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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INESS SPECIAL] 겨울 뚫고 웨딩산업 '씽씽'

    2006년 봄 결혼시즌 개봉박두…'5조원 시장을 잡아라!' '해가 지지 않는 산업'. 웨딩산업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과장이 아니다. 웨딩산업은 가전, 가구, 보석, 숙박, 여행 등 거의 전 업종을 망라한다. 수요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연간 30만쌍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시장규모만도 5조원에 이른다. 이 거대한 시장을 잡기 위해 기업들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대전투'가 벌어질 새해 결혼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는 건강가정시민연대, 웨...

    2006.02.11 14:18:24

  • [Career & Job] 전기전자ㆍIT 업종 취업기상도

    ·잡코리아 공동기획 올해 국내 주요 전기전자ㆍIT업종 10개사 중 6개사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채용예상 규모는 지난해(1만4,968명)보다 3.4% 감소한 1만4,46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ㆍ대표이사 김화수)가 국내 주요 전기전자ㆍIT업종 5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채용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79.3%(46개사)가 대졸 신규인력...

    2006.02.11 14:15:25

  • [IT & TECH] 개성만점 이어폰ㆍ헤드셋

    '입고 쓰는' 디지털 패션 아이템 '변신' 세계 MP3플레이어(MP3P) 시장의 70%를 휩쓸고 있는 미국 애플컴퓨터의 아이팟. 아이팟은 미국에서는 단순한 MP3P로서의 역할을 넘어 일종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았다. 이런 현상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기기와 의류가 결합한 제품으로 새로운 문화코드를 만들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아이팟 맞춤형 스노보드 재킷을 선보인 데 이어 올 가을에는 유명 청바지업체인 리바이스...

    2006.02.11 14:13:56

  • [Fashion & Beauty] 2006 코디 제안

    내몸에 '딱' 맞는 스타일이 '럭셔리' 숨 가쁘게 시작했던 2006년도 어느새 한 달이 또 지났다. 사실 아직도 연말 내내 가졌던 송년모임 술자리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신년모임의 가장 큰 화두는 '새해 각오'다. 늘 항상 그러하듯 신년이 되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성들은 '새해부터는 꼭 금연에 성공하리라' 또는 '새해부터는 술을 단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겠다'며(신년모임 자체가 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알...

    2006.02.11 14:12:36

  • [MANAGEMENT] 맥킨지보고서-④시장다변화와 기업수익 확보전략(2)

    고객 통찰 '최적화'…관리모델 '재검증' 규모의 경제효과 회복하고, 다양화가 가져다준 복잡성 악순환 끊어야 '시장다변화 추세로부터 어떻게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성하는 4가지 핵심요소 중 △고객 통찰(Insight) 기능 재정립, △고객 세그먼트 니즈와 채널 수익성의 매칭을 통한 고객 상호작용(Interaction) 모델 정립, 이 두 가지 요소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마케팅이 고객 통찰(Ins...

    2006.02.11 14:10:01

  • [COMPANY] 바이스트로닉코리아‥레이저 가공기 시장 석권 '자신만만'

    세계 레이저 가공기업계의 양대산맥 가운데 하나로 불리는 바이스트로닉이 한국에 진출했다. 지난 1월 국내법인인 바이스트로닉코리아의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것이다. 윤명규 초대사장은 “한국의 레이저 가공기 시장은 매년 15% 이상씩 성장해 왔고 향후 10년 안에 10배 이상 커질 것”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레이저 가공기는 이름 그대로 레이저를 이용해 제품을 생...

    2006.02.11 14:06:06

  • [COMPANY-재계파일] 판교신도시 택지공급 마찰

    협의양도 문제 '시끌'…한성 등 '억울해' 올 3월 첫 분양을 앞둔 판교신도시의 택지공급 문제를 놓고 한국토지공사(이하 토공)와 중소건설업체 사이에 밀고 당기는 실랑이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본격 개발 단계까지 온 판교신도시 사업이 또다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해당사자인 건설업체들은 토공을 상대로 법정 싸움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토공이 판교신도시 내에 땅을 소유하고 있던 한성, 삼부토건, 신...

    2006.02.11 14:02:21

  • [MONEY-재테크 명심보감] 보너스 활용법

    공격형이면 '우량주 Buy&Hold' 유망 연말연시와 설을 맞아 목돈을 받은 샐러리맨이 적잖다. 적게는 몇 십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대의 거금을 챙긴 회사원까지 생겨났다. 하지만 고민도 많다. 목돈을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지 헷갈리는 사람이 많아서다. 딜레마의 핵심은 열에 아홉 다음과 같다. '목돈이 생겼다. 이 돈을 불려서 더 큰돈으로 만들고 싶다. 은행에 넣어 놓자니 이자가 몇 푼 되지 않는다. 부동산투자를 하기에는 돈이 모자라다. 주식투자를...

    2006.02.11 13:55:46

  • [MONEY-창업] 자영업 혁신 ① '지피지기'부터…'변신만이 살 길'

    여러 경제연구소들은 올해 경제 성장률이 4.5~5.0%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실제로 내수회복과 수출호조로 경기는 바닥을 지났고 모든 경제지표들이 호전기미를 보이고 있다.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경기회복의 수혜가 모든 자영업자들에게 골고루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수혜업체와 소외업체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영업계도 불경기에 잘 훈련된 경쟁력 있는 업체와 저조한 영...

    2006.02.11 13:54:29

  • [MONEY-주식] 조정장세 투자전략

    대형주 중심 투자종목 압축해야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급등과 급락을 반복 중이다. 장중조차 급등락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하루 큰 폭으로 오르면 다음날 또 크게 빠지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도대체 추세를 가늠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 증시는 여태껏 가보지 못했던 길을 가고 있다. 사상 최고치에 올랐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과정이다. 불안감이 따라붙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사실 삼성전자가 70만원을 돌파하고...

    2006.02.11 13:52:59

  • [Business Humor] 조숙아

    A boy was born who was so advanced, he could talk. He looked around the delivery room and saw the doctor. “Are you my doctor?” he asked. “Yes, I am,” said the doctor. “Thank you for taking good care of me during birth,” the boy said. He looked at ...

    2006.02.11 13:44:51

  • [COVER STORY] 中진출 한국기업 대해부‥대담-김인호 중기연구원장

    편집장 대담 - 김인호 중소기업연구원장 '중소기업 해외진출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김인호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을 견디지 못하고 중소기업이 줄지어 해외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싫든 좋든 글로벌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보고 이에 대한 분석과 정책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외경제팀을 신설하고 뉴브리지캐피탈의 기금을 투입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장과 청와대경제수석 등을 ...

    2006.02.11 13:37:48

  • [COVER STORY] 中진출 한국기업 대해부‥지원기관 움직임

    '차이나 드림, 우리가 밀어줍니다' 이승국 칭다오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소장과 홍용웅 중소기업청 중국주재관은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칭다오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는 칭다오 시내의 중심지인 파이낸스센터빌딩 25층에 자리잡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지난해 3월 설립한 이 센터에선 중소기업청 출신의 이승국 소장과 중진공에서 나온 정동호 과장, 이병직 과장 등 7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투자...

    2006.02.11 13:35:07

  • [COVER STORY] 中진출 한국기업 대해부‥신형근 한국총영사 인터뷰

    신형근 칭다오 주재 한국총영사 '저렴한 학비의 공립형 한국학교 세울 것' 중국에서 근무하는 주재원들의 가장 큰 애로는 자녀교육이다. 인터내셔널스쿨은 학비가 아주 비싸고 중국계 학교에서는 평균성적이 떨어진다며 한국학생들을 기피하거나 기부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를 중국계 학교에 보낸 뒤 이들이 목에 붉은 스카프(공산청년당의 상징)를 매고 등교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기도 한다. 특히 칭다오지역 주재원들은 대부분 중소기...

    2006.02.11 13:33:17

  • [COVER STORY] 中진출 한국기업 대해부‥싱리민 한국처장 인터뷰

    싱리민 칭다오시 대외무역경제합작국 한국처장 '칭다오 발전 이끈 한국기업에 감사' 칭다오무역센터에 자리잡은 칭다오시 대외무역경제합작국 한국처는 칭다오의 한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총괄하는 곳이다. 키가 180㎝가 넘고 두주불사형인 싱리민 한국처장은 칭다오가 이제는 대기업 유치에만 전력을 기울일 뿐, 중소기업 유치는 기피하는 게 아니냐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단호하게 '노'라고 말했다. 칭다오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방향이 이제 대기업과 첨단기업 위주로...

    2006.02.10 16: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