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년 연속 수상, 튼살크림 출시한 ‘베베가닉’
저자극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이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영유아스킨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엄선된 천연 추출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은 이로써 한경 비즈니스에서 주관하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유아용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베베가닉은 최근 튼살로 고민하는 임산부들의 걱정을 덜기위해 ‘프레그넌시 케어 벨벳크림’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다. 프레그넌시 케어 벨벳크림은 피부 당김과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며, 식약처 피부주름기능성 화장품 인증완료와 임상 실험으로 아기에게도 무해한 저 자극 제품임을 확인했다.

한편 이번 수상에 대해 베베가닉 관계자는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 등 건강한 피부를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김병호 기자 kb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