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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 STORY] 2006 펀드투자 A to Z..베스트주식형펀드

    베스트 주식형펀드 - 신영마라톤주식 A형 저평가 가치주 집중…수익률 '와우' 설정일 이후 누적 수익률 145.67%. 최근 1년 수익률 87.24%. 2002년 4월25일 설정된 신영투자신탁운용의 '신영마라톤주식 A형'의 성적표다. 아무리 최근 주식시장이 유례없는 활황이라지만 수많은 펀드 중에서도 도드라진 성과임에 분명하다. 한국투자평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동일유형 펀드의 수익률은 56.97%, 벤치마크 수익률은 47.86%에 머물렀다. ...

    2006.01.31 13:29:18

  • [COVER STORY] 2006 펀드투자 A to Z..베스트 펀드

    베스트 펀드·운용사 선정결과 미래에셋 '독주'…칸서스ㆍKB '굿' 와 '한국펀드평가'가 매년 선정ㆍ발표하는 '올해의 베스트펀드ㆍ운용사' 결과는 놀랄 만한 수치를 보여줬다. 선정결과 연간(2005년 1월10일~2006년 1월9일) 주식형펀드의 평균수익률만 68.12%에 달했다. 이는 2004년(10.93%)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익률이다. 물론 68.12%는 평균일 뿐이다. 평균 이상을 거둔 고수익펀드의 업적은 '펀드 전성시대'란 타이틀을 제...

    2006.01.31 13:28:14

  • [COVER STORY] 2006 펀드투자 A to Z..인기예감 후보

    몸에 맞는 펀드 '수익↑ㆍ위험↓' “펀드에 투자하긴 해야겠는데…. 주식형에 가입하자니 최근의 폭락이 부담스럽고 채권형이나 혼합형은 수익률이 시원찮다. 그렇다고 해외펀드에 넣자니 왠지 어려워 보인다.” 지난해 펀드에 가입하지 못하고 이제야 펀드에 투자하려고 마음을 먹은 투자자라면 대부분이 갖는 고민이다. 이미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도 '환매'를 해야 하나, '펀드 갈아타기를 해야 하나'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펀드가 ...

    2006.01.31 13:27:35

  • [COVER STORY] 2006 펀드투자 A to Z..변수점검

    넓어진 판매망…무한경쟁 '스타트' 2005년 간접투자(펀드)시장은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다. 2004년 42조원의 수탁고 증가에 이어 지난해에도 17조원의 수탁고가 증가했다. 단기자금보다 꾸준한 적립식투자 자금 및 계좌수 증가가 돋보인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개인투자자들이 펀드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고, 수탁고 구성 역시 과거 채권펀드 및 MMF 위주에서 주식펀드 및 해외투자 펀드 등의 구성비가 ...

    2006.01.31 13:26:34

  • [COVER STORY] 2006 펀드투자 A to Z..주식형 30조

    통계로 보는 펀드시장 주식형펀드 가입액 30조 돌파 주식형펀드 가입액이 3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1월11일 자산운용협회는 주식형펀드의 수탁고가 30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월10일 기준으로 주식형펀드는 30조1,324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26조1,784억원을 보인 후 10여일 만에 4조원 가량이 증가한 것. 아울러 지난 2000년 6월 주식형펀드를 주식형과 혼합형으로 분리한 뒤의 최고치이기도 하다. 이는 2004년...

    2006.01.31 13:25:52

  • [COVER STORY] 일등 펀드 꼴찌 펀드

    '못 먹어도 Go' 펀드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해가 바뀌어도 매력은 여전하다. 아무리 둘러봐도 펀드만한 알짜상품은 없다는 게 대세다. 전문가들은 펀드를 2006년 최고의 투자 대상 후보로 일찌감치 지목했다. 고수익펀드도 수두룩하다. 가 선정한 '2005년 베스트펀드'를 결산해 보면 주식형펀드의 평균수익률은 연간 68.12%에 달했다. 과실을 못 따먹은 투자자라면 애가 탈 노릇이다. '올해도 좋다니 더 늦기 전에 올라탈까'를 고민하는...

    2006.01.31 13:24:08

  • [NEWS DIGEST] (1월16 ~21일) 부산신항 개장

    부산신항 개장… 동북아 물류허브 '시동' 부산신항이 조기 개장됐다. 이로써 신항은 동북아 물류허브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부산신항은 1월19일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인사 및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항건설은 국고 4조1,739억원에 민간자본 4조9,803억원 등 총 9조1,542억원이 투입돼 2011년까지 모두 30개 선석을 건설하는 대역사로 이날 처음 3개...

    2006.01.31 13:23:00

  • [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탈당, 언제 빼들 카드일까

    탈당,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당적을 버릴 것인지가 신년 여권의 새 과제로 떠올랐다. 노대통령과 청와대에 뜨악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반노(反盧) 성향의 여권 일각에서는 탈당을 기정사실화하고 다만 시기 문제일 뿐이라는 시각을 가진 세력도 있다. 대통령 스스로의 집권당 포기, 탈당은 그 자체로 '레임덕'(권력누수)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또 행정 각 부처와 열린우리당의 온갖 형태의 당정협의, 정책공조를 중단케 하고 국민들에게는 여당과 야당의 구...

    2006.01.31 13:20:59

  • [CEO칼럼] 욕심과 두려움의 통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 약력 : 1961년생. 90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서강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상무. 99년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대표이사 상무. 99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현). 2000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간전자상거래 자문위원장(현) 2005년은 주식시장의 수많은 기록을 양산한 한 해였다. 한국 주식시장이 직전 역사적 고점인 1,115.76포인트를 경신했다. 또 코스피지수는 54.5%...

    2006.01.31 13:19:35

  • [경제산책] 경제산책

    장경천 약력 : 1952년생. 75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77년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85년 미국 메사추세츠대 경영학 박사. 86년 중앙대 상경학부 교수(현) 마이클 크라이튼은 그의 소설 과 에서 지금은 멸종된 공룡을 부활시켰다. 공룡을 부활시킨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조물주라도 된 듯한 착각에 빠졌고 자신들이 부활시킨 공룡들을 철저히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공룡들은 스스로 번식하며 결국은 자신들을 부활시킨 인간의 통제...

    2006.01.19 12:33:19

  • [Listen to Your Golf] 클럽피팅: 로프트

    초보자, 공 쉽게 뜨는 클럽 좋아 로프트는 샷의 탄도에 영향을 끼친다. 8~9도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드라이버의 각도이고, 만약 여성들이 이 각도를 쓰면 남성에 비해 탄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거리가 적게 나간다. 여성에게는 11~12도가 적당하다. 클럽의 로프트를 진정한 친구처럼 생각한다면 아이언은 잘 맞는데 우드가 안 맞는 경우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샷의 탄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클럽 헤드에 디자인된 앵글의 양이 필요하다...

    2006.01.19 12:32:32

  • [부부가 함께 읽는 성의학] 마음의 병 조루증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미국 TV시리즈 는 여성들이 자신감 있게 자신들의 성생활을 얘기하는 게 인상적인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성기능장애로 위축돼 있는 남성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장애가 대다수 성인남성이 겪고 있는 조루증일 것이다. 조루증을 흔히 마음의 병이라고 말하는데, 조루증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조루증은 흔히 음경 크기나 발기력에 자신이 없을 때 생기는 두려움, 사정하는 상황을 그냥 방관시...

    2006.01.19 12:05:34

  • [Book Review] 중국의 세기‥ 중국 부상과 세계경제 미래

    ● 오데드 솅카 지음/김민주 외 옮김/럭스미디어/224쪽/1만3,500원 중국경제의 부상을 보는 시각은 나라마다, 사람마다 차이를 보인다. 미국을 넘어 세계경제를 주름잡을 대상으로 보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저가품을 생산하는 '세계의 공장'쯤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시각차를 떠나 통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중국경제의 힘은 대단하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기술력을 놓고 언쟁을 하는 사이에 중국경제는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미국을 위협하는 강...

    2006.01.19 12:04:43

  • [Culture] 연극-<이(爾)> 무대에서 만나는 '왕의 남자'

    영화, 게임 등 콘텐츠가 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요한 배경 중 하나는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나의 콘텐츠가 여러 매체를 통해 새로운 생산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돼 최근 한국영화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영화 가 바로 이런 사례다. 는 연극 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지난 1월7일부터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연극 의 앙코르 공연이 시작됐다. '...

    2006.01.19 12:03:38

  • [Culture] 영화-<홀리데이> '지강헌 사건'을 아십니까?

    또 한편의 '남자영화'가 도착했다. , 등을 잇는 는 유혈이 낭자한 액션과 끈끈한 우정, 마치 과거 홍콩 누아르 영화를 연상시키듯 끝내 주인공을 죽이고서야 직성이 풀리는 최근 남자영화 계보의 한 축을 잇고 있다. 그중에서도 는 실화인 과거 '지강헌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른바 지강헌 사건은 1988년 10월, 올림픽 직후 징역 7년과 보호감호 10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지강헌과 동료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

    2006.01.19 1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