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심│층│취│재│3] 설 연휴 가족여행..쉬러 갈까 구경 갈까

    쉬러 갈까 구경 갈까…함께 떠나요 여느 해에 비해 짧은 설 명절이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기쁨은 올해라고 다를 바 없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절을 이용한 가족여행이 늘어나면서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고민도 시작됐다. 부담 없이 떠나서 휴식과 가족간의 정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짧지만 뜻깊은 여행. 오히려 명절의 의미를 더 깊이 아로새기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충청도 온천여행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 아산, 도...

    2006.01.31 13:58:29

  • [심│층│취│재│2] 설 연휴 100배 즐기기..도서

    '개'를 소재로 한 책과 함께 휴식을 풍자의 '진수', 동화집 도 '짱' 과연 개팔자는 상팔자였다. 비행기로 5시간 남짓. 태국의 수도 방콕 번화가 대형 쇼핑센터 건물의 입구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 잠을 청하는 견공들의 합숙소였다. 차디찬 대리석 바닥을 이부자리 삼아 오가는 사람들의 발소리에 아랑곳하지 않았던 그곳의 견공들. 어디 그뿐일까? 길거리를 오가며 마주쳤던 수많은 주인 없는 자유 방랑견들 역시 여행객들의 호기심어린, 한편으로 ...

    2006.01.31 13:56:07

  • [심│층│취│재│2] 영화..화제작'왕의 남자' 등 한국영화 '강추'

    영화 화제작'왕의 남자' 등 한국영화 '강추' 장동건 주연의 한·중·미 공동제작 '무극'도 눈길 2006년의 국가 공휴일은 총 13일. 토요일과 일요일이 겹친 날을 빼면 총 10일밖에 없다. 그런데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겹친 연휴가 있으니 바로 1월28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다. 달력을 보면 빨간색이 연달아 3일이나 있어 기분 좋을 뿐 실상은 하루만 더 쉴 뿐이다. 극장가는 이럴 때 오히려 더 붐빈다. 고향 가기도 짧고, 여행 가자니 ...

    2006.01.31 13:54:14

  • [심│층│취│재│2] 설 연휴 100배 즐기기

    새해 각오가 한 달여 만에 무너지기 시작했다면 이번 설이 절호의 기회다. 진정한 병술년은 지금부터라고 자신을 합리화하며 새해 결심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설이 즐거운 이유는 이 때문만은 아니다. 가족, 친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데다 보너스로 연휴도 만끽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여느 해보다 부쩍 짧아진 연휴를 알차게 보내려면 일찌감치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도심 속 연휴를 재미있고 알...

    2006.01.31 13:53:25

  • [심│층│취│재│1] 판교신도시로 가는 길..당첨 확률을 높여라

    예·부금 가입자 '분양' 올인 유리 판교신도시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에 비유되는 낮은 당첨확률을 뚫어야만 한다. '로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하지만 막연히 '운'을 기대하기보다, 상황마다 달리 매겨지는 예상 경쟁률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운다면 판교 입성이 한결 쉬워질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조건이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 파악한 후 상황별 해법을 찾아보자. (본문의 A-1~J는 아래 도표 참고) A...

    2006.01.31 13:52:09

  • [심│층│취│재│1 ] 판교신도시로 가는 길..청약조건 대해부

    분양시기ㆍ입지ㆍ조건 철저히 따져야 판교신도시 청약 환경은 일반 아파트 분양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우선 개발 면적이 281만5,000평에 이르는 만큼 같은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 차이가 난다. 또 임대아파트와 분양아파트가 섞여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희망자는 자신의 통장으로 어떤 아파트에 청약신청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둬야 한다. 게다가 올해는 3월과 8월에 각각 수천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언제를 공략시점으로 정할지도 문제다. 판교신도시...

    2006.01.31 13:49:58

  • [PEOPLE Star&Biz] 방송인 이혜영..브랜드 하나로 150억

    브랜드 하나로 150억 매출 '대단해요' 지난해 9월 CEO 본격 '데뷔' 아직도 이혜영을 그룹 '코코' 출신 가수로만 기억한다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업데이트를 조금은 해야 할 듯싶다. 요즘 그녀의 이름 앞 혹은 뒤에는 '미싱도로시'라는 브랜드명과 CEO라는 타이틀이 '연예인'이라는 말보다 훨씬 강력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그 두 단어는 이혜영의 현주소에 대한 보다 근접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출근은 제시간에 하는데 퇴근이...

    2006.01.31 13:47:03

  • [PEOPLE 스페셜 인터뷰] 손복조 대우증권 사장

    '자기자본 5년 내 5조원대로 만들 터' “조직의 제1덕목은 몰입이에요. 조직이 한 방향으로 향하면 불가능도 가능해지죠. 꿈을 믿으면 70~80%는 성공합니다.” 손복조 대우증권 사장을 보면 '놀라울 뿐'이다. 남들은 '어림없다'던 난공불락의 패권을 단기간에 그것도 깨끗하게 움켜쥐어서다. '2005년 대우증권'은 엄청난 경영실적을 쏟아냈다. 손사장이 키(2004년 6월)를 잡은 1년 6개월 전과 비교하면 모든 게 천양지차다. 만성적자였던 장...

    2006.01.31 13:44:16

  • [MONEY 창업] 점포클리닉(1)-맛은 있는데 장사는 왜?

    메뉴·서비스·입지 조화 이뤄야 점포클리닉 컨설팅을 위해 매출부진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방문하다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때가 있다. 흔히 장사 안되는 음식점은 음식 맛 역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장사 안되는 음식점 주인들의 의견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들 사장은 “우리 집 음식 맛만은 인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맛있다”고 주장하곤 한다. '장사 안되는 음식점이 음식 맛은 좋다'는 사실은 음식 소비자 입장에서...

    2006.01.31 13:42:23

  • [MONEY 주식] 폭락 이후 투자전략..조정은 독 아닌 약

    조정은 독 아닌 약… '위기를 기회로' 증시가 기로에 섰다. 다시 오를 것인지, 아니면 추가로 떨어질 것인지 안개속이다. 1월 중순 이후 증시는 한때 패닉상태에 빠졌다.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마치 모래성이 무너지듯이 폭락했다.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언제 다시 그런 공포가 엄습할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 반등에 대한 불확실은 아이로니컬하게도 1월 중순의 짧지만 무시무시했던 조정이 왜 일어났는지 명확하지 ...

    2006.01.31 13:40:42

  • [Business Humor] 신동

    On his first day of first grade, little George raised his hand and said, “I don't belong here, I should be in third grade.” When the principal came along, the teacher explained George's problem. They told George that if he could answer some questi...

    2006.01.31 13:39:43

  • [COVER STORY] 펀드투자 A to Z..우량펀드 선택요령

    펀드보다 운용사 먼저, '대형펀드 굿' 미국의 경제잡지 은 2006년 신년호에서 지난 15년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스타펀드 7개를 소개했다. 이들 펀드는 브루스(Bruce), 칼라모스 그로스 A(Calamos Gr-owth), 메어스 앤드 파워 그로스(Mairs & Power Growth), 뮬렌캠프(Mulenkamp), 오펜하이머 글로벌 오퍼튜니티즈 A(Oppen-himer Global Opportunities), 스커더-드러먼 하이리턴(...

    2006.01.31 13:38:43

  • [COVER STORY] 펀드투자 A to Z..KB자산운용

    베스트 주식운용사 - KB자산운용 선택과 집중… '시장흐름 족집게' 이원기 KB자산운용 사장의 예측은 적중했다. 수치까지 거의 정확히 맞혔다. 지난해 봄 (제490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앞으로 2~3년 내 1,500을 뚫을 것이며 그게 한국주식의 제값”이라고 밝혔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한국증시는 그의 예측 그대로 실현됐다. 당시 그의 권고에 따라 'Buy Korea' 대열에 합류했더라면 지금 돈 세는 재미가 쏠쏠했을 것이...

    2006.01.31 13:38:03

  • [COVER STORY] 펀드투자 A to Z..칸서스자산운용

    베스트 주식운용사 - 칸서스자산운용 교과서적 투자원칙 고수 '급부상' 칸서스자산운용은 2004년 5월 설립된 신생회사다. 하지만 회사 문을 연 지 만 2년이 되기 전에 '베스트'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회사명 칸서스(Consus)는 지혜로운 상담, 조언(counsel)을 상징하는 로마시대의 신을 의미한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 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로 활동했던 유명 금융인인 김영재 회장이다. 외국계 펀드에 대응...

    2006.01.31 13:37:20

  • [COVER STORY] 펀드투자 A to Z..미래에셋자산운용

    베스트 주식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3억 만들기'…적립식펀드 신화창조 주식형 적립식펀드 열풍이 거세게 불었던 2005년 최대 수혜자는 미래에셋이었다. 은행 정기예금 들 듯이 미래에셋의 주식형펀드 가입이 대중화됐을 정도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미래에셋그룹의 운용자산 총계는 18조원에 이른다. 주식형펀드만 약 9조5,000억원에 달하고 일임자문까지 포함시키면 약 11조원이나 된다. 베스트 주식운용사 1위로 뽑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베스트...

    2006.01.31 13: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