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제 334호 (2002년 04월 29일)

지속적인 이익창출로 동북아 최고 목표

기사입력 2006.09.04 오전 11:55

“2010년까지 교보가 진출한 동북아시아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회사로 도약한다.”

이는 교보생명이 지난해 12월 1일 회사의 장기 비전과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 기업이미지 통합)를 공식 선포하면서 밝힌 내용이다. 이를 위해 교보생명은 ▲고객의 니즈를 앞서가는 회사 ▲신바람 나는 일터를 제공하는 회사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회사가 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또 국제 신용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매년 탁월한 수준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도 소개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인력, 영업, 주식·채권인수, 자산운용 등 각 부문의 핵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강화하는 것을 주요 경영목표로 정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판매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설계사의 FP(Financial Planner : 재무설계사)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디지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고부가가치상품(종신·변액·연금보험)의 판매확대를 모색하기로 했다. 그리고 종합금융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 채널(PLUS팀, 트리플팀)을 확대해 고소득 전문직 시장을 목표로 한 채널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TM(텔레마케팅)과 CM(사이버마케팅)은 중저가 보장성상품을 중심으로 판매전략을 펼친다는 것이 올해 목표다. 이를 위해 TM 전용상품을 추가로 개발하고 텔레마케터의 도입, 양성 전문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채널 경쟁력을 확보해갈 것이다.

종합적 리스크관리를 위해 리스크관리 시스템(ALM/Total Risk Management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교보생명은 소매금융·특수금융·장기채권 중심의 고수익 금리자산 확대, 저수익·위험자산의 지속적인 축소와 함께 장기 안정적 투자를 통해 수익기반을 안전하게 확보할 전략을 세웠다.

대표상품, 무배당베스트라이프

교보생명은 보험기간 중 연금보험이나 정기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한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15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사망보험금 이외에도 재해, 암, 성인병 치료비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평생 동안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보장해 주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 피보험자가 사망 또는 제1급 장해 상태가 되더라도 고액의 보험금으로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건강체 할인제도를 적용해 20∼60세의 피보험자 중 비흡연자나 혈압 및 체격이 건강체 요건에 충족되는 피보험자의 경우 건강진단을 통해 일반인보다 5.9∼11% 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연금보험’은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변동금리형 상품이다. 연 1회에 한해 해약 환급금의 25% 범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생겼을 경우 주계약 보험료의 100% 이내에서 추가납입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연금개시 연령을 48세와 70세 사이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이 필요한 시기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보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건강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탑클래스 암 치료보험’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상품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기업체 간부, 고위 공직자 및 각종 단체장, 교원 등을 타깃으로 개발된 상품. 암 보험의 차별화를 위해 한국갤럽을 통해 실시한 암진단 및 치료에 관한 설문을 토대로 개발됐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암 발병시 고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국내외 암 치료 전문병원을 통해 특화된 암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암 발병 시 지급되는 보험금도 기존의 암보험 상품과 큰 차이가 있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입력일시 : 2006-09-0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