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5년 9월 품질 만족도 상인 ‘2015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에 이어 4개월 만에 소비자 만족도 상인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도 연이어 수상하게 된 것. 비츠조명은 ‘더 밝은 조명 비츠조명’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2012년 청년이 주축이 돼 창업한 젊은 기업으로 오픈한 지 3년 만에 온라인 조명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총 7천 700여개의 조명을 취급하는 비츠조명은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다. ‘업계 최초 최저가 보상제’, ‘업계 최초 고객과실 교환제’, ‘업계 최초 품절보상제’ 등 창업 이래로 기존 조명 유통업계에서 하지 못한 혁신적인 고객만족 제도를 최초로 시작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 출장견적 서비스’를 도입해 또 다른 조명 유통의 혁신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3년 만에 7천% 성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으며 KBS ‘다 잘될 거야’, 영화 ‘더 폰, 탐정: 더 비기닝’ 등 각종 인기 드라마와 영화의 제작사로부터 지속적인 협찬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B2B 서비스 강화를 통해 현대자동차 그룹에 조명을 납품하는 등 기존 B2C뿐만 아니라 B2B 분야의 가시적 성과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김병호 기자 kb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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