기업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있다. 바로 고객이 원하는...

    2006.02.24 11:42:02

  • [경제산책] 전략경영의 시대

    21세기 기업의 핵심 키워드는 '전략경영'이다. 인류역사상 세 번째 혁명으로 꼽히는 디지털 혁명이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전략경영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지식과 정보가 변화를 선도하는 디지털시대에는 변화의 패러다임을 빨리 수용, 인식할수록 기회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시대에는 글로벌 개념의 비즈니스, 통합 네트워크, 제휴관계 등이 경영의 기본을 이룬다. 이러한 광속적인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글로벌 개념의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받아들여 활...

    2006.02.17 14:17:40

  • [Listen to Your Golf] 자신 골프수준에 맞는 스윙80타대

    ◆ 클럽헤드 스피드 일정하도록 80타대 수준의 골퍼들은 안정적 스윙과 쇼트게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이제는 프로들의 게임을 보며 나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 점수를 더 낮추는 데 전념하는 것이 좋다. 어프로치와 퍼팅 연습시간을 늘리면서 연습시간을 분배하자. 스윙에 대한 지식을 찾기 위해서는 뛰어난 스윙감각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 스윙이 잘못됐을 때 최소한 어떠한 차이가 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스윙을 할 때 클럽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

    2006.02.17 14:17:01

  • [2080 Salon] 치아와 성장과의 관계

    사람은 누구나 키가 큰 사람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큰 사람만이 있는 게 아니고 작은 사람도 많다. 필자도 키가 작아서 키 작은 사람들이 갖는 많은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학창시절 초등학교 때는 키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지 않아서 번호가 주는 압박감이나 콤플렉스가 없었는데 중학교에 가면서부터 키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는 바람에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늘 1번이었다. 필자가 자주 가는 와인바 주인은 키 큰 사람...

    2006.02.17 14:15:47

  • [부부가 함께 읽는 성의학] 놀림당한 남성

    50대 중년남자가 병원을 방문해 정말 음경을 크게 해줄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 그러한 게 사실이면 여성의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남성에게서도 조물주가 준 형상을 변화시킨다는 게 획기적인 일이라면서 상담을 하게 됐다. 지금까지 먹고살기 바빠서 본인의 콤플렉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가 어느 정도 크게 해줄 수 있다고 하니 금액이 얼마나 들더라도 수술을 받고 자신감과 성욕을 회복한다면 기꺼이 하겠다고 하며 만족해하는 경우가 있었다. 성...

    2006.02.17 14: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