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이태리를 본거지로 설립된 잉글레시나는 53년 정통의 유모차 전문 브랜드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47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품질과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제품들은 이태리 현지에서 개발된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생산되며, 세계 특허로 인정받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 손으로 유모차를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원 액션 폴딩’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잉글레시나 유모차 제품은 최상의 핸들링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부모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를 인증하듯 잉글레시나 트립 유모차는 2012년 국제소비자테스트 기구(ICRT)가 실시한 품질 테스트 결과 안정성 및 품질에서 가격대비 최고평가(별 4개)를 받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는 3년 연속 '완판유모차'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매년 새 모델을 선보일 때마다 초두물량이 모두 품절사례를 일으켜 '예약 없이는 사기 힘든 유모차'라고 불릴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김병호 기자 kb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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