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4만 수영인이 인정한 수영복, 가나수영복
대한민국 종합 수영복쇼핑몰 ‘가나수영복’이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수영복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02년 설립한 가나수영복은 올해로 15년차의 수영복 판매 쇼핑몰로, 수영복 및 수영용품을 제조 및 판매한다. 이는 홈페이지에 국내외 여러 브랜드 수영복을 한눈에 보기 쉽게 구분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다양한 구매혜택과 수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웹툰을 연재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는 기업이다.



가나수영복은 국내외에서 판매중인 아레나, 랠리, 토네이도, 수입브랜드 등 20여종의 브랜드 수영복 및 수영용품, 철인3종 슈트와 슈트용품, 그리고 빅사이즈 수영복까지 편리한 방법과 유통'판매절차를 간소화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들의 만족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에 빠른 배송을 하기위해 자체물류창고 확대, 당일출고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가나수영복은 실시간 카카오톡 상담과 게시판 문의 및 전화상담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365일 언제나 고객이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가나수영복의 정지선 대표는 “가나수영복을 아끼고 사랑하는 24만 고객에게 감사하다. 고객이 더욱 만족할만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김병호 기자 kb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