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가구단지 ‘본갤러리’ 셀프 인테리어 꿈꾸는 신혼부부, 자취족. 몰린다
요즈음 공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신혼부부는 물론, 혼자 사는 자취방에서도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업체에 맡기는 것에 비해 자신의 취향에 잘 맞출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가격에 가구를 구매할 수 있어서다.



북유럽풍, 소녀풍, 모던풍 등 인테리어 콘셉트는 개개인의 개성에 따라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결과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신혼부부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혼수가구를 배치해야하는 만큼 많이 조사하고 찾아나서야 완벽한 신혼집을 꾸릴 수 있다.



하지만 가구를 구매할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일반 가구점에서 한번에 가구를 구매하게 되면 한 가지 스타일, 또는 획일적인 가구만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통일된 스타일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포인트가 없는 가구는 자칫 지루하거나 올드 해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가구점을 찾아 콘셉트를 맞춰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발품을 팔기 쉽지 않다면 마석가구단지에 위치한 본갤러리 마석점을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3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가구점인 본갤러리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사람의 눈길을 끄는 가구로 완벽한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본갤러리 마석점 매장은 넓은 쇼룸에서 트렌디 하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가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구와 가구의 배치와 구도를 머릿속에서 그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덕분에 매장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특히 신혼집을 채울 신혼가구 마련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본갤러리의 가구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최상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 자체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이외에 원하는 크기나 사이즈, 컬러, 소재 등이 있다면 고객맞춤형으로 별도 주문 가능할 수 있다. 가구 구매 및 상세 브랜드 등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홈페이지를 비롯해 본갤러리 마석점, 본어게인갤러리 일산점으로 하면 된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에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것은 본갤러리의 가장 큰 강점이다. 자체 공장으로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써 거품을 없앤 본갤러리의 가구라면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데 제격일 것이다.



한경매거진 온라인팀 jobnjoy@hankyung.com